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변절실)최소변제금은 건들수 없는건가요?

보증금 조회수 : 843
작성일 : 2014-09-15 13:36:59

이사를 가야하는데 보증금이 천만원 입니다.

 

혹시나 식구중 한명이 저 모르게 보증세워놨을경우..

 

제이름으로 계약하고 이사갔는데 저도 모르는 보증때문에 제가 갚아야할 경우 보증금은 가질수 있는건가요?

 

최소변제금이라고 하는거 같던데 제가 계약기간 다 채우고 나올때라던가 아님 살고있을 때라도

 

또 아니면 집주인이의 문제로 집이 경매에 넘어갈지라도 제 천만원은 보호할수 있는지요..

 

그 보증금은 건들수 없는건지...

 

친척분으로 명의해서 계약하려니 그분이 집에 전입신고 되있어야지 임대차보호법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불안하지만(저도 모르게 보증서있을까봐..) 제가 계약을 해야할거 같아요..

 

그돈이 저희집 전재산이거든요...아시는분 꼭좀 부탁드릴께요..

 

IP : 121.132.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5 2:06 PM (114.108.xxx.139)

    본인명의로 계약하시면 그 누구에게도 보증금을 내어줄수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원글님이 손실을 보게되면 확인하지 않고 내어준 임대인이 책임져야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사하시고 전입신고 확정일자 꼭 받으시구요^^

  • 2. 최우선변제
    '14.9.15 2:12 PM (175.204.xxx.216)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지역에 따라 변제받을 수 있는 소액보증금액이 달라요.
    님이 계신 지역의 최우선변제 소액보증금이 1천만원이 넘는다고 가정할 시

    님이 이사를 하면서 (전입신고 +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를 했을 경우,
    만약 살고 있는 집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 배당신청을 하면(요건 꼭 해야 받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소액보증금은 건질수 있어요.

    혹시나 식구중 한명이 저 모르게 보증세워놨을경우---식구중 누군가가 임차보증금을 담보로 저당잡혀서 잘못됐을 경우를 물으시는 거면 그건 잘 모르겠어요. 님 이름으로 계약하고 보증금 냈다면 다른 가족이 담보 잡히기 쉽지 않을테지만 미심쩍다면 인감도장, 신분증 간수 잘 하셔서 불상사를 미연에 막으셔요.

  • 3. 보증금
    '14.9.15 4:22 PM (121.132.xxx.11)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남의집 설움 시작인가봅니다. 첨과와는 다르게 부동산서도 집주인편에서 그쪽 편의만 생각하네요.
    혈압올렸더니 머리가 너무 아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057 모바일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2 선물 2014/09/16 766
418056 다들 강판 종류의 채칼만 찾으시는데 이런것도 있어요 1 ... 2014/09/16 1,939
418055 과외소개 학부모선물 7 00 2014/09/16 1,467
418054 손석희 뉴스...? ... 2014/09/16 1,218
418053 미술교습소 문의드려요 5 .. 2014/09/16 1,411
418052 중1 아이들 친구관계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5 고민이네요 2014/09/16 2,720
418051 간장 안들어간 피클 레시피 4 프리즈 2014/09/16 1,443
418050 어차피 이사 가야 할 동네라면 6 댓글부탁 2014/09/16 1,369
418049 소변 자주 마려운거 병인가요? 8 .. 2014/09/16 3,541
418048 [국민TV 9월 16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 lowsim.. 2014/09/16 460
418047 코스트코 언제쯤 가야 가장 상품이 많이 있을까요? 4 ㅁㅁ 2014/09/16 2,295
418046 카키색 자켓좀 봐주세요 7 000 2014/09/16 1,323
418045 냉장고 추천좀 해주세요 약에쓰려면 .. 2014/09/16 621
418044 후기글) 오후에 담임샘 면담 후 아이와 대화한 이야기입니다. 미안해맘 2014/09/16 1,518
418043 세월호 가족대책위 박근혜 국무회의에 대한 입장 8 브낰 2014/09/16 952
418042 직장 그만 두면 후회될까요? 21 고민 2014/09/16 3,877
418041 신경인성방광이라는병에 대해서 아시는분 없으신가요??진짜??ㅜㅜ 3 찬바람불면은.. 2014/09/16 1,150
418040 받침 어이없이틀리는 소개팅남? 19 뭐니넌? 2014/09/16 4,312
418039 배에 가스가 너무 많이 차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좋은거 없을까요.. 21 ㅜㅜㅜ 2014/09/16 19,748
418038 남자든 여자든 차분한 말투에 매력느껴요 3 000 2014/09/16 10,239
418037 흑백 프린터만되는 잉크충전 프린트기.이렇게 싼거 1 가을 2014/09/16 981
418036 감수성이 매우 풍부한 성격이라 힘들때 5 맑은구름 2014/09/16 3,642
418035 깡패고양이 달그락 달그락 눈치 봄 4 깡패고양이 2014/09/16 1,079
418034 맥주 한캔에 감자칩 먹고 자면 담날 넘 찌뿌둥한게 정상인가요 3 맥주 2014/09/16 1,399
418033 숭실대 다니는 딸이 반수를 한다네요 33 ... 2014/09/16 9,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