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카스에
1. 기막혀서
'14.9.15 10:43 AM (124.50.xxx.60)이번명절엔 개인적인 이유로 친정엔 안갔어요 시댁과 3박 콘도서 찍은걸 카스에 시어머니가 올렸더군요 댓글에 조카며늘가 "고모 이렇게3박동안 같이 있으면 며늘은 언제 친정가요 " 그밑에 시어머니댓글이" 난 신세대 시어머니라 최대한배려하고 생각해서 의논해서
2. ...
'14.9.15 10:47 AM (121.125.xxx.227)카스에 댓글 다세요.
친정도 못가고 어쩔수 없이 삼일 있었다고....
말안하고 있음 당연한줄 알아요3. ...
'14.9.15 10:47 AM (59.15.xxx.61)며느님도 댓글 다세요.
친정가고 싶으요~~라고.4. 기막혀서
'14.9.15 10:49 AM (124.50.xxx.60)정한거야" 이렇게 써놓은거에요 속으로 어이없고 기막혀서 다른사람들이보니 포장을 그럴싸하게 하니 열불 나서 증말
5. ㅇㅇ
'14.9.15 10:55 AM (61.254.xxx.206)어머니, 그건 아니잖아요. 저에게 한달전에 친정부모님 봤으니 여행가자고 하셨으면서~~ ㅎㅎ ^^
원글님도 댓글 다세요.6. 123
'14.9.15 10:56 AM (115.140.xxx.74)원글님도 한마디 남기세요.
" 어머님 저도 명절당일에 친정가고 시포요..ㅠ.ㅠ "
시어머님 카스 방문자들 보란듯이..7. 뒤에서
'14.9.15 10:59 AM (175.192.xxx.177)백번 울분 토해봐야 소용 없어요.
카스에 댓글 다세요.
어머니 명절엔 저도 친정 가고 싶어요.
뒤에 귀요미 이모티콘 붙이고요.
뒤에서만 불평불만 하는거 그것도 습관 됩니다.
앞으로는 남편관 협의해서 1박만 하고 오세요.8. ㅇㅇ
'14.9.15 11:00 AM (61.254.xxx.206)그런 댓글 봤으니 앞으로 달라지시겠죠
9. .......
'14.9.15 11:02 AM (183.109.xxx.150)솔직히 전 부럽네요
비용을 님쪽에서 다 내는게 아니라면
괜찮지 않나요?
거리며 손님치레 핑계때문에 여행은커녕
명절 끝나도록 친정 못가는 주부들이 더 많아요10. ...
'14.9.15 11:33 AM (223.62.xxx.78)그런 다중이 성격 너무 싫어요~
남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시어머니처럼 연기하고...
며늘 뒷목잡게 해봐야 당신에게 좋은게 없는데!11. ...
'14.9.15 11:37 AM (39.7.xxx.18)뒤에서 백날 욕해봤자 소용없어요
댓글 달아놓세요
시어머니 착한척 포장 잘하네요 다중이..12. 직통 까세요
'14.9.15 11:43 AM (1.252.xxx.161) - 삭제된댓글울 어머님도 늦다고 쌩 난리쳐놓고
다른사람 오니까 우리 일찍 왔다고 웃으며 칭찬.
저 웃으며 방금 왔어요. 했다는...
한방 먹여야 가증을 안떨죠13. 대놓고 말해요
'14.9.15 12:08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저라면 꼭 댓글 달겠어요
혼자 착한 시모 코스프레 하는 거
보고만 있으면 화병날 것 같은데요ㅎㅎ14. 저 위에 님은
'14.9.15 12:09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공감능력 제로인 건가?
저게 룰루랄라 여행으로 보이신다니 참...15. 뒷일 생각 안하면
'14.9.15 12:42 PM (211.36.xxx.84)정말
저도 친정가고 싶습니다 ㅠㅠ
쓰시라 하고 싶네요
근데 뒤끝 있는 분이면 원글님 피해보실까봐...16. 룰루랄라
'14.9.15 12:47 PM (125.185.xxx.21)그분은 남자,남편일거 같구요~
고모~언제친정가요~그댓글에다가
"네~아가씨^^안그래도
내년부턴 친정 가려구요~"
하고 댓글 달아요~
시엄니~~~어쩔~~ ㅎㅎ17. 헉
'14.9.15 4:09 PM (121.145.xxx.194)중간에서 남편이 알아서 날뛰어 줘야하는데 ㅠㅠ 사실 말이 쉽지 윗분들 말씀처럼 댓글 달기 쉽지 않잖아요 ㅠㅠ
18. 간단히
'14.9.15 6:35 PM (175.204.xxx.106)간단히 유구무언... 이렇게 댓글 다세요..
알아들을 사람은 알아듣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2864 | 환율요 | 후ㅏㄴ율 | 2014/11/05 | 662 |
432863 | 김치가 많이 달게 됐어요.. 3 | ㅜㅜ | 2014/11/05 | 1,628 |
432862 | 정윤회, 지난 8월 대통령 측근들과 독도행 발각!!!!! 4 | 사랑의 도피.. | 2014/11/05 | 2,951 |
432861 | 스카이 병원 그 의사... 9 | ........ | 2014/11/05 | 4,771 |
432860 | 폭력쓰는아이가 자꾸 저희아들 옆에 앉는다고해요..ㅠ 3 | 중1 아들 | 2014/11/05 | 918 |
432859 | 수분크림 꼭 발라야하나요? 3 | ㅎㅎ | 2014/11/05 | 1,691 |
432858 | I should say you don't. 이문장이요~ 4 | djalt | 2014/11/05 | 1,149 |
432857 | 바자회 생강청 사진으로 구경하고싶어요ㅠㅠ 2 | ... | 2014/11/05 | 1,688 |
432856 | 신해철씨는 그 순간 죽는다는걸 느꼈을까요? 26 | ㅠㅠ | 2014/11/05 | 6,042 |
432855 | 언젠가 미국 영화를 보니 의사가 돈 욕심이 나서 일부러 의료사고.. 3 | ..... | 2014/11/05 | 1,309 |
432854 | 로드킬 당한 어린고양이 5 | 길냥이 | 2014/11/05 | 949 |
432853 | 40대 후반. 남자를 찾아봐야 할까요. 14 | 가을 | 2014/11/05 | 4,301 |
432852 | 두달반만 마약이라도 먹고 공부하고 싶어요 9 | 11 | 2014/11/05 | 2,002 |
432851 | 급!!! 줌인아웃 에 있는 유기묘좀 관심가져 주세요 1 | 카르마 | 2014/11/05 | 780 |
432850 | 홍콩여행 5 | ... | 2014/11/05 | 1,347 |
432849 | 친정엄마의 모든걸 친척들에게 폭로하고싶어요 20 | 바람 | 2014/11/05 | 13,895 |
432848 | 요실금 5 | 녹번동, 불.. | 2014/11/04 | 1,412 |
432847 | 밤을 오븐에 굽고 싶은데요. 칼집 내야 하나요? 12 | 군밤 | 2014/11/04 | 2,141 |
432846 | 이거 계산법좀 알려주세요. | 해맑음 | 2014/11/04 | 547 |
432845 |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1 | 미국에서 학.. | 2014/11/04 | 838 |
432844 | 중고등학생 자녀들을 둔 학부모님들이 읽어보기에 좋은 글 | ... | 2014/11/04 | 960 |
432843 | 10/31 여,야의 특별법 합의에 대한 재외동포 성명서 | light7.. | 2014/11/04 | 445 |
432842 | 농심라면이 갈수록 맛이없어지네요 4 | 폴고갱 | 2014/11/04 | 1,392 |
432841 | 시어머니 온다는 말만 들어도 미치겠네요 23 | 아들만셋 | 2014/11/04 | 7,283 |
432840 | 직화냄비에 녹슨 거요.. 6 | ~~ | 2014/11/04 | 2,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