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고장한번 난적 없고 생생 잘 돌아가요.
하지만 크기가 중간정도라
요즘 나오는 대형딤채를 보면 새로 사고 깊은 욕구가 무럭무럭 나거든요.
세로로 길은 스탠딩 딤채를 사고 싶은데
혹시 2002년도에 생산된 딤채 아직도 사용하고 계신 분들 많으신가요?
딤채가 처음 출시된게 몇년도였는지 기억나시는 분
초창기 모델 아직도 쓰시나요?
전 러버메이드용기.아래는 황토색,뚜껑은 투명재질인데
용기는 이상해져서 버린 것도 있고 멀쩡한 것도 잇네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사셨네요~~
저도 그때쯤 산거 같아요~
근데요.. 너무 튼튼해요 ㅜㅜ
제 살아생전에 절대 고장 안날 듯 ㅜㅜ
저는 엄마 2001년도에 사드린거 같아요..
최근에 한 번 고장나서 as 불렀는데 다음에 고장나면 그냥 버리라고ㅜㅜ
딤채 스탠드(단문형), 스탠드 양문형 다 있는데 이 오래된게 김치맛은 가장 좋은거 같아요..ㅜㅜ
버리면 아쉬울꺼 같아요..
저희도 뚜껑 덜렁덜렁 빠진거말곤 아직도 쌩쌩해요
김치며 채소며 끄떡없음
저는 2000년에 샀는데 아직 한번도 고장 안났어요
용기만 요즘 나온걸로 바꿨는데 예전께 시이즈도 맞고
더 나은거같네요 아주 잘쓰고 있어요
또 재작년에 딤채 스탠딩 샀는데 딱한가지 김치 꺼내기 편한거 빼곤 별로네요
2000년 딤채 잘 쓰다가, 이번달 초에 바꿨습니다.
고장은 아니지만, 내부 코팅이 슬슬 벗겨진지 여러해.
그때마다 땜빵한 자국도 여러 군데고, 성에도 좀 많이 끼는것 같고...
스탠딩 김치냉장고로 바꾸니 든든하네요.
뽑기 운이 좋았는지 십사년 잘 버텨준 딤채를 믿고 또 딤채 샀어요.
아직도 모르시나... 2004년 이전 모델 리콜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