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종 제거
그게 아물지 않고 계속 조금씩 커져요. 피부과에 문의해 보니 지방종이라는 거 같은데 누르면 약간의 통증도 피부도 약간 착색이 되고 그런 상태예요.
제가 워낙 병원에 안가는 스탈이고 피부과는
더구나 안가요. 치료는 해야할텐데 이런거 치료해 보신 분 어떠세요? 아프지않게 잘 되나요? 일반 피부과가 나은지 종합병원 피부과가 나을지 궁금해요.
더불어 얼굴 이마와 볼어 생기는 지방종?인지 하는 것도
치료 받고는 싶은데 오히려 레이져 치료로 인해 피부에
흉터나 움푹 패일까봐 얼굴은 더 치료가 꺼려지는데,
이런 치료 받으신 분들 결과에 만족하시나요?
1. 그네시러
'14.9.15 2:00 PM (221.162.xxx.148)지방종은 수술밖에 치료방법이 없는데 레이져치료가 된대요????
2. ..
'14.9.15 2:02 PM (125.176.xxx.159)저희남편 이번 여름에 팔뚝에 있는거 두개 째서 뺐는데요- 아무래도 절개하니 꿰맨 자국이 상당히 진하게 남더라고요- 흉터치료제 사다 바르니 좀 옅어지는거 같은데, 보이는 부분이라면 생각을 하셔야 할듯 해요
3. ...
'14.9.15 2:03 PM (116.37.xxx.18)작년에
등에 지방종이 생겨서
외과에서 수술 받았어요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재발해요4. ..
'14.9.15 2:04 PM (125.176.xxx.159)위에 답글 남긴 사람인데요, 지방종 아니신듯-
지방종은 혹처럼 피부밑에 덩어리가 있어요
심한 사람은 커져서 울퉁불퉁하게 올라오기도 하고요5. 질문
'14.9.15 2:05 PM (211.234.xxx.210)얼굴부위에 작게 올라오는 거도 지방종이라고
레이져 치료하라는데 흉터가 되서 더 보기 싫을까봐 치료 안받고 그냥 왔어요6. 그네시러
'14.9.15 2:05 PM (221.162.xxx.148)지방종은 피부밑에 지방이 뭉쳐있는것이고 통증은 없어요...통증있다고 하신건 피지낭종인듯 한데 피지낭종의 경우 주머니같은거에 피지가 뭉쳐있는거라 주머니자체를 제거하지 않으면 다시 재발하기때문에 수술이 필수입니다.
7. 질문
'14.9.15 2:08 PM (211.234.xxx.210)그러면 일단 종합병원 피부과와 외과를 가보는
게 나을까요? 일반병원 피부과 보다8. ...
'14.9.15 2:11 PM (116.37.xxx.18)점점 커지면 지방종 맞아요
저는 병원 안가고 집에서 짜내다가
세균 감염돼서 농이 생기는 바람에 수술이 커졌네요
2주정도 통원치료9. ...
'14.9.15 2:15 PM (116.37.xxx.18)종합병원 일반외과 가세요
수술이라 여러가지 검사해야 돼서요10. 질문
'14.9.15 2:32 PM (211.234.xxx.210)지방종 답변 감사합니다^^
얼굴에 생긴 피지낭종? 그런거는 레이져 치료가 괜찮은지 경험하신 분께 여쭤요~11. ...
'14.9.15 2:38 PM (116.37.xxx.18)얼굴..피지낭종도 달리 수술밖에 없어요
피부 안에 들어 있는 피지주머니를 제거해야 해요12. 제이
'14.9.15 5:25 PM (14.51.xxx.134)제가 다발성피지낭종 인데요...서울에 이거 전문으로 하는 외과병원이 있어요.다음카페도 있구요..지방에 살고 임신중이라 못가 아쉽네요 ㅠ
13. ...
'14.9.15 6:00 PM (116.37.xxx.18)저도 첨에 인터넷정보로 전문병원 찾아 갔는데
거품이 껴 있더라구요
수술은 아니었어요 ..레이저?나 간단한 시술?쪽..
결국 종합병원 가고 말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6006 | 과년한 자녀 두신 분께 여쭤요 2 | 궁금 | 2015/01/13 | 1,626 |
456005 | 요즘은행적금 하세요? 대신 뭘하시는지? | ... | 2015/01/13 | 1,259 |
456004 | 엄마 요리를 좋아하는 아들 12 | ...아들 | 2015/01/13 | 3,521 |
456003 | 20년 후에 사라질 직업군 93 | ... | 2015/01/13 | 46,315 |
456002 | 진건지구에 2 | 부동산 | 2015/01/13 | 1,395 |
456001 | 대화할때 여운이나 여백을 못견뎌요 4 | 11 | 2015/01/13 | 1,471 |
456000 | 저녁 6시 30분쯤 강남역에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역까지 택시로 .. 7 | ... | 2015/01/13 | 1,413 |
455999 | 연봉 2억에 차없는게 이상한가요? 26 | ... | 2015/01/13 | 6,146 |
455998 | 전설의 마녀 질문있어요. 2 | ... | 2015/01/13 | 2,221 |
455997 | 암보험 이냐 실비보험이냐 13 | 43세 | 2015/01/13 | 3,033 |
455996 | 친구 모친상 조문 7 | .. | 2015/01/13 | 2,837 |
455995 | 결국 정승연 판사는 팀킬했네요 18 | 애플 | 2015/01/13 | 15,475 |
455994 | 고관절수술어떻게결정해야하나요? 3 | 우유만땅 | 2015/01/13 | 2,399 |
455993 | 주몽으로 송일국이 떴는데 그때가 노무현 정권 때 8 | 참맛 | 2015/01/13 | 1,657 |
455992 | 겨울 담양, 볼거리 소개해주세요! 2 | 추워서 | 2015/01/13 | 1,866 |
455991 | 개그콘서트에서 4 | ㅁㅁ | 2015/01/13 | 1,527 |
455990 | 삼둥이 논란 - 당신들은 삼둥이의 만분의 일이라도 주변을 즐겁게.. 30 | 길벗1 | 2015/01/13 | 3,868 |
455989 | 중년에 차 없이 사는 사람들도 15 | 있죠? | 2015/01/13 | 4,218 |
455988 |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직원들에 특정사상 강요 논란 3 | 세우실 | 2015/01/13 | 967 |
455987 | 자기 집 냄새도 맡을 수 있나요? 14 | 궁금 | 2015/01/13 | 3,918 |
455986 | 남자들이랑 못 친한 경우는... | ㅇㅇ | 2015/01/13 | 1,204 |
455985 | 여주375아울렛 명품매장 1 | 패랭이 | 2015/01/13 | 7,803 |
455984 | 일본, 미국 교과서 출판사에 ‘위안부’ 수정 요구 2 | 샬랄라 | 2015/01/13 | 1,002 |
455983 | 해외 결재하기 좋은 신용카드 하나 추천 부탁드려요. 2 | 신용카드추천.. | 2015/01/13 | 1,280 |
455982 | 요즘 글램핑이나 캐라반에서 1박하면 어떨런지요? | 아이 생일 | 2015/01/13 | 1,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