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고민입니다.. 프라우드어떤가요?

...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4-09-15 10:39:37

 

결혼10년만에 냉장고 바꾸려고 해요..

나가서 보니.. 냉장고시장도 엄청나던데..

프라우드는 어떤가요?

그게 젤로 맘에 들긴 해요

근데 실제로 사용하면 어떤 문제가 있을런지.. 너무 궁금합니다.

써보신 분 계세요?

IP : 14.47.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리동고개
    '14.9.15 11:01 AM (1.232.xxx.77)

    저도 많이 고민하다 프라우드 샀어요.
    가격이 느무 비싸서 고민하다 그래도 10년 이상 쓸 가전이고 매일 봐야하는 위치에 두는 물건인데 맘에 드는 거 사자고 생각해서요.
    전 위 냉장칸이 분리 되어 있는 걸로 샀어요. (이런 거 프라우드에서밖에 안 나오잖아요.) 한쪽은 반찬 김치같이 냄새 나는 거 넣고 다른 한 쪽은 과일이나 음료같은 거 보관해요. 그렇게 쓰니 케익같은 거에 김치냄새 안 베서 좋네요.
    냉동실이 서랍형인데 맨 아래칸이 조금밖에 안 열려 좀 불편하긴 해요.
    아 그리고 전 아래 한 칸은 김치냉장고 모드로 써요. 김냉 따로 살 정도로 먹는 거 쟁겨놓은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 냉장고 하나면 충분하네요.

  • 2. ...
    '14.9.15 11:08 AM (14.47.xxx.61)

    저도 분리형으로 보고있어요..
    왠지 냉기손실을 막아줄 것 같아서요..
    2달째 주말마다 백화점 돌아다니기 힘드네요ㅠ

  • 3. 프라우드 사용자
    '14.9.15 1:59 PM (1.247.xxx.226) - 삭제된댓글

    무늬없는 실버(스테인레스)색상에 강화유리 덮인 프라우드를 작년에 사서 2년 째 사용 중입니다.
    상단 분리, 김치냉장서랍 기능 있는 모델로 롯*백화점에서 행사가로 해줘서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으로 구입했어요.
    장점은 전에 쓰던 지*에 비해 조용하다는 점, 만리동고개님 말씀대로 칸칸 분리되어 음식들 냄새가 섞이지 않는다는 점(냉장 2칸, 냉동 2칸), 홈바가 깊어서 양념류, 주류, 음료수류 유제품류 등 종류별로 완전수납이 가능하다는 점, 뽀대난다는 점.
    단점은 강화유리에 손자국이 뙇~, 최상단에 있는 음식물은 의자놓고 꺼내야 한다는 점(용량이 커지다보니 세로 폭이 깊어져서)
    다시 구입한다면 프라우드로 하되 강화유리 아닌 모델로 사겠어요~

  • 4. 만리동고개
    '14.9.15 2:32 PM (1.232.xxx.77)

    아하하 맞아요. 손자국...
    왜 무늬 없는 스텐문은 안나오는지...
    생각날 때마다 강화유리 손자국 닦는 게 일. 별 거 아닌데 좀 귀찮음 ㅠㅠ

    아 그리고 백화점 전#랜드 하@마트 일반딤채매장마다 들어가는 모델이 다르더라구요. 전 제가 찾는 모델 구하느라 여기저기 엄청 돌아다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917 눈이 너무 피곤한데,,,시력 측정 잘하는 안경점 추천 부탁드려요.. 2 있는여자 2014/10/07 1,012
423916 짜지 않은 올리브 어디서 파나요? 6 해리 2014/10/07 5,502
423915 텔레그램 공식 한글 버전 출시..카카오톡 위협하나 13 망명자 2014/10/07 2,665
423914 남아 학군 이사.. 조언구합니다 3 2014/10/07 1,317
423913 전세 부동산이 위임계약 3 가을 2014/10/07 931
423912 연애할때 아빠미소로 바라봐주는 남자... 13 어떤가요? 2014/10/07 6,999
423911 유부 배가르는 법 좀 알려주세요.. 3 아침 2014/10/07 903
423910 초6 아들 어쩌나요 5 ㅠㅠ 2014/10/07 1,589
423909 고뎃스커트 백화점에서 보신분 도와주세요 2014/10/07 318
423908 김소은 코 너무 아깝네요 3 ... 2014/10/07 41,737
423907 이 쇼파 어떤가요?? 5 고민 2014/10/07 1,436
423906 제 여조카 소개팅 해주고 싶네요... 11 탁구 중독 2014/10/07 3,451
423905 층간소음에 대처하는 방식 2 아랫층사람 2014/10/07 931
423904 햇생강은 껍질 안까도 되나요? 2 .. 2014/10/07 2,787
423903 전 한달 동안 전화 한통도 안할때도 많아요 8 이상한가요 2014/10/07 2,125
423902 꽉잡힌 직장남성들은 어떤 과거가 있을까요? 26 답답~하네 2014/10/07 3,279
423901 요새 전세 매물이 정말 없네요ㅠㅜ 2 마르게리 2014/10/07 1,655
423900 아래 시댁 단체 카톡글 보다가 그냥..ㅎㅎ 1 .. 2014/10/07 1,742
423899 211.241.191.231 이 아이피보고 알 수 있는 정보가.. 6 해킹당했어요.. 2014/10/07 1,516
423898 면접갔는데, 여자 많은 회사라서 적응에 대해물어봤는데 5 ㅇㅇ 2014/10/07 1,307
423897 삼십분째 어린여자애가 비명을 지르며 놀고있어요 9 돌기직전 2014/10/07 2,440
423896 유럽 여행 계획중인데요 5 유럽 2014/10/07 1,184
423895 저는 왜 이렇게 수다떠는 게 피곤할까요 ㅠㅠ 29 .. 2014/10/07 5,679
423894 의료기관평가인증원...직장으로 어떤가요? 직장 2014/10/07 2,076
423893 닥쳐! 란 말이 욕이 아니면 단가요?? 6 닥쳐? 2014/10/07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