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만나는 자리가 아니면 주로 테이크아웃을 이용하는 입장에서...
커피받아 슝 사라져주는 고객을 위해 1000원 정도 할인은 고려해볼만한게 아닌가요?
커피값에 자리값 인터넷값 포함된 것이라면서 3시간 죽치는 사람이나
주문하고 나가는 사람이나 같은 값을 받는 게 별로인 것 같아요.
특히 시장바닥 바글바글 프랜차이즈 커피숍들 말이에요.
오래있으면 진상이니 뭐니 그런 문제를 좀 줄이기도 하고,
테이크아웃하는 손님들이 훨씬 많아져서 결국 이윤은 비슷할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