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_전 애팔아 방송하는거
어떤 사람이나 제자식은 이쁜거고
아이들도 눈에 익음 이쁜거지만
너무 심해요.
각자 알아서 키우는거
이젠 그런 방송 불편해요
PPL작렬에..
카메라에 너무 일찍 익숙해질 아이도
걱정스럽고..
1. ...
'14.9.15 10:27 AM (175.223.xxx.254)동감이요....
2. 어쩔수 없어여
'14.9.15 10:29 AM (175.209.xxx.94)저도 요즘 붐인 육아프로그램 너무 싫은데..특이 전 여기서도 인기많은 사*이 진짜 별로거든요. 그냥 딱 제 취향이 아님. 근데 저희 아부지 보시면 그 프로만 나오면 티비 붙어서 꼼짝을 안하심. 워낙 애기 나오고 그런거 좋아하는 시청자층이 있어서 ~~ 수요가 막강하니까 어쩔수 없는듯.
3. ..
'14.9.15 10:29 AM (39.7.xxx.204)저도 처음엔 재밌게 보다가
이제 점점 식상해지고 안보네요.
애들 광고찍고 어딜가든 온가족 총출동 나오는거
돈에 환장한 것처럼 보여요.
물론 저도 돈 좋아합니다.4. 판다는게
'14.9.15 10:30 AM (180.182.xxx.179)좀 표현이 거슬리네요.
애기들 보면 엄마미소 저절로 나오던데 ...
자식을 팔다니 ...참...표현 저렴하네요.5. 방송들
'14.9.15 10:33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우려 먹는거 징글징글 합니다.
전 애들 나오는거 제대로 안 봐서 그런가 이쩌다 채널 돌리면서 잠깐 보면,애가 저렇게 안 예쁠수도 있구나 싶던데요.
애 싫어하는것도 아닌데..애 나오는 프로를 주구장창 본것도 아닌데 너무 질려요.6. 방송들
'14.9.15 10:34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어제 저녁 시간에 채널 돌리다가 짜증나서 티브이 꺼버렸어요.
7. ㄷㅇ
'14.9.15 10:37 AM (211.237.xxx.35)저도 아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그 어떤 프로그램도 안봅니다.
전 내 아이 이외에 다른 아이는 싫어요. 별로 보고 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고...8. 음냐
'14.9.15 10:38 AM (1.235.xxx.199) - 삭제된댓글아빠 어디가는 진짜 지들도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완전 잃어버린거 같아요
형제 특집도 아니고
시도 때도 없이
그나마 제일 귀여운 막내 출연시키려고 오만 핑계 다 대는거 같은데
도무지 이해가..9. ...
'14.9.15 10:39 AM (39.120.xxx.84)수요가 있으니까요. 애를 일찌감치 방송에 내보내고 상품화하는 건 그 부모의 결정이라고 보지만, 제가 보수적이라 그런지, 제 아이라면 절대 그렇게 노출시키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여러 사람 입에 일찌감치 오르내리고 유명세를 타는 게 그다지 좋지 않을 것 같아서요.
10. ^^
'14.9.15 10:39 AM (210.98.xxx.101)저도 육아프로 본 적이 없어요. 도대체 저걸 왜 보나 싶은데 좋아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모든 사람들의 취향이 같지 않으니 그러려니 하다가도 일요일 그 시간대에는 채널 돌릴데가 없어서 짜증나긴 해요.
여기서도 육아프로 까면 이상한 사람 취급했었어요.11. 아닌데에~~~
'14.9.15 10:40 AM (180.182.xxx.179)저도 아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그 어떤 프로그램도 안봅니다.
전 내 아이 이외에 다른 아이는 싫어요. 별로 보고 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고...=========================================저는 우리애들 키우다 보니 길지나다니는 애들 다 이쁘고 귀엽던데요...12. 다 한때에요
'14.9.15 10:43 AM (211.178.xxx.230)굳이 판다는...표현은 좀 거슬리네요.
아이가 있는 분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으나 자식 키우는 사람이라면 말을 좀 가려서 하심이...13. 흠
'14.9.15 10:47 AM (1.177.xxx.116)동감. 예전부터 붕어빵인지 뭔지 애들 데리고 나와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 정말 질색이었고.
스타킹이나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부모들이 아기들 출연 과하게 시키는 게 참 싫었어요.
대부분 애들 파는 거 맞다고 봅니다.
가만 보면 잘나가는 연예인들은 자기 애들 사생활이나 미래를 위해 가능한 아이들 숨기거든요.
먹고 살자니 그 방법밖에 돌파구가 없었기 때문일테니 안쓰럽긴 하지만 독인줄 알면서도 마시는 게 참..14. 애들도 안낳니
'14.9.15 10:49 AM (223.62.xxx.118)애들 재롱 보고픈 젊은 층과 노인 층에게 특히 어필한다고 봐요
과격한 표현이라 그렇치 상업방송 맞구요
실제로도 광고에 많이 노출되잖아요
전 것보다 과도한 광고비 여파로 우리 물건값 너무 높아져 그 문제 해결 하고프네요15. 처음엔 재미있었는데
'14.9.15 10:49 AM (115.143.xxx.72)이젠 볼수록 걱정이네요.
아이들도 커가면서 받아야할 시선이 만만치 않을텐데
누구 누구의 아들 딸이다 하면서 받는 시선도 힘들텐데 거기다가 본인이 유명한 아이라면
왠만한 멘탈로는 견디기 힘든 아이들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딱 몇회만 하고 끝내던지 하는게 나았을수도 있었겠다 싶은데
이젠 별 소재도 없고16. 물신만능
'14.9.15 10:51 AM (175.192.xxx.177)시대에 원글님 표현 지나치지 않아요.
뭐든지 적당한 때 그만둬야 하는데
오히려 프로그램 늘어나고
학원비 벌어서 다닌다는 소리도 나오고....
돈이 최고인거죠.17. ㄷㅇ
'14.9.15 10:54 AM (211.237.xxx.35)자기 아이 키우면서 남의 아이도 다 예뻐보이는 사람도 있고
저같이 남의 아이는 아무 감흥없고 보고싶지않은 사람도있고 그런거죠.
굳이 내 시간들여서 재미없고 보기도 싫은 아이 나오는 프로그램 보고 싶지 않다는거에요.18. 판다는
'14.9.15 10:57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표현,선택권 없는 애 입장에선 기분 나쁠 일이지만,애를 돈벌이 도구로 상품화한 그 부모들은 들을수도 있는 말이네요.
오로지 애를 위한게 아닌,애가 원한게 아닌,오로지 본인들 이기심에 의한..
방송 특성상 사전에 설정도 들어 갈거고, ng 나면 다시 촬영해야 할텐데요.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라도 강한 조명에,많은 스텝들,어수선한 분위기로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릴텐데 저 부모들,정신 나간거 아닌가 싶더구만요.19. 단순히
'14.9.15 10:57 AM (211.201.xxx.119)연예인 아이들만 보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그 아이들이 또 광고에 진출 ..자기들만의 세상을 만드는거죠
온갖 혜택 누리면서..이제 이런 프로는 그만했으면 좋겠어요20. 솔까말
'14.9.15 11:00 AM (118.131.xxx.20)애 판다는 표현 틀린건 아닌듯 한데요.
너무 민감하신분들 제발 워워 하십쇼.!!!21. 근데
'14.9.15 11:01 AM (222.119.xxx.240)아이들은 걱정되는데 그들 부모는 걱정되지 않아요
저같음 진짜 애한테 온갖 덧글 달릴거알면서 못데리고 나올것 같거든요
지금 최정상 인기인들은 아니잖아요..다시 분위기 쇄신용으로 치고 나가는 맛이 있으니 데리고 나오는거 같은데 그 심정이 이해가 가다가도 애들 인생 생각하면 안데리고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오히려 사랑이네는 빠지고 싶어하는거 느껴지는데..다른 가족은 아예 방송을 이용하는 맛도 느껴지고요(제느낌) 세월호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은 비겁한 사람이지만(저) 그 발언을 한 사람 가족이 나오는데
애들만 귀여우면 이미지 확 쇄신되는게 방송의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윤민수씨 노래잘하는 사람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요즘 방송을 본방 본적은 없어도 후 궁금해서 가끔 찾아보면..이젠 안나와도 되겠다 싶어요..제 시점에 그냥 준이 방송 쉬게 한것처럼..초등학생 들어간 아이들은 방송 안나오는게 맞는거 같아요 애들 교우관계도 있고..22. ...
'14.9.15 11:03 AM (39.120.xxx.84)아이 재롱을 소모성을 소비하고 버리는 느낌이라 씁쓸하고, 그 아이들 나오는 게 공감이 가는 장면만 있는 게 아니라 거부감 들 때도 많아요. 국가대표 선수한테 레슨 받기, 아이돌 가수가 놀아주기 등 특혜성 상황 설정이 보통 사람들 삶과 동떨어져 있는데다가 ppl로 고가 상품들 걸치고 나오는 것도요. 제작진이 자막 달아서 캐릭터 설정하고 감정 강요하는 한국 예능을 싫어해서 잘 안 보는데, 이건 더 가관인게 아이들 일거수 일투족 말 한마디에 매달려서 제작진이 흐름을 엮어가고, 그걸 보고 다 큰 어른들이 인터넷으로 싸우고 왈가왈부하고 평가하더라고요. 참 웃기는 일이죠.
23. 그럼
'14.9.15 11:24 AM (1.246.xxx.85)애를 팔다니....표현 참~ 저는 애가 셋이지만 다 커서 그런지 너무 예쁘기만 하던데~ 싫으면 구지 보지마시고 님취향에 맞는 프로 보세요 왜 남 취향까지 간섭하는지!
24. 솔직이
'14.9.15 11:33 AM (125.177.xxx.90)애 팔아서 방송한다는 말 틀린말은 아니죠
애들이 그냥 무보수로 전국민한테 재롱떠는 것도 아니고 얻어가는게 많지 않나요?
정작 톱스타들은 자기애들 공개 안하잖아요
애들 내세워서 돈도 벌고 부모 인지도 높아지고 결국 애들이 상품화된건 맞죠
하지만 tv처럼 모든 부모들이 그렇게 해줄 수 없는데 애들은 그걸 보고 부모들한테 조르고 아예 없어졌음 좋겠어요25. 앞으로는
'14.9.15 11:41 AM (119.149.xxx.214)공부잘해도 별로고 뭐 이것저것 잘해봤자 별수 없는 시대.....
유명인이 되는 게 최고죠.
생존욕구 갑들이라고 봐요.26. 티비의 속성
'14.9.15 11:54 AM (39.7.xxx.47)뭘 맨날 팔죠
연예인들은 이미지 팔고
시청자는 이미지에 속아서 그들이 광고하는 물건 사고
티비 방송에서 시청률에 목숨거는 이유...
다 돈이거든요.
인기=돈
한물간 연옌이라도 애 데리고 나와서 귀여운맛으로 시청률 높이면 다시 또 광고찍고 떼돈..
돈돈..하는게 방송사고 연예인이에요.
순수한척 하는 연예인은 있어도
유명인중에 진짜로 순수한 사람은 없어요27. ...
'14.9.15 12:31 P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본인들은 약발 떨어지고,방송밥은은 먹어야 겠고,거기에 프라스 알파 돈도 벌수있고,..ㅋㅋ 사랑아 미안타...ㅋㅋ
28. 너무 저급한 표현...
'14.9.15 12:55 PM (110.11.xxx.116)애들이 물건도 아니고...
전 요새 민국이 보는맛에 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던데요...
왜 매사를 부정적으로 꼬아서 보시려하는지...
본인이 싫으면 안보면 그만인것을...
Ppl이 나오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세요..
그런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며 티비보려면 얼마나 피곤하시겠어요..
암튼...애를 판다는 표현이 너무 눈에 거슬려서 한댓글 쓰네요..29. 동감
'14.9.15 1:10 PM (58.140.xxx.212)저도 그만 했으면 합니다.
30. 아닌척 하면 아닌게되나요.
'14.9.15 1:12 PM (218.159.xxx.24)이미 광고로 이미지 팔고 있는데 .
31. 동감2
'14.9.15 1:32 PM (118.219.xxx.157)왜 그리 자식을 몰고 나오는지.. 부모가 너무 없어보입니다 생각도 뭐도...
32. 맞아요
'14.9.15 2:16 PM (39.7.xxx.23)일본 욕하면서 독도가 일본과 공동 소유라 했던 일본인 딸을 보고 열광하는 거 참 이해가 안 가네요. 밉상이더만. 그리고 내 자식 키우기도 힘든데 남의 애 키우는 거 보기만 해도 피곤해요.
33. 저도
'14.9.15 3:31 PM (210.123.xxx.29) - 삭제된댓글아이들 나오는 프로하면 채널 돌립니다
정말 보기 싫습니다
아이들을 돈벌이에 이용하는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