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트에서 만나서 잘되는 케이스..?

ABCDEFG 조회수 : 2,702
작성일 : 2014-09-15 09:19:43

워낙 아는인맥도없고
아는사람이라고는 여자뿐 ...ㅠㅠ

 

이대로 청춘이 다 갈것같아서....

 


주위에서보면 다다르긴하겠지만
나이트에서만나서
사귀는 케이스도 종종 있던데

선입견부터 드시나요?
어떻게생각하세요??

IP : 121.189.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5 9:26 AM (203.234.xxx.13)

    직장에 나이트에서 만나 결혼한분 있어요....

    결혼해서 잘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 2. 본인이에요
    '14.9.15 9:31 AM (99.225.xxx.210)

    나이트에서 부킹으로 만나서 올해 결혼 18주년입니다.
    저는 가뭄에 콩나듯 갔었고, 남편도 가끔 갔다고는 하는데 그거야 모르지요 ㅋ
    첫눈에 서로 반해서 2년 연애 끝에 결혼했어요.전 아직도 남편이 너무 좋아요.

  • 3. ..
    '14.9.15 9:41 AM (116.121.xxx.197)

    나이트에서 만나 잘되는 케이스는 아주 드물고 또 운이 좋은거라 봅니다.
    이게 선입견이겠지요.

  • 4.
    '14.9.15 10:26 AM (203.226.xxx.223)

    전 나이트는 아니고 클럽에서 만났는데요
    제가 23살 신랑이 25살 때 만나서 5년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지금은 결혼한지 1년 밖에 안되긴 했지만 5년 연애 기간동안 문제 없이 잘 만났어요
    둘 다 어려서 그랬는지 첫 눈에 뿅 간 케이스인데
    정말 다행인 건 이미 서로 뿅 반했는데 알고 보니 학벌 집안 등등 여러 조건들까지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큰 문제 없이 결혼까지 간 것 같아요

    제 친구는 결혼은 못 했지만 나이트에서 만난 남자랑 3년인가 연애했는데
    남자 완전 정상이었어요 그냥 다른 연인들처럼 여러 이유들로 헤어진 것 뿐이지

    근데 저 같은 케이스가 운이 좋은 것 같고
    나이트나 클럽에서 만나는 남자들한테 큰 기대는 안 하는 게 낫긴 해요

  • 5. ㅎㅎㅎ
    '14.9.15 10:33 AM (183.105.xxx.45)

    저요 부끄럽게 손 들어봅니다
    그런데 좀 위험해요
    조건 집안 학벌 맞추기 힘들어요
    경험자로써 좀 비추입니다
    그때 울 남편은 회식이었고 전 제 친구 생일파티
    전 결혼 11년차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802 중앙난방 아파트 살고있는데요.현재 방 기온이 21.8도입니다. 13 .. 2014/12/01 4,593
440801 수업시간에 잠만자면서 성적좋은 학생들은 9 al 2014/12/01 2,447
440800 보건 식품영양 체육 이런쪽에 관심있으면 어떤 진로 가지는게 좋을.. 궁금 2014/12/01 457
440799 우리개는 내가 뭐가 좋다고 13 .... 2014/12/01 2,698
440798 혹시 치과의사 살해사건 아시나요?? 87 2014/12/01 30,521
440797 유쾌한 사람이고 싶은데 맘대로 안돼요 3 리셋 2014/12/01 1,209
440796 90년대 후반 한국영화 (마이너) 어떻게 찾나요 3 2014/12/01 559
440795 저기 이번 크리스마스에 남친하고 대실 해서 있고 싶은데 6 19금 2014/12/01 5,457
440794 욕실라지에타 공사비 도움부탁해요 공사비 2014/12/01 858
440793 전세만기전 이사하는데 집주인과 합의가 안되요 3 김경아 2014/12/01 1,503
440792 손 작으신 분들 장갑 어디서 사세요? 3 장갑 2014/12/01 739
440791 아이엄마로서 안타까운 가정에 힘이되어주세요. 1 빛나는무지개.. 2014/12/01 502
440790 강원도에 좋은 일자리 없나요?? ddd 2014/12/01 724
440789 '원녀일기' 강추!해요 5 완전 재미있.. 2014/12/01 2,081
440788 라면에 미역 넣어보세요! 4 맛이좋아 2014/12/01 3,694
440787 학창시절 가장 못했던걸 취미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7 홍두아가씨 2014/12/01 1,520
440786 어머니허리가 많이 안좋은데 어느병원이 좋을까요 3 ... 2014/12/01 533
440785 남자란... 코가 크고 길어야지 4 정윤회 2014/12/01 2,594
440784 직접만든 음식이나 맛있는거 사다주면 응답바라는거 욕심인가요? 25 2014/12/01 3,779
440783 이삿날에 시부모님 오신다고 하는데요.. 7 ........ 2014/12/01 2,194
440782 세월호230일)세월호 실종자님들이 가족 품에 오시라고 오늘도.... 11 bluebe.. 2014/12/01 424
440781 세계일보 회장 전격 교체 - 청와대 문건 보도 파장 9 조작국가 2014/12/01 2,120
440780 남친의 문자를 봤는데요 33 미둘턴 2014/12/01 12,667
440779 택배로받을수있는 맛난집알려주세요 1 택배 2014/12/01 699
440778 83,79년생...삼재 느끼시나요? 6 지푸라기 2014/12/01 2,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