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몸이 염증

으으 조회수 : 5,076
작성일 : 2014-09-15 13:06:19
방광염과 요도염
질염
편도선염
렌즈로 인한 각막염
귀 겉과 턱의 여드름

제 현재 몸상태입니다
온몸이 염증으로 가득 참 기분이예요
IP : 180.224.xxx.14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9.15 1:09 PM (175.209.xxx.94)

    1. 드시는건 충분히 , 골고루 잘 드시고 계세요? (하루 총섭취 열량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보세요) 2. 종합비타민 안드신다면 챙겨드시고 3. 단백질, 지방 섭취도 부족하다면 늘리시고.. 4. 뭐니뭐니해도 병원서체크

  • 2. 으으
    '14.9.15 1:09 PM (180.224.xxx.143)

    유산균제재와 민들레즙은 당장 제 옆에 없지만
    오메가3가 있어요
    남편이 먹는 건데 같이 먹을래요 감사해요

  • 3. ㅇ ㅇ
    '14.9.15 1:10 PM (211.209.xxx.23)

    면역력 키우세요.ㅜ

  • 4. ㅇ ㅇ
    '14.9.15 1:11 PM (211.209.xxx.23)

    잘자고 잘먹고 운동하고 스트레스 줄이는거부터.

  • 5. ..
    '14.9.15 1:11 PM (210.217.xxx.81)

    물 마니 드시고 햇빛 쐬면서 산책도 꾸준히 하세요..

  • 6. 가벼운 운동....
    '14.9.15 1:17 PM (123.109.xxx.92)

    이 최고구요.
    동네 뒷산이나 공원 찾아보세요.
    하루 30분으로 시작해서 1시간으로 늘려서 무리 없이 천천히 운동하세요.
    먹는 것은 프로폴리스가 천연항생제라서 이런저런 염증에 좋던데요.
    신선한 과일, 야채도 많이 드시구요.
    일단 몸을 밖으로 끌고 나와서 움직이세요.

  • 7. 으으
    '14.9.15 1:28 PM (180.224.xxx.143)

    잘 먹고 잘 자기는 잘 하네요
    단지 자도자도 피곤해요
    신선한 과일야채 먹고
    운동을 해야겠네요
    며칠 집에서 러닝머신은 뛰었지만
    님들 말씀대로 그것보단 야외로 나와 걸어야겠어요

  • 8. ㅇㅇㅇ
    '14.9.15 1:30 PM (182.226.xxx.10)

    병원은 다니세요?
    저도 몸이 원래 튼튼하지는 않아서
    무리하거나 먹는거 부실하면 여기저기 다 튀어나와요.
    잇몸 붓고 피나는거부터 시작해서.. 지방종인지 뭔지 피부밑에 큰 염증 생기고
    두피에도 딱지 생기고.. 렌즈는 안써서 눈이 그나마 다행이고
    이거 큰일 나겠다 싶어서 병원가고 음식챙기고 그러면 또 다 같이 낫고요.
    근데 웃긴건 몸 좀 괜찮아졌다 싶으면 또 느슨해져서... 나중에 또 아파요 -_-

    제가 무서운건 이렇게 눈에 보이는 염증이야 보고 대비를 하면 되는데
    몸 속에 염증 생기고 혈관에 염증생기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을 늘 해요
    아스피린이 항 염증제라는데 이거라도 매일 먹어야 하는 생각에 사놨는데
    아플 때만 먹고 또 괜찮아지면 안 먹네요 -_-

  • 9. 으으
    '14.9.15 1:35 PM (180.224.xxx.143)

    위엣님 병원은 어떤 병원을 말씀하세요?
    평소 관리해주는 병원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요
    며칠전 실컷 앓고 편도선염은 이비인후과 갔고
    오늘은 안과갔다 산부인과 갔는데
    방광염 증세 없냐 물으시고 염증이 요도에도 침범했다고
    소변검사 해주시고
    비뇨기과 따로 갈 것 없다 해서 약받아왔네요
    안과는 안약만 줘서 겹치는 약 걱정 안 했고요
    아스피린이 혈관청소에도 좋다는 말 들었어요
    민들레 말씀하신 분이 계셔서 검색해보는 중이예요
    님도 건강하시길요

  • 10.
    '14.9.15 1:39 PM (211.207.xxx.203)

    은연 중에 나쁜 기름을 많이 섭취하는 걸 수도 있어요,
    튀김류 외에도
    과자나 빵류 에 트렌스 지방 엄청 나고 배출도 잘 안되잖아요.

    지방 탄수화물을 획기적으로 줄이시고, 야채나 야채즙을 몸에 들이붓는 수밖에 없어요.
    약간 조절이 아니라, 획기적으로 줄이셔야 나중에 큰병 안나셔요. 염증은, 세포 변이의 첫단추예요.

  • 11. ㅇㅇㅇ
    '14.9.15 1:45 PM (182.226.xxx.10)

    아니요. 그냥 아픈 증상이 생기면 가는 일반 병원요.
    잇몸이 좀 심할 때는 치과고.. 질염이 심할때는 산부인과고..
    그 때 받아오는 소염제가 효과가 좋은지
    소염제 먹으면 금방 다른 증상들까지 괜찮아져요..
    그냥 이런식으로 냅뒀다가 아프면 병원가는 방식 방치하면 안될꺼같은데 ㅠㅠㅠ

  • 12. ....
    '14.9.15 1:47 PM (14.53.xxx.207)

    민들레즙이 염증에 좋군요. 어머니가 변비에 좋다고해서 사다놓으셧는데 당장 먹어야겠습니다.

  • 13. 먼저
    '14.9.15 2:37 PM (94.56.xxx.122)

    손 자주 올바른 방법으로 씻으시고 손으로 얼굴 코 눈 만지는, 특히 밖에서 다른 사람이 만진 각종 손잡이 만지고, 버릇만 없애도 감염이 잘 안되요.
    외출후 돌아오면 바로 화장실 가서 손 닦고 소금물 양치하세요.
    면역력 저하도 문제지만 철저한 개인위생관리가 더 중요해요.

  • 14. ....
    '14.9.15 3:20 PM (121.162.xxx.213)

    저도 갑자기 온몸이 염증으로 도배가 되어서
    부랴부랴 프로폴리스 용량을 최대로 늘리고
    비타민C 1000MG짜리 하루에 두알씩 복용하니까 좀 나아지더라고요.

  • 15. 행복한 집
    '14.9.15 3:25 PM (125.184.xxx.28)

    염증에 프로폴리스 좋아요.

  • 16. ..
    '14.9.15 4:48 PM (101.162.xxx.37)

    맞아요 염증엔 프로폴리스
    7~8방울씩 하루 두번....

  • 17. 그거
    '14.9.15 4:49 PM (211.51.xxx.98)

    일단 고용량 복합비타민 꼭 드시고 프로폴리스캡슐도 한알씩 꼭 드세요.

    그리고 운동이 가장 최고구요. 홍삼도 여력이 있으면 드세요.
    무엇보다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마음을 편히 가지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105 유산균 추천부탁드려요 6 wjsdid.. 2014/09/16 2,574
417104 얼마하던가요?사보신 분 4 햇고춧가루 .. 2014/09/16 825
417103 간장 고추 장아찌를 하는데, 간장물을 왜 세번이나 끓이고 붓고 .. 4 반찬 만들기.. 2014/09/16 1,568
417102 17개월 아기와 함께 강릉으로 여행가요. 숙소구하기 어렵네요 ㅠ.. 응삼이 2014/09/16 932
417101 개인별 소득 증감 /통계청 꼭보세요. .. 2014/09/16 488
417100 갑상암인데 폐전이됐어요.... 26 가랑비 2014/09/16 16,272
417099 새치기하는 할머니 8 ㅇㅇ 2014/09/16 1,938
417098 국가경쟁력이 노무현대통령 때보다 15위나 떨어졌네요 8 나라꼴 2014/09/16 1,055
417097 40대 후반 실비보험 어느회사가 나을까요? 9 ^^ 2014/09/16 1,583
417096 와이셔츠 잘 고르시분 팁 좀 주세요 2 감사 2014/09/16 1,146
417095 세월호 천막 농성장에 '오줌 테러' 11 ... 2014/09/16 2,092
417094 이불 어떤게 더 예뻐요? 둘다 세사(알러지 방지 이불 브랜드) .. 3 soss 2014/09/16 2,095
417093 어묵요리를해버렸는데요ㅜ 5 이런 2014/09/16 1,713
417092 정말 이제는 정신차리고 살을 뺄때가 되었나봐요....ㅠㅠ 5 아휴 정말 2014/09/16 2,338
417091 아쉬 보위 어떤가요? 6 혹시 많이 .. 2014/09/16 1,882
417090 양상추 많이 비싸지요? 8 .. 2014/09/16 1,490
417089 침대 처음 사보는데요 5 챙피하지만 2014/09/16 1,556
417088 루이까또즈 와이셔츠 품질 어떤가요? 3 ㅎㅎ 2014/09/16 6,321
417087 여행일정 좀 봐주세요. 전북 강천산과 담양 5 여행일정 2014/09/16 1,602
417086 길냥이가 밥을 먹고도 집안을 기웃대는 이유는? 7 안알랴줌 2014/09/16 1,332
417085 82 장터 를 열어요~~ 조계사에서 52 phua 2014/09/16 4,862
41708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9/16pm]정치통-박영선은 왜? lowsim.. 2014/09/16 466
417083 아기 돌잔치 10 가을빛 2014/09/16 1,413
417082 아무것도안넣은 미역국 맛나게 끓이는 법 아세요? 16 ... 2014/09/16 5,821
417081 박영선의 '묻어둔 이야기'…중진들 '나 떨고 있니' 19 뻥튀기 문 2014/09/16 2,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