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있고 현명한 사람이 정치지도자 햇으면 좋겠네요.
정치란 곳이 어떤곳입니까?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하고 이해관계로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곳이 아닙니까?
이런 사막의 정글같은 곳에서 착한 사람은 그저 힘있는 자의 먹이감으로 전락될수 밖에 없지요.
때로는 조삼모사로 적을 흔들줄도 알고 적과의 동침도 할줄 아는 현명한 정치인을 원해요.
좀더 디테일하게 말하자면 약삭빠르고 휘두를땐 휘두르는 지도자 말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을 돌이켜보면 사람이 너무 착했어요.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다는 생각만으로는 결코 현명한 지도자가 될수 없어요.
자신의 생각을 현실화 시킬수 있는 전략을 가졌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어요.
그 결과로 우리는 지금 어떤 행태를 보고 있습니까?
모든게 수구집단의 손아귀에 들어가서 그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좌지우지되지 않습니까?
문재인이 노무현 과의 착한사람이라면 지도자로서 한번 재고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종교지도자나 자원봉사자단장도 착해서만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닌데 말이죠. 이게 현실.
그렇게 똥덩이들이 모여있는 곳에선 끝까지 바르게 가는 사람이 남습니다.
그들과 같이 지저분한 짓 하다 보면 결국 그들과 다를 바 없는 사람이 되지요.
착한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며 그는 충분히 착하면서도 현명한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문재인은 아무데나 낀다는게 문제예요.
전 손학규가 참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있어야 할곳과 떠냐야 할곳을 분별하셨으면 좋겠어요.
착하다는 의미를 잘모르시는듯.......
착하고 나쁘고는 기본 심성이에요
이거 원 바보인증을 참 길게도 합니다
누구처럼 남의 고통에 공감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절대로, 다시는 그 자리에 않으면 안 됩니다.
착한거랑 나쁜거랑 강단있고 현명한게 연결이 그리되나요? 그래요 근혜명박이는 참 강단있고 현명해요..그죠?
악한사람이 지도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건가요? 한국 정치인들중에서, 원글님이 생각하는 "강단있고 현명한 사람" 은 누구 인가요?
오타 수정
않으면 -> 앉으면
모르겠고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잘못에 눈 감아 줄정도로 물러터지거나 착하진 않죠
문재인 정도면 최고의 지도자 감 입니다
정의롭고, 강단있고, 자기 사리사욕 없는...
도올 선생님이 착한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심성이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정도는 착해야 정의롭지 않을까요?
정의는 선함에서 출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남 짓밟고 자연을 짓밟고 공감능력도 없는 인간들도 줄줄이 대통령 되는 판에 그정도 심성이면 됐다고 봅니다. 제발 차기에는 인간의 마음울 가진 대통령이 나오길 바랍니다
머리나쁜 사람. 노무현이 뭐가 착해요. 죽어서까지 깽판치고 있는데
문재인은 참 착해보이는데 일단 말을하면 답답하고 어버버하는 느낌이어서 안타깝습니다.
착한게 문제가 아니라 악의적인,편향적인 교묘한 보도를 하는 언론과 그에 휩쓸리는 대중이 제일 큰 문제.이번일도 사실관계를보면 잘못한건 영선과 언론들이죠.뒤에서 언론을 통제하는 무리들이없어져야 하고, 이렇게 식전댓바람부터 글써대는 알바들이 없어져야하죠.
이런 언론 댓글 통제하고 부패한 정권 없애려고 문재인 지짖합니다.
쥐나라에서 쥐가 착해서 싫다고 고양이를 지도자로 뽑아놓고..
고양이에게 모든것을 다 뺐긴 쥐들의 이야기
http://www.youtube.com/watch?v=6OkVO92ge3A&feature=youtu.be
문재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박근혜 이정희 문재인 삼자토론 할때
이정희가 박근혜 무시무시하게 공격하면서
쌍방간으로 전선 형성할 때
약간 뒷짐진 듯 어설프게 미묘한 ......... 그러면서 마치 없는 인간이나
덩달이 마냥 끼어 있던 모습.....
이정희의 파트너 정도도 안되게 보이던 ...... 많이 약아 보였어요.
리더로서는 그때 아니다 싶었음.....
물론 3자토론 말잘하는 거 그런 거 핵심은 아니지만.......
편승하려는 의도가 짙어서
지도자 감은 아니다, 하는 느낌.
박근혜는 편승하지는 않았죠. 돌대가리건 뭐건 자기 목소리는
아주 확실했죠 당대표하는 내내.
문재인은 언제나 편승...... 그게 문재인 지지자들에겐 도와주고 싶고
잘생겨보이고 등등 팬심에서 나온 거라 오히려 더 좋아보이겠지만......
관망하는 사람들 즉 대다수에겐 아닐쎄 하고 느끼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뭔가 꼼수를 쓴 박영선이 오히려 올바르게 보이는 이유가 거기 있어요.
현재의 대다수 한국정치인들은 근본적으로 악합니다. 선한사람이 뭐좀 해보겠다고 나서면, 악한 정치인들과 연결된 언론에서 짓밟아서 바보로 만듭니다. 이 선한 사람은 아주 유능하고 똑똑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언론에서 줄기차게 때려서 바보로 만들죠.. 그리고 국민들은 그 선한 사람을 멍청하다고 믿게 되는 거죠. 실제로 한국의 국민들은 사고자체를 제대로 못하도록 교육을 받죠. 본인들도 잘 알죠. 초등때부터 수직적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주입식 교육만 받는 다는 것을.. 사고하는 훈련자체가 없죠. 그러니 일반 대중들은 본인들의 생각이나 의식이 없고, 이들의 의식이나 여론은 언론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만들어지고 좌지우지되죠. 한국의 언론은 이걸 아주 잘알고 잘이용하죠 (실제로 이들은 언론도 아니고 그냥 조폭집단..) 이런상황에서, 한국에서의 대중은 무식할 수 밖에 없죠. 본인들은 뭐 대단히 많이 알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실제로 언론에 의해 만들어진 정보를 읖조릴뿐이고, 그냥 개무식하고, 단지 본인들이 무식하다는 사실을 모를 뿐이죠. 그리고 한국의 대중은 모든 가치를 돈에 두기때문에 악한 정치인들이 이걸 아주 잘 이용하죠.
이상돈 비대위원장 건만 봐도.
이상돈이나 박영선의 주장은 동일한데.
문재인은 합죽이가 된후, 문재인 측근이라는 사람들만 떠들고. 결국 문재인의 돌변으로 보이고.
세월호 특별법도 박영선은 문재인에게 동의를 구했고 동의를 얻었다는데. 또 돌변?
이슈가 생기면 수면 아래로 잠수한후 이미지 관리만 하시는것 같아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075673&cpage=...
세월호2차협상 때도 문재인...박영선 협상안 동의했다가 입장 바꿈?
티비조선 기사기는 하지만.
어저든 팩트 문제니까요.
쪽팔리게 하지 않을 지도자 이지요!
벌써 너무 많이망가져서 썩어나는 대한민국이지만...
정직하고 당당한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쥐박이, 그네, 모두 정직과 너무 거리가 먼 사람들이지요.
누구를 평가 할때 그가 25세대쯤 무엇을 햇는지 알면 그사람을 평가 할 수있다고 하네요.
원하는 지도자는 역시 자국민쯤은 강하게 죽이는 강단있고 똑똑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류의 인간들인가봅니다
세월호로 실시간 어린 학생들이 죽어가는것을 같이보고도 그것이 지겨운 국민들이니깐요
이명박근헤를 겪으면서도
착한사람을 싫다니 헉입니다
영악한 박영선이는 좋고 그 술수에 당한 문재인이는 싫으니 그냥 계속 이명박류의 인간들한테 화끈하게 당하는게 좋은가봅니다
못해먹는게 빙신인 세상인거죠
여당에는 착하지않지만 똑똑한 무간도 보스 정치인 김무성이가 있네요
맞춤형대통령이 기다리고 있군요
그나라 국민 수준에 딱맞는 대통령을 착착뽑는군요
착한 국민인가요? 어리석은 국민인가요?탐욕스러운 국민인가요?
어리석고 탐욕스런 국민들이 바그네를 찍어놓고.. 제대로 정치를 못하니까..
이젠 착한 지도자가 싫대..ㅉㅉ
님은 평생.. 박정희같은 독재자밑에서 총칼로 지배당해야..아..난 행복해..할 사람이군요.
아니.. 무슨 사도니즘도 아니고..자기가 피해를 봐야..행복한 궁민이라뉘~~
문재인 까는 글을 씽크빅 하는구나...이번 글은 애 많이 썼네요^^
참 배도 부르고 한가하고 인재도 많은 야권이예요. 1470만 역대 최고의 득표력을 가진 사람을 착한 게 싫다고 비난할 수도 있고....앞날이 밝습니다 네네
박근혜 만세!!!!!!!!
꽃중의 꽃 근혜님 꽃~~~~
참 그 대통령에 그 국민이로다.
착한게 싫어서 그럼 칠푼이를 뽑았단 말?
문재인 깔게 없으니 별소릴 다하는구나
쿠헐헐헐~
오늘 왜이러니...
우선 개누리 누구랑도 비교 안돼는 '사람' 이잖아요...
더구나 '사람이 먼저'인...누굴 뽑는것도 중요하지만 착하고 현명하고 강단있는 지지자도
무슨 천사 보듯하며 절대 선을 요구하는 국민들 어쩌구요?
언론이 조금만 부채질하면 너도 나도 까는걸로 잘난척...
전...국민을 소중한 사람으로 보는 대통령 좀 보고 싶네요...
그게 문제예요.
혼자만 착한 사람으로 보인다는 거... ㅠㅠ
원외로 나와서 진정한 민중정치를 하시든가......
파트너십을 형성했던 모두가
저사람하고는 못하겠다라고 한다면.......
당이 성립할 수가 없는거죠....
그냥 달님팬들하고만.... ㅠㅠ
좀 물러터진 면이 있죠.
저도 스탠스가 명확하지 않은 건
정치인으로서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이재명 성남시장, 안희정 충남지사같은 분들이 리더그룹으로 빨리 성장해주었으면 하고 바래요.
정치물 먹으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
이게 진심이냐, 아니냐 차이만 있지 똑 같다는.
그나마 좀 똑똑이라도 했음 좋겠다.
요즘 진짜 절실히 느낌.
이미지는 좋지만 요즘 참 답답합니다~안희정처럼 명쾌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