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해외여행을 가 보고 싶다는데... 조언 구해요,,

고마운 엄마 조회수 : 2,512
작성일 : 2014-09-15 09:48:29

저희 엄마가 맏며느리에 딸만 낳아서

구박도 많이 받고 시집와서 지금까지 근처 사시는 할머니집 매일 다니시며

제가 봤을땐 거의 식모수준...ㅜㅜ

아빠도 젊었을땐 엄마 속 많이 썩이시고...

 

올해 환갑이신데...

할머니보다 아픈데는 더 많으신데...

 

요즘 그래도 산악회도 한달에 한번 다니시고 하면서...

행복하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추석에 갔더니...

해외여행 한 번 가 보고 싶으시다 그러더라구요.

 

저도 결혼해서 10년

애 셋 키우느라 여행다운 여행은 못 해 봤구요.

어디서 뭐 어떻게 해야될지는 잘 모르거든요.

 

편안히 쉬고 좀 고급스러운데로 가고 싶어요.

정말 엄마가 흡족해 하시는걸 보고 싶어서요.

 

계비가 약 400정도 있고

나머지 경비는 저희가 다 부담할 생각이구요.

부모님, 여동생, 저희 식구 5명

 

지인분이 베트남 다낭 갔다오셨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모님이랑 여행할 곳 좋은곳 추천 부탁드려요.

 

효녀는 아닌데... 엄마를 즐겁게 해 드리고 싶어요.

IP : 175.125.xxx.18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키지요
    '14.9.15 9:50 AM (223.62.xxx.95)

    싼거말고 스위스 껴서 가시면 좋을듯
    별러서 가는데 동남아는 너무 짧아서 허무할듯 해서요.

  • 2. ...
    '14.9.15 9:54 AM (175.125.xxx.182)

    그런데 아빠가 기차나 차를 오래 타시는걸 싫어하셔서요...
    너무 비행시간 길지 않으면서 괜찮은 곳 ... 꾸벅 부탁드려요.

  • 3. ....
    '14.9.15 9:57 AM (175.197.xxx.186)

    효녀 맞으세요^^
    어머님 취향을 여쭤 보세요
    편히 쉬는 휴양형이 좋으신지??
    아님 돌아 다니면서 유적지등을 구경하는 관광형이 좋으신지???
    관광형 좋아 하시면 어머님과 원글님 두분이서 일정이 빡세도 구경할게 많은 유럽 패키지 다녀 오시구요..
    좋은 호텔에서 몸과 마음 편히 쉬고 싶으시면 동남아쪽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패키지 추천합니다..
    관광형으로 절충해서 자유여행으로 대가족이 떠나기 좋은 곳은 일본 규슈쪽도 좋구요..

  • 4. 패키지로 가세요
    '14.9.15 9:58 AM (180.65.xxx.29)

    노인 끼면 그게 좋아요. 밥도 딱딱 시간 맞춰 나오고 그게 덜 신경쓰여요
    같이 가는 노인들도 많을거고 금방 친해지더라구요

  • 5.
    '14.9.15 9:58 AM (14.52.xxx.59)

    잘사는 나라로 가세요 휴양지껴서요
    베트남은 항공기 시간이나 일정이 8명 가기엔 아쉽네요
    8명이면 그냥 팀을 만드셔서 일정 맘대로 짜도 돼요

  • 6. 처음
    '14.9.15 9:59 AM (220.76.xxx.234)

    어머님이 온천을 좋아하시면 일본이 좋은데
    여기서는 방사능 나온다고 기겁을 하셔서 추천하기 좀 그래요
    저기 위에 북해도=홋카이도 온천도 좋았어요
    후쿠오카도 많이 가던데 ..거기는 남쪽이어서
    베트남은 조금 그렇고
    저희 어머님은 일본이 가장 좋았어요
    유럽은 안가보셨지만 어른들은 박물관 유명관광지 쇼핑이 싫대요
    돈이 많아서 쇼핑이 자유로운 것도 아니어서..
    홍콩도 별로라고 하시고 중국 황산.. 여기도 별로..
    태국 발리 이런데는 안가보셔서 모르겠네요
    모집단이 20명 내외인게 버스도 작고 좀 여유있는거 같았어요

  • 7. ...
    '14.9.15 10:06 AM (175.215.xxx.154)

    5인에 유럽까지 가기엔 경비가 너무 많이 드니 비추입니다
    해외여행 처음이시고 가족여행이니 대만 중국 동남아로 가세요
    여기서 상담하는것보다 여행사를 찾아가서 여러 상품 보는게 좋습니다

  • 8. ...
    '14.9.15 10:06 AM (117.123.xxx.30)

    하와이요

    어른들도 좋아하세요
    적당한 관광과 휴식도 가능하구요

  • 9. ...
    '14.9.15 10:07 AM (175.125.xxx.182)

    다들 감사해요.
    제가 사실 체력이 그리 좋은 편이 안 되구요.
    일본은 조금 꺼려지고...

    다낭은 같다오신분이 넘 좋았다고 해서... 참 제가 아는 곳이 없더라구요.
    전 다낭도 첨 들어봤어요...ㅠㅠ

    엄마는 편히 쉬시면서 경치도 좋은 그런곳에 가고 싶어하실거 같아요.

  • 10. ..
    '14.9.15 10:11 AM (223.62.xxx.52)

    쉬는목적으로 가시는거면 유럽은 고생스러워요
    남프랑스나 모나코쪽에 좋은 리조트들 쪼르륵 있는데 거긴 가격적으로 부담이 크고요..
    일반적으로 동남아가 유럽보다 리조트시설도 좋고 서비스도 좋아서 어른모시고 쉬는 목적으로 가긴 좋아요
    다낭에 고급리조트들 몇개 있으니 그쪽 다녀오시는것도 좋을듯요
    근데 저 많은 인원으로 가랴면ㅠㅠ 동남아도 좋은리조트로간다고 할때 천만원정도들것같아요

  • 11. gg
    '14.9.15 10:13 AM (122.34.xxx.86)

    오키나와 좋은데...
    울나라보다 멀어요 후쿠시마에서.
    첨 가시는거면 너무 멀리가지 마세요.

    방사능 문제만 아니면 유휴인이나 구로가와인데 .....젠장 방사능

  • 12. 어른들은
    '14.9.15 10:21 AM (211.201.xxx.119)

    장거리 비행 좀 힘들어요..다낭 좋아요 깨끗하고 쉬기도 좋고 ..

    어른들도 좋아하실 거에요 맛사지도 받고~~^^

  • 13. ==
    '14.9.15 10:23 AM (121.140.xxx.84)

    저도 여행사 가서 상담 한번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8명에 400만원이면 동남아가 가능할텐데 그 비용으로 안 되는 곳도 좀 있지 싶어서요.

    흡족하게 해드리는 건 죄송하지만 비용때문에 힘들 것 같고, 이번에는 해외여행 한번 가볍게 가본다 생각해서 가시고, 다음에 돈을 좀더 모아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동남아는 어머니가 나이가 좀 드셔도 가실만한 거리니까요.

    여행사에서 상담해보고 다시 한번 구체적인 글을 올려주시면 많은 분들이 조언을 또 해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전 방사능 터지기 전 일본이랑 세부갔다왔는데, 세부는 패키지로 가서 리조트는 나름 나쁘지 않았는데, 옵션이랑 쇼핑 강요가 심해서 추천해드리기가 그러네요.

  • 14. 로디
    '14.9.15 10:23 AM (211.197.xxx.23)

    세부 추천해요. 상그릴라 리조트 음식도 좋고 호텔 시설도 좋아요. 호텔 낀 바다도 어종을 관리해서 물도 맑고 스노클링에도 딱이에요. 아이들도 무척 좋아해요. 카약도 하시구요.
    저는 택시 타고 나가서 시내에서 싼 마사지 실컷 받았어요. 패키지 가격은 아무래도 비싸니까요. 호텔에서 택시비도 3천원 가량인 것으로 가억해요. 하루 호핑투어하셔서 스노클링 하시고 자나나 보트 제트 스키 뭐 이런 것도 좋구요.
    패키지와 자유여행 살짝 곁들이면 좋을 것 같아요.
    패키지에 쇼 포함도 있는데 그냥 한번 보기 괜찮아요.
    어머니가 환갑이시면 충분히 좋아하실 겁니다.

  • 15. ...
    '14.9.15 10:25 AM (175.223.xxx.254)

    저도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태교여행지 찾아보면서 늘 가는 태국 제외하고 다른 동남아권보는데
    다낭 검색하면서 여기는 딱 조부모랑 내 아이랑 삼대가 가기 적합한 여행지구나 생각했어요.
    비행 시간 좋고. 항공권 저렴하고 (베트남항공 또는 비엣젯이 있으니까). 물가 저렴하고 음식 좋고.
    동남아 곳곳의 단점인 사기치려는 택시기사들, 구걸하는 아이들, 어린애 끼고 다니는 서양남자들 없고
    휴양도 되고 적당히 관광할 거리도 있어서 딱 좋은것 같아요.

  • 16. ...
    '14.9.15 10:28 AM (175.125.xxx.182)

    82선배,후배님들...
    다들 자기일같이 알려주시니... 넘 감사해서
    괜히 혼자 울컥해요...

    엄마 더 늙기전에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하고 싶은데...
    제가 참 못났네요.
    엄마가 말 꺼내기 전에 가면 좋을껄...
    저 사느라고...그랬네요...

  • 17. ..
    '14.9.15 10:31 AM (118.221.xxx.62)

    하와이 같은덴 돈도 그렇고 비행시간도 길어요
    동남아가 무난해요
    베트남도 좋고 ㅡ 날씨가 덥지않아요
    태국도,라오스도
    인원이 많으니 패키지로 가시고요

  • 18. ...
    '14.9.15 10:35 AM (1.236.xxx.57)

    사실 가격대비 힐링은 일본료칸여행이 갑인데 ,여기서는 워낙 싫어하셔서.
    저랑 엄마는 어차피 다니지만 ...
    규슈는 괜찮지 않나요? 쿠로가와나 유후인 료칸 정말 괜찮아요.
    저는 동남아는 딱 리조트 들어가서 안에서만 해결할거라면 추천이지만
    뭔가 번잡스런 것이 싫어서 ...안 가게 되네요.

  • 19. 리기
    '14.9.15 10:37 AM (221.156.xxx.199)

    베트남이나 태국이 좋을듯해요. 세부나 괌은 어린애들은 좋을텐데 나이있으신분들에게는 인기가 덜한듯 합니다.

  • 20. ...
    '14.9.15 10:55 AM (125.128.xxx.248)

    베트남으로 가실거면 겨울에 보내드리세요
    지금은 안돼요...더워도 너무 더워요..
    보름전에 다낭 다녀왔는데 진짜 이건 내돈주고 뭐하는 짓인가 싶을만큼 더웠어요

  • 21. 다낭
    '14.9.15 11:01 AM (122.34.xxx.34)

    저도 다낭이나 나짱 가야하는데
    항공권이 너무 비싸서 괴로운중이었어요.
    어디서 싸게파나요?
    저렴하다고 하시는 분들, 궁금합니다.

  • 22. >
    '14.9.15 11:07 AM (58.239.xxx.151)

    베트남 12월 갔는데 덥더군요.
    도로가 그다지 좋지않아 버스이동하는데 좀 힘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남큐슈 괜찮은듯싶은데 워낙 일본에 대해 민감하니...
    미야자키는 관광 휴식이 가능하고 힐튼호텔 나름 만족했던 곳이예요.

    괌도 가족끼리 많이 가시든데 해외라는...미국적인 분위기도 살짝 풍기는 곳이라 저는 좋더군요.
    굳이 패키지하지않고 자유여행도 가능하니 렌트해서 슬슬 돌아다니면 됩니다.

  • 23. 추천
    '14.9.15 11:27 AM (59.7.xxx.72) - 삭제된댓글

    푸켓 가세요. 해외여행 처음이라고 하시니 푸켓 호텔이랑 마사지랑 음식도 알맞고 괜찮을 거예요.

  • 24. 음..
    '14.9.15 11:43 AM (210.125.xxx.85)

    회갑이시면 마지막 체력이 남아있을 때라 솔직히 저는 유럽 패키지여행 추천 드리고 싶어요.
    돈이 많이 들테니 부모님 두 분만 다녀오시는 걸로...

    가족끼리 가까운 휴양지로 가는건 나중에 부모님 더 나이 드신 다음에 해도 돼요.
    하지만, 유럽이나 터키 같은 곳은 한 살이라도 젊으실 때 보내드리는게 좋아요. 더 나이 드시면 힘들어서 못 다니시거든요.
    저희도 아버지 회갑 때 서유럽 9박10일 패키지로 보내드렸는데, 낯설고 새로운 풍경에 너무나 만족하셨어요.
    지금도 가끔 말씀하시길 그때 거기 가길 잘 했다고, 그때 아니면 못 갔을 거라고..

    제 생각에 여행은 돈 시간 체력이 모두 중요한데, 돈이나 시간은 어찌해볼 수 있지만, 체력(건강)은 돈 시간 아무리 많아도 소용없어요. 고로, 한 살이라도 젊으실 때 풍광 좋은 먼 곳 보내드리세요.
    저희 부모님 이제 70대 중반이신데, 70 넘으신 후로는 가족끼리 가까운 일본 동남아 등으로 다닙니다.

  • 25. .....
    '14.9.15 12:12 PM (220.76.xxx.172)

    원글님은 편안히 쉬고 싶으시다는 것을 보니 휴양형 (좋은 리조트 들어가서 수영장에 애들 풀어놓고, 맛난 리조트 음식 먹으면서 비치의자에 널부러지는) 을 원하실 것 같은데..
    어르신들은 백이면 백 이런 여행은 돈 아까워 하세요.
    당신들은 쉴 꺼면 집에서 쉬지, 뭐하러 돈 들여서 여기 나와 쉬냐.. 하시거든요..
    돈 낸 값 하게, 관광으로 가셔야 합니다..
    유럽이 좋긴한데, 가격이 부담되니, 가시게 되면 부모님 두 분만 보내드려야할 것 같고요..
    동남아가 비행기 시간도 짧고 잘 보면 관광지로 괜찮은 곳 많아요.
    동남아 가면 원글님도 같이 가실 수 있기는 하겠는데, 원글님이 원하는 휴양형은 아니고 부모님 입맛에 맞게 관광형으로 고르셔야할 듯.
    캄보디아/앙코르와트, 방콕/파타야, 중국 장가계 원가계, 중국 북경, 대만.. 등 많이 가십니다.
    일단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효도 여행으로 검색해 보시고,
    거기 나오는 지명들을 인터넷 검색하시면 블로그에 여행 후기들이 있으니 둘러 보시다 보면 마음에 드는 곳 있으실 거예요.

    필리핀 세부, 필리핀 보라카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태국 푸켓, 인도네시아 발리 등은 휴양형에 좀더 가깝다고 봅니다...

  • 26. 음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14.9.15 12:20 PM (125.128.xxx.44)

    저역시 올해 회갑 기념으로 6월에 친구와 서유럽4개국 10일 갔다 왔습니다. 친구가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50대에 갔던 곳 인데도 또 갔는데 나이는 못 속이는지 그 전엔 거뜬이 다녔던 곳을 이번에는 너무 힘들게

    다녔습니다. 음님 의견대로 어머님이 더 나이 드시기 전에 다녀오시도록 하고 동남아나 중국등은 나중에

    가셔도 될 듯 싶군요. 유럽은 문화유적지 탐방이라 걷는 일정이 많아서 한 살이라도 젊을때 갔다 오는 것이

    좋을 거예요.

  • 27. 채은대현맘
    '14.9.15 1:28 PM (42.82.xxx.219)

    산악회 활동하고 연세가 있으신 분은 중국 장가계가 딱일 거같네요.
    가을 단풍 좋을 때,거긴 중국이라도 남 쪽이라 10월보다는 11월이 좋겠네요.
    좋은 여행사 택해서 패키지로 가면 음식도 대부분 한식이라 어머니 입맛에 맞을 거예요.

  • 28. 여행 많이 다닌 사람
    '14.9.15 4:12 PM (110.8.xxx.239)

    솔직히 힐링이면 후쿠오카 큐슈에 유후인 구로가와나 복해도 홋카이도 좋아요
    원정 사고 난 지역과도 아주 멀고요
    근데 저희 시어른들만 봐도 먹고 쉬고 온천하는 거 별로 안좋아라 하셨어요
    돈 들여서 가는데 너무 편한 스케쥴은 만족스럽지 않았나봐요
    산악회도 하시면 중국 장가계 강추 합니다
    여기는 다녀오시고 나서 두고두고 좋았다고 하시고요
    나이아가라 폭포 보시고 온 분들도 여기 경치가 훨 낫다 하세요
    전 동남아는 별로 추천 안하는게 그런 곳은 거의 물놀이 해변 휴양 개념이 많아서요
    베트남 하노이도 좋습니다
    캄보디아는 별로라 추천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486 캠코더로 찍은 동영상을 컴터로 어떻게 옮기나요? 1 ... 2014/09/17 520
417485 침구는 어디서 사야 좋은가요? 2 ㅇㅇ 2014/09/17 1,924
417484 요즘 머리많이 안빠지시나요들? 3 머리숱 2014/09/17 1,482
417483 왁싱이랑 헤어 메니큐어 2 .. 2014/09/17 1,381
417482 양재 코스트코 장난감 이번 주 토욜에 가도 있을까요? 2 balent.. 2014/09/17 1,065
417481 핸드폰 판매자분 계신가요? 1 질문요.. 2014/09/17 608
417480 016폴더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뀌고 난 뒤... 2 핸드폰 2014/09/17 1,294
417479 속보> 이러다 박근혜 사퇴할거 같은 느낌이..ㅠㅠ 34 닥시러 2014/09/17 18,349
417478 장터 나리맘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1 문의 2014/09/17 1,178
417477 가구 몇 년 정도 사용하세요? 5 이사가요. 2014/09/17 1,832
417476 고1에 미대입시 시작하려면요. 13 미대 2014/09/17 3,138
417475 에니어그램에 대해 잘 아시는 분... 6 2014/09/17 1,396
417474 30대후반남자 1 ㄱㄱ 2014/09/17 994
417473 서울소재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예약하면 얼마나 기다리나요? 2 지방이라 슬.. 2014/09/17 1,356
417472 너무너무 바쁜부서.. 계신분들 어떤가요? 할만한가요? 1 2014/09/17 622
417471 햄 쏘세지 함량표시 2 고고 2014/09/17 609
417470 2달만에 연락하곤 또 잠수탄 선남 뭔가요 13 뭐지 2014/09/17 3,640
417469 동전파스 파신 분 .. 7 라벤다 2014/09/17 2,191
417468 영어문법 질문입니다 4 ... 2014/09/17 928
417467 직장에서 들들들 볶아대는 상사 버텨내기. 11 2014/09/17 3,868
417466 거실과 주방 분리하기 19 재미 2014/09/17 13,299
417465 지긋지긋한 종기... 그 부위가 너무 너무 가려워요ㅠㅜ 2 종기 2014/09/17 1,890
417464 컴터 모니터에 붙이는 보호필름 어디서 파나요? 2 gii 2014/09/17 660
417463 나무 그릇... 3 ^^ 2014/09/17 1,199
417462 '폭식투쟁' 일베 회원 소금뿌리고 밀친 세월호 유가족 입건 15 ... 2014/09/17 2,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