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나요?

요즘 조회수 : 18,033
작성일 : 2014-09-14 22:08:29
내용은 지웁니다.
IP : 118.176.xxx.121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제적 문제 때문에
    '14.9.14 10:11 PM (188.22.xxx.249)

    같이 사는거니까 경제문제를 해결해야죠.
    님도 나가서 돈 벌어서 유산도 나눠주고 시누이 전세라도 얻어줘서 독립시키세요.

  • 2. 독립시키고
    '14.9.14 10:13 PM (14.32.xxx.157)

    시누이 독립시키고 원글님도 맞벌이하세요.
    원글 제목대로 언제까지 이렇게 살순 없어요.
    나이가 40이 넘었다면 독립해야죠. 많이 늦었네요.

  • 3. kai
    '14.9.14 10:17 PM (211.206.xxx.170)

    시누이도 남인데 같이 사는 게 편치는 않죠.
    저도 예민해서 남하고 같이 살 엄두를 못내는데 원글님도 그러신가보네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더 그럴거예요.
    원글님에겐 집이 세상의 전부인데 거기에 남을 들이는 거니까요.
    직장 다니셔서 원글님의 세상을 좀 넓히시고 경제적으로 독립준비하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4. 독립
    '14.9.14 10:17 PM (121.163.xxx.51)

    독립 시키고 시누이 유산 나눠주고 원글님 맞벌이 하시는게 맞을거 같아요
    이게 계속되면 시누이 노후도 책임져야 한다는 애기인데 100세시대에 무리한일 같구요
    돈문제 깔끔하게 정리한후 독립 시키세요

  • 5. firenze
    '14.9.14 10:21 PM (119.193.xxx.164)

    저보다 애들한테 나중에 고모까지 책임질 상황이 될거 같아서 자꾸 미래생각에 더 싫은거 같아요.

  • 6. 원글님
    '14.9.14 10:24 PM (39.121.xxx.22)

    그 손실분만큼 돈벌수있어요??
    잘 계산해보세요
    시누 연금 나오는 공무원이에요??
    퇴직후가 문제잖아요
    백세시대 퇴직후가 40년인데
    돈계산해보세요
    남편도 외벌이로 자기가 다 커버할려니
    저러는거고

  • 7. 글쎄요
    '14.9.14 10:32 PM (119.193.xxx.164)

    공무원은 아닌데 오래다닐 수 있는 직장이예요.
    개인연금도 들고 있고 노후대비는 하는거 같아요.

  • 8. 애들
    '14.9.14 10:32 PM (112.173.xxx.214)

    걱정은 미리 하지 마세요.
    나중에 결혼하면 자연스레 떨어집니다.
    나가서 돈을 벌어도 고달픔은 여전한데 서로 도와주는 지금의 삶에 만족을 하세요.
    시누이가 시집을 안가서 더 혼자는 못살거에요.
    남편도 여동생 따로 살림 줄 생각 안할테고..
    울 시누이는 이혼 한 시누랑 시모랑 시조카들과도 여태 사는데 돈 한푼 안보태고 시누이네가 다..
    이런 가정도 있어요.
    옛날엔 한 집서 남편이 마눌 둘도 데리고 살았는데 시누이 쯤이야..ㅎㅎ
    저라면 돈을 버는 고통보다 시누이와 살면서 편한 전업을 선택하겠네요.

  • 9. 전혀
    '14.9.14 10:36 PM (119.193.xxx.164)

    힘들다 말하면 남편이 콧방귀 뀌네요.
    고모가 자기일은 알아서 다하고 오히려 도움을 받으니..

  • 10. ㅇㄹ
    '14.9.14 10:37 PM (211.237.xxx.35)

    원글님이 직장다니면서 돈 적잖이 벌어들이면 될듯 하네요..

  • 11. 애들
    '14.9.14 10:39 PM (119.193.xxx.164)

    애들님 말처럼 생각하다가도 한번씩 답답함에 하소연해 봤네요. 그렇게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죠.

  • 12. 유산은 분배하지
    '14.9.14 10:40 PM (175.125.xxx.69)

    않았나요?

  • 13. 아직
    '14.9.14 10:42 PM (119.193.xxx.164)

    같이 합해서 집을 샀는데 집이 안팔려요..

  • 14. ...
    '14.9.14 10:45 PM (121.167.xxx.114)

    여기 보면 평생 못 본 이상한 사람들 백화점 같아요. 대체 40대 중반에 결혼 안하고 오빠네랑 사는 여자가 요즘 있다니. 미친척하고 계속 결혼 언제 하냐고 싱글거리면서 묻고 남자들 되는 대로 자꾸 선보라고 밀고 해서 눈치를 주세요. 그 나이면 내 동생도 못 데리고 살죠.

  • 15. 그러네요
    '14.9.14 10:50 PM (119.193.xxx.164)

    애들보다 제가 더 불편해서겠죠...

  • 16. 어휴
    '14.9.14 10:51 PM (223.62.xxx.167)

    집대출내서라도 내보내고 님이 직장다니면서 메꾸던가 빨리 팔리게 집값좀 내려서 팔아보세요.욕심만 낸다고 될일인가요.고모가 자기할일다한다고 객식구가 끼어있는데 안불편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웃기네요.

  • 17. 흔히
    '14.9.14 10:54 PM (180.182.xxx.117)

    등장하는 무개념 시누이는 아닌듯 하구요. 그리구 무슨 애들이 고모를 책임져야할까 걱정하나요?
    시누이도 님이 이렇게 생각하는거 알면 황당해 할듯 싶은데..
    경제적 문제만 확실히 하면 서로 분리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 18. 먼저 움직여야
    '14.9.14 10:56 PM (115.163.xxx.154)

    원글님 아이들도 어느정도 큰것 같은데
    이제는 자기일 하세요. 행동으로 옮기실 때가 되었네요.

    남편분도 원글님이 직장잡아서 월급을 받으면
    마음이 움직이겠죠.

  • 19. 남편이 저럴정도면
    '14.9.14 10:58 PM (39.121.xxx.22)

    시누몫 유산이나 보태는 생활비가 꽤 많은가봐요?
    잘못함 님만 남편한테 들볶일수있어요
    글만봄 시누가 돈으론 더 손해보는거같네요

  • 20. ,,
    '14.9.14 10:59 PM (72.213.xxx.130)

    시누이 시집가길 바라면요, 시누이도 그 나이에 자기 집이라도 있어야 가능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애들도 봐주고 (애들이 좀 컸으니 님도 이젠 시누이가 귀찮아진 거죠)
    남편에게 나도 나가 벌 테니, 시누이에게 집 얻어주자고 해 보세요. 시누이의 기여도를 보면 그래야 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 21. 감사합니다
    '14.9.14 11:02 PM (119.193.xxx.164)

    많은 조언감사합니다. 직장을 얼른 구해야겠네요.
    쉽지는 않겠으나..
    이러고 오랫동안 지낸게 제 탓같아요.
    모든일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생각도 않고 걱정만
    했었네요.
    글올리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 22. ....
    '14.9.14 11:03 PM (14.53.xxx.207)

    부모도 안모시려는 판에 고모모시게딜 걱정을 하시다니..
    분가시키되 경제적인 부분 원글님이 먼저 선 그으셔야겠네요.

  • 23. 그러게
    '14.9.14 11:04 PM (188.22.xxx.249)

    사실 시누만 이용당하는 현실인데 올케는 귀찮으니까 맨몸으로 내쫓으려는지.
    이래서 조카한테 돈 써봐야 아무 소용 없는거죠.

  • 24. ....
    '14.9.14 11:05 PM (61.253.xxx.145)

    그 시누 참 불쌍하네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결혼해서 가정 이루고 자식도 낳고 살아야 되는데...
    결국은 그 시누 돈 벌어 오빠네 집 좋은 일만 하고 사네요.
    나중에 자식 없이 죽으면 모은 재산도 조카들한테 상속 될거 아닌가요? 그 시누한테 좀 잘 해 주세요.
    그 시누는 이왕 결혼 안하고 사는거 독립해서 자기 하고 싶은거 맘껏하며 살지, 왜 오빠네서 저렇게 천덕꾸러기 취급 받으며 사나 원~ 불쌍하다.

  • 25. 저도
    '14.9.14 11:14 PM (119.193.xxx.164)

    시누보면 지금 삶에 만족하는거 같아요.
    저도 그게 참 이상한데..
    평소에도 큰 불만없고 그냥 별말 않고 지내거든요.

  • 26. 시누
    '14.9.14 11:22 PM (211.59.xxx.111)

    조카한테도 잘하고(돈으로) 생활비도 척척 내놓고 집사는 데도 보탰나본데 뭐가 그렇게 싫으세요?
    제 시누가 그런다면 업고 다닐듯. 전 반대로 퍼주기만 해도 눈치 더럽게 없는 시누라서

  • 27. 갑자기 시누가
    '14.9.14 11:23 PM (39.121.xxx.22)

    그간 보탠 돈액수가 궁금해지네요
    시누는 님네를 가족으로 생각하니까
    돈쓰는것도 아깝지않은거에요
    미혼고모.이모들 대표적착각이잖아요
    특히나 조카들에 대한 착각
    빨리 돈계산 칼같이해서 독립시키고
    님은 닥치는대로 일해서
    손실분메꾸셔야 겠네요
    안그럼 또 남편이 님 괴롭힐테니까요

  • 28. 흠.
    '14.9.14 11:24 PM (14.63.xxx.68)

    시누이가 더 이상하네요--; 솔직히 미혼 시누이 입장에서 어린 조카들하고 같이 사는 거 짜증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을텐데요? 애도 봐주고 돈도 보태면서 이런 얘기를 올케한테 들어야 한다니 얼른 유산 반 나눠서 시누이한테 나가라고 하세요. 시누이가 오히려 안쓰러운 상황같네요.

  • 29. 흠.
    '14.9.14 11:24 PM (14.63.xxx.68)

    그리고 요즘 자식들, 부모도 안 모실겁니다. 나중에 고모 유산이나 탐내지 않으면 다행이네요.

  • 30. 생활비
    '14.9.14 11:28 PM (119.193.xxx.164)

    처음 한 일년 정도는 안내다가 그후엔 월20만원씩줬고
    한 1년전부턴 관리비 반반씩내고 간식.외식 등은 고모가
    거의 부담하네요.

  • 31. ..
    '14.9.14 11:32 PM (110.70.xxx.242)

    댓글들이;;
    여기 보면 평생 못 본 이상한 사람들 백화점 같아요. 대체 40대 중반에 결혼 안하고 오빠네랑 사는 여자가 요즘 있다니.2222
    개념있는 시누이라니;;; 뭔. 솔직히 너무 이상하구요. 미련 곰탱인지 뭔지..지한테 이득될 거 하나도 없는데 도대체 왜 그러고 사는지..그걸 같이 사는 님네도 그렇고.
    사실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건데 이제라도 바로 잡아야 정상인데..계속 돈 덕 받으실 요량이면 입 닫으시고요. 근데 그러고 살고 싶으세요..하..남편이야 지동생이니 그러고 싶겠지만..둘이서 살든가..암튼 듣기만 해도 짜증나고 다 너무 이상해요.

  • 32. 듣는 고모 기분 나쁘네
    '14.9.14 11:42 PM (116.127.xxx.116)

    싫으면 남인 님이 직접 말씀하세요. 독립해서 나가는 게 어떻겠냐고, 난 시누 당신이랑 사는 게
    불편하다고. 피붙이인 남편에게 떠넘기지 마시고요.
    그 말하는 즉시 시누는 자기가 알아서 집 나갈 겁니다. 경제적인 능력도 된다면서요.
    그리고 애들한테 나중에 고모까지 책임질 상황이 될거 같아서 자꾸 미래생각에 더 싫다고요?
    그 고모는 노후까지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저 상황이라면 단 몇 푼이라도 고모의 유산이 조카들에게
    상속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 33. ...
    '14.9.15 12:02 AM (115.161.xxx.209)

    안 나가는 게 아니라 못 나가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유산 문제도 그렇고 오히려 오빠네 식구들에 배려하는 느낌인데 뭐가 그리 못마땅하신가요?
    깨끗하게 분배하고 의사 타진해 보면 말이 안 통할 것 같지도 않은데요...
    전업으로 있으면서 생활비 받는 불편함이 시누를 부담스러워하는 것으로 갈 수 있죠...
    게다가 시누라는 위치 자체가 호의적이지 안잖아요 우리 정서가...
    대화로 풀고 정 힘드시면 솔직하게 말하세요...
    미운 감정 키워 사람 어이없게 하지 마시고요...

  • 34. 그건
    '14.9.15 12:07 AM (119.193.xxx.164)

    못나가는건 아니구요.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스타일이예요.
    예를 들어 식당에서 밥도 혼자 못먹고 영화나
    여행도 못가고...
    자기는 북적대는게 좋대요

  • 35. 댓글
    '14.9.15 12:44 AM (39.121.xxx.120)

    쭉 보는데... 유산분배 어떻게 되었냐는 질문에는 전혀 답을 안 하시네요? 글에도 유산분배 문제 라고 두루뭉술하게만 적어놓고.

    남편이 시누 쪽에 유산 따로 떼어주기 싫어서 일부러 붙잡아두고 있는 거 아닌가요?

  • 36. 시누가 많이
    '14.9.15 12:47 AM (119.149.xxx.214)

    내는 거 같은데요....

    근데 그 좋은 시누를, 혹시 나~~중에 님 자식한테 사탕한개라도 얻어갈까봐

    님 벌써부터 걱정하고 계신거네요......

    헐....... 님 자식이 시누한테 그렇게 해줄 거 같지는 않아요. ㅎㅎ

    시누가 큰일이다......뭘 도통 모르는 착한 여자같네요..ㅠㅠ

  • 37. 시누가
    '14.9.15 12:53 AM (203.152.xxx.194)

    바보네. 진작 유산받아 독립했었어야지..왜 남의 살림에 돈보태고 있나..정작 돈보태줘도 나가길 바라는데. 시누이가 정신차려야 할일.

  • 38. 원글이
    '14.9.15 12:56 AM (203.152.xxx.194)

    똑똑한 여자 였다면 40되기전에 독립시킵니다. 같이 살기 싫어 나가길 바라는 유치한 맘보다 시누를 아끼는 어른된 맘으로 진작 독립시켰어야..

  • 39. 그러니까네
    '14.9.15 1:16 AM (61.97.xxx.51)

    유산 분배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해주기 싫고 경제적 도움 받는건 좋은데
    그렇다고 같이 살기는 슬슬 지겹고 싫어지고 그런거네요

  • 40. 솔직히
    '14.9.15 1:50 AM (203.247.xxx.20)

    저런 시누도 같이 살기 불편해 싫다는 게 원글님 이해해드리기가 좀 어렵네요, 저는 ㅠㅠ

    생활비 안 내고 오빠 등골 빼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본인 직업 가지고 출퇴근하면서 애들에게 좋은 영향 주면 줬지 나쁜 영향 줄 거 같지도 않고 (그랬다면 그 부분 말씀이 있으셨을 테고)

    현실적 여건도 시누를 내보낼 상황은 아니라고 하시면서...



    솔직히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나요? ........... 이 말은 지금 상황에 시누이가 해야 더 공감받을 듯해요.

  • 41. 댓글이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14.9.15 3:07 AM (188.22.xxx.249)

    보아하니 유산은 오빠가 혼자 싹 받아쳐먹고 시누이 나갈 돈도 안주고는 지겹다고 징징대는 꼴인데.
    유산으로 받은 집 반 떼어주기 싫은거 아닌가요? 왜 자꾸 시누를 이상한 사람 만들어요?
    유산분배해주면 시누도 독립할거예요. 돈 달라구요.

  • 42. ...
    '14.9.15 3:09 AM (49.1.xxx.41)

    공평하게 처신하는것 같네요.
    처음엔 월급이 적고, 개념도 없어서 안냈겠지만
    관리비도 반반, 어차피 혼자살면 들어가야할 기본적인 돈 = 외식비+조카 선물+간식비 비슷할것같네요.
    유산문제만 잘 해결되면 지금까지의 삶은 누가손해봤다는 아닌것같고
    고모도 혼자살면서 외로우니 사람들 부대끼는곳에서 있고싶다는 거네요. 어차피 아침에 나갔다가 밤늦게 들어오고 주말에도 약속있을거고 그닥 부대끼지도 않겠네요.
    두분이 맘이 잘 안맞으시나요? 애들입장에선 시누 눈치보느라 부부싸움 제대로 못하고 야단도 2번칠거 한번치는걸로 얻어지는 장점이 있을껄요. 그냥 님만 불편한거네요. 남편한테 시누는 가족이지만 님한테는
    가족은 아니니깐요.

    이렇게 처신잘하고 욕먹을거리 없는 시누도 참 드문데 님, 어찌어찌 잘 지내보심 안되나요?

  • 43. ㅁㅇ
    '14.9.15 3:15 AM (121.125.xxx.110)

    혼자 살수없고 살기싫어하는 시누,,독립하라고 하면,,하늘이 무너지는 상처를 받을것같네요.
    그 시누는 그냥 님 가족에 일원으로 살기를 바라는것 같은데,,
    원래 혼자 살수없는분인데,,결혼을 안해서 안타깝네요.
    그 시누는 상처를 받고 반강제로 혼자 살게 될거고,,남편은 남편대로 상처받을거고요.
    님이 그냥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사시면 안되나요?
    남이라고 생각되니까 나가게 하고 싶은 심정 이해는되는데,,,,,,님이 독립을 강행하게 되면
    님의 가정에 행복에 금이 가지않을까 생각되네요

  • 44.
    '14.9.15 5:07 AM (220.86.xxx.81)

    솔직히 좀 소름끼치는 상황 아닌가요?

    왜 자기 식구 아닌 남의 식구에 슬쩍 얹혀 있는 사람이 이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시모 시부라도 결국 남이에요. 내 가족에게 끼어있는..
    하물며 시누라니..

    그리고 돈으로 보탬을 준다고 하지만
    그 돈이 원글님에게 실제적인 무슨 득이 되나요? 아이들 학원비나 약간의 부수입은 되겠지만
    그 불편함과 그 짜증..
    그냥 내보내세요. 집 팔리는 문제는 빨리 해결하시고..

  • 45. 행복한 집
    '14.9.15 7:04 AM (125.184.xxx.28)

    이문제는 남편이랑 시누랑 셋이서 심각하게이야기 해봐야 할 문제인거 같아요.
    님도 답답하시겠지만
    시누도 나중에는 할만큼하고 팽당하는 입장이니
    서로에게 억울함이 없도록 풀어내야 됩니다.
    남편이 자기 편하자고 아무 대응도 안하고 있구요
    시누도 나갈 시기를 놓치기 전에
    님의 의사를 분명히 해서

    같이 쭉 살던지
    아니면 지금 시누를 독립시켜서 놓아주셔야 합니다.

    유산을 나누던 이건 남편과 시누가 해야 하는데
    남편이 참 이기적이신거 같아요.

  • 46. 저는
    '14.9.15 7:05 AM (175.223.xxx.30)

    당연히 집팔고 유산나눠서 따로 살기를 예전부터 원했죠.
    문제는 남편이 그걸 원하지 않았고.. 고모도 무슨이유에선지
    남자를 못만나더라구요. 제가 알기로 같이 살면서 남자랑
    사귄적이 없던거 같아요. 쉬는날도 거의 집에만 있고..우리가족아니면 같이 어디 댕길사람도 없어요. 친한친구도 없고
    그러네요..그래서 더 부담스러운가 봐요 제가.
    이런 이유로 따로 내보내도 잘 살지 걱정이 되는거죠.

  • 47. ,,,
    '14.9.15 7:29 AM (203.229.xxx.62)

    아파트시면 주택으로 이사 가서 시누와 다른층 사용하고 출입문 따로 내고 생활 하세요.
    식사 시간만 같이 하고요.
    시누가 거처하는 공간이나 세탁 청소는 시누 보고 하라고 하시거나 도우미 불러 사용 하게 하세요.
    그게 최선인것 같아요.
    아니면 땅콩집 같이 두채 붙여 지어서 따로 지내세요.
    집은 시세보다 조금 싸게 내 놓으면 잘 팔려요.

  • 48. 원글님이 잘하셔야
    '14.9.15 7:46 AM (211.36.xxx.185)

    집값지분도 있고
    자기할일은 알아서 잘하고
    경제적으로 살림도 보태면
    남편이야 죽 같이살던 친동생이니 불편할거 없겠죠

    불편하신 원글님 심정은 이해돼요
    온전히 우리식구만 살고싶은 맘도 있죠
    근데 시누이가 경제나 살림이 보탬이되고 경우도 있으면
    원글님도 돈을 벌거나 하셔야
    발언에 힘이 실리실듯

  • 49. 우선 순위는
    '14.9.15 8:02 AM (116.36.xxx.158)

    님이 직장을 잡는 거에요. 사실 요즘 세상에 1인 가구가 얼마나 많은데 40넘은 여자가 혼자 왜 못 사나요? 안정적인 직장 다닐 정도면 충분히 혼자 잘 살수 있고 혼자 살아 봐야 결혼 생각도 절실해 지고 친구도 만나는 거지 지금같은 생활은 그 시누이에게도 도움이 안돼요.

    님이 직장 잡고 돈 벌면 남편도 시누이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마음이 줄어들죠. 지금은 살고 있는 집도 시누이 돈이 많이 들어가 있고 생활비도 보태고 아이들도 가끔 봐 주고 할테니 남편 생각으로는 당연 이득인데 님이 태클을 거니 세상 물정 모르는 여자로 비춰질 꺼에요.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지 몰라서 그런다 생각하겠죠.

    하지만 님이 불편한 건 당연한 감정이고 빨리 줄건 주고 해서 독립 시키세요. 그게 장기적으로는 둘 다에게 좋아요. 또 돈을 벌다 보면 님도 그 전에 아이들 고모를 데리고 있었던게 꼭 나쁘지만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남의 돈 버는게 쉽지가 않거든요. 하지만 직장 다니는 시누이와 기약없이 계속 같이 산다는건 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힘드는 일이죠. 괜한 쓸데없는 비교도 서로 하게 될테고요. 님이 우선 선수를 치세요.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찾으세요.

  • 50. ..
    '14.9.15 8:48 AM (58.29.xxx.7)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니
    할 말 없을듯 하네요

  • 51.
    '14.9.15 8:51 AM (203.226.xxx.51)

    같이 살면 외롭지 않으니 결혼생각없는거에요
    남편에게 동생 평생 독신으로 살게 할거냐고 해보세요

  • 52. 어익후
    '14.9.15 9:35 AM (1.238.xxx.186)

    남편이 젤 나쁘고 현명하지 못하네요.
    시누가 젤 불쌍..

  • 53. ...
    '14.9.15 10:01 AM (39.120.xxx.84)

    유산과 시누가 집 살 때 보탠 돈을 줘야 나가라고 할 수 있죠. 설마 님네가 큰 집 차지하고 시누는 월세로 그냥 내쫓으려고요? 자기 불편하다고요? 시누가 결혼을 해도 그 집 쪼개서 님네가 좁은 집으로 옮기고 나눠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 안 팔리네 어쩌네 할 거 없이 그토록 싫으면 그 집 전세 놓고 시누 몫을 제대로 지불하고 님네가 월세로 나가세요. 그 시누 불쌍하네요.

  • 54. 비슷
    '14.9.15 10:03 AM (222.236.xxx.251)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시누이 오피스텔 월세 얻어 나갔어요 저같은 경우는 같이 산지 1년후에 제가 너무 힘들어 데모? 비슷하게 해서 그렇게 된거구요.

    혼자 할수 있는거 별로 없는 조금 답답한 스탈의 마흔 바라보는 시누였는데 암튼 저희는 남편도 독립시켜야 정신차린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돈문제도 얽힌게 없고 해서 금방 정리가 되었요
    지금은 본인 집이 최고라며 저희집에 왔다가도 금방 돌아갑니다 본인을 위해서도 독립해야해요

  • 55. ..
    '14.9.15 10:08 AM (223.62.xxx.43)

    안 외로워서 그래요. 혼자살면서 처절하게 외로워봐야 빨리 남자만나서 결혼하고 싶어지고 스스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닐텐데 오빠네 가족이랑 같이 살고 조카들도 아직 어린데다 고모가 맛있는 거 자주 사주고 가끔 용돈도 주면 고모 좋아할테니 외로운 걸 느껴도 잠깐뿐인거에요.
    지금와서 독립하라그럼 엄청난 배신감느낄걸요? 그 고모 오랜시간 헛돈쓰고 참 남는 게 없네요. 혼자 벌어살면 돈도 꽤 모아놓고 취미생활 즐기면서 신나게 살 수도 있을텐데 그런 세상이 있다는 걸 모르는 듯. 스킨스쿠버 동호회 이런데 가보면 40대에 혼자사는 싱글남녀들 많아요 다들 돈은 좀 있고 이미 늦어서 결혼은 별로니 취미생활하면서 모임으로 외로운거 풀고 즐기고들 살아요.
    시간 더 끌지말고 독립하시는 게 고모나 님이나 좋을 듯.. 지금 이대로면 거의 백발 할머니되서도 같이 살지 않을까요?

  • 56. 당연
    '14.9.15 10:18 AM (119.193.xxx.164)

    내쫓을 생각 전혀없고 시누가 그냥 당하고 있을 스탈 절대
    아닙니다. 당연히 나눠줄 생각 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제가 두려운게 백발돼서도 같이 살까봐 이네요.
    저 같은 경우가 별로 없어서 주변인들과도 제 얘길 잘안하는데 여기 와서 다양한 의견 많이 듣고 갑니다.
    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합의를 봐야겠지요.
    댓글다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57. ...
    '14.9.15 10:35 AM (39.120.xxx.84)

    제대로 지분 챙겨주고 재산 분할 제대로 하고 이제 독립해서 삽시다, 하면 첨엔 힘들어도 아마 피차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절대로 오빠나 남동생네랑 친하게 지내고 조카한테 잘 할 필요 없다는 거, 선 긋고 남으로 살아야 좋다는 거 교훈으로 얻고 갑니다.

  • 58. 음.....
    '14.9.15 10:46 AM (115.163.xxx.154)

    나중에 원글님 자식들도 지금 원글님과 똑같은 소리를 할수도 있겠죠.
    백발이 되어서도 같이 살까봐....2222

    시누 문제 뿐만 아니라 전업 원글님이 자식들이 크면
    언젠가는 당할 일이니 꼭 경제력 가지시구요.

    원글님 덧글 읽을 수록 참 씁쓸합니다.

  • 59. ...
    '14.9.15 10:58 AM (39.120.xxx.84)

    당장 시누가 자기 결혼하겠다고 해도 집 절반으로 줄여서 시누 몫 내놓아야죠. 결혼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이제와서 나가라면 연 끊자는 배신으로 들릴 거라는 댓글에 동의하고요. 님네가 대출을 받든 뭘하든 유산부터 쿨하게 일단 정리하고 시누 앞으로 독립된 재산을 준 다음 나가라 마라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해요.

  • 60. 이해됩니다
    '14.9.15 11:11 AM (211.36.xxx.107)

    원글님에서 끝나지않고
    원글님의 자식에게로 대물림 될 것 같은
    불안감, 부담..이해됩니다.
    남들은 모두 오버라 하지욪
    그런 일은 생기지 않을텐데 왜 앞서서
    걱정하냐구요. 하지만 여지껏 살아온 그림은
    원글님만이 알기 때문에 그런일이 벌어지든 안벌어지든
    불안한걸 어쩝니까.
    비슷한 이유로 저도, 제 친구도
    ..큰 결단 내렸습니다.
    원글님도 원글님 마음이 이끄는대로
    한발짝 디뎌보세요. 그게 무엇이든 스스로에게
    위로됩니다. 누군 피해망상 이라고까지 하더군요.
    맞다친다면 그렇게까지 이른 상대방들의
    의존성은 정말 무거운걸 어떡해요. 그쵸?
    힘내세요!

  • 61. ㅇㅇ
    '14.9.15 11:32 AM (125.135.xxx.104)

    고모 입장에선 나이 들어 가족과 함께 살고 살림안해도 되고 돈만 내면 자신을 대우해 주는
    사람과 함께 있으니 정말 좋을 듯 하네요. 결혼 생각이 들 수가 없어요.
    고모 결혼시키려면 분가해야 한다고 남편한테 말해보시든가요.
    여기서 고통 받는 사람은 원글님 하나.
    직장은 자아성취라도 있지 남의 뒤치닥거리 하면서 고통받는건 내 인생에 좀 미안해요
    사랑하는 사람들 서포트 해줘도 나중에 회의감이 온다는데 왜 고모까지 들쳐 이고 고생이세요.

  • 62. 공업자
    '14.9.15 11:53 AM (110.70.xxx.37)

    덧글들 뇌 없이 쓰나요
    여기나 저기나 상황에 상관없이 중복되는 덧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런 상황 저도 소름 돋아요
    다들 편하니깐 위기의식 없이 우야무야 지나가는데 ㅡ 불편하신 분이 들고 일어나셔야지요
    고모분이 독립적이지 못한 분 같아요
    병적으로 혼자 사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던데 ㅡ
    고모가 돈 주면 얼마나 보태준다고 그 정도는 원글님이 시간제 알바 같은 걸로 떼울수 있을 것 같아요
    가정있는 집에 40 대까지 얹혀 살 수 있는 멘탈이 정말 특이하네요

  • 63. 윗님
    '14.9.15 11:59 AM (203.226.xxx.88)

    집값반이 시누몫이라잖아요
    남편이 유산받은 수억정산하기싫어 저러는거고
    집은 깔고 앉아서 시누월세로 보내라는 댓글은
    어이상실이네요
    전업에 50바라보는 원글님이
    그수억을 메꿀수있나요??

  • 64. ...
    '14.9.15 12:00 PM (39.120.xxx.84)

    얹혀 사는 게 아니라 집 절반이 시누이 거. 관리비 절반 내고 있음. 외식과 아이들 간식 전담. 10년째 본인은 가족 일원으로 생각하고 편히 사나본데 올케 마음은 지옥. 내쫓을 궁리 중. 이게 상황이죠. 애초에 집 살 때 유산 정리 안 하고 시누 돈 합칠 땐 왜 가만히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몇 년 있다가 돈 몇 푼 갖고 시집 갈 줄 알고 혼자 집 꿀꺽할 그 계산 한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 65. 그리구원글님도 참 못됐네요
    '14.9.15 12:03 PM (203.226.xxx.88)

    강하게나갈렴 10년전 그랬어야죠
    애들 대학가고나니
    이제 학군좋은동네 넓은평수 살 필요없겠다싶어
    머리굴리는거잖아요
    지금 폐경다되고 결혼가능성제로인 시누
    보낼렴 집팔아서 꼭 반 챙겨주세요
    혹시 15년전 원금만 주지마시고
    집값상승분도 같이 주세요
    애들 중요한 시기엔 시누 참 잘 써먹었겠어요
    애들 어릴땐 무리해서라도
    좋은동네 좋은 아파트 사는데
    멍청한 시누 참 잘 이용해먹었네요

  • 66. ...
    '14.9.15 12:07 PM (125.176.xxx.134)

    제 주위 마흔 중반 싱글들 많은데 모두가 결혼할 생각도 안하네요.
    부모와 함께 사니 몸도 편하고 나이들었다는 생각도 들지 않나봐요.
    만년 이십대. 저러다 부모 돌아가시고 나서 아프고 문제 생기면 아쉬워하며 손내밀죠.

    한마디로 골치꺼리예요. 당사자만 편하지.
    원글님 속터지는 맘 이해가구요. 내쫓는 것이 안쓰러워도 독립시키는 것이 맞아요.
    이사가 가장 빠른데. 이사하면서 오피스텔 하나 얻어주고 유산 분배해서 분리하세요.
    혼자살게 하는 것이 시누이를 위하는 길일수도 있어요.

    서로 좋자고 하는 것이지요.

  • 67. 왜 오피스텔월세에요??
    '14.9.15 2:05 PM (203.226.xxx.132)

    집값판돈 반나눠서 시누주세요
    그돈임 시누혼자살 소형아파트 하나는 사요
    어차피 이제 결혼은 물건너갔는데
    여자 혼자 살렴 집은 있어야죠
    진짜 다들 왜 이리 양심도 없는건지...

  • 68. 동감
    '14.9.15 2:20 PM (72.213.xxx.130)

    나중에 원글님 자식들도 지금 원글님과 똑같은 소리를 할수도 있겠죠.
    백발이 되어서도 같이 살까봐.... 333333333 님이라고 자식들에게 팽당하지 않으리라는 보장 없어요.
    설사 손주 키워주고도 손주 크면 지금 시누이와 똑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답니다.

  • 69. 에휴,,,,,
    '14.9.15 4:10 PM (221.157.xxx.126)

    이러니 저러니해도 애들 어리고 학군 좋을 곳 필요할땐 유산 합쳐서 집 샀는데
    시간 지나고보니 큰 집도 필요없고 애들도 다 컸고 시누 늙어가는데 저 사람 저러다 아프면
    내 차지되다 나중에 우리 애들한테 엎어지는거 아녀??
    이거 아니에요??
    젤 응큼한 건 남편이에요. 유산 나누자니 아깝긴하고 동생도 혼자 사니 그냥 같이 살면 설마 나중에
    진짜 저 돈 다 달라고 할까? 같이 사니까 집도 좀 넓은 걸로 사자.
    거기에 님은 남편 핑계대면서 뒤에 숨은거구요.
    근데 이젠 같이 살 이유가 전혀없으니 도저히 못 견디는거구요.

    주변에 홀시어머니 외로우시다고 억지로 같이 살다 큰 집 사서 이사하고는 몇 년 안있어
    며느리가 죽네 사네하다 시어머니 쫓기듯 나와 조그만 집 전세 얻어나가 사는거 봤어요.
    그때 시어머니한테 받아 집에 보탠 돈이 8억이었는데 나갈때 아파트도 아니고 아주
    조그만 빌라 열 몇 평짜리니 그거 얼마하겠어요.

    원글님 더 이상 화병 나지마시고 남편분 설득해서 대출이라도 내든지 시누 유산 정리
    딱 해서 주세요.

  • 70. 이상한 결혼타령
    '14.9.15 5:22 PM (121.145.xxx.107)

    결혼타령하는 근본은 유산 나뉘주기 싫어서겠죠.

    집을팔던 대출을 받던 정확히 1/2주면 시누 알아서 집사서 나갑니다.
    혼자 못산다니 무슨 이런 얼척없는 확신인가요.
    당장 대출받아 반 주세요. 다른말 안해도 알아서 나갑니다.

  • 71. 이야~~
    '14.9.15 6:15 PM (180.182.xxx.117)

    그 시누가 자기 여기서 이렇게 까이고 있는거 알면 도리어 자기몫 정리해 달라고 할듯 싶네요
    소름끼친다 등 폐경에 결혼은 물건너 갔다는 등.. 이런저런 모진소리 들을만큼 저 시누가 미저리거나
    경우없이 보이지는 않아요 그리고 내쫓긴 뭘 내쫓아요? 시누가 얹혀사는 것도 아니구만.
    시누가 나가는 것도 방법이지만 님네식구가 나가는것도 방법이에요

  • 72. 무서운것들
    '14.9.15 6:21 PM (1.233.xxx.185)

    그럴줄 알았어요
    재산 나눠주기 싫어서 같이 살다 결혼하면 혼수 조금
    해주고 뚱칠려했는데. . .
    결혼은 안될거 같고 재산 주기 싫으니 백발 될때까지 같이 산까 두렵고. . .
    진짜 못된 부부.

  • 73. 건너 마을 아줌마
    '14.9.15 8:53 PM (222.109.xxx.163)

    헐..........

    그 시누 참 불쌍타.
    오빠한테 자기몫 유산 다 뺏기고 올케한텐 골치 아픈 객식구 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583 부동산잘아시분 도와주세요 2 외롭다 2014/09/15 1,433
416582 근래에 유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14 나거티브 2014/09/15 1,503
416581 와...바로셀로나를 위에서 본거라는데 신기하네요. 20 신기 2014/09/15 4,819
416580 그런거도 있는거 같아요. 부모자식간의 보상심리가 관계 망치는거요.. 9 근데 2014/09/15 3,429
416579 KBS드라마스페셜보고 울었어요 눈물 2014/09/15 2,119
416578 맞고살겠다고 돌아가는 여자맘을 모르겠네요 16 답답 2014/09/15 3,342
416577 신랑신부 모두 대충 3-4년 정도 대기업 다녔다고 할때 전세금 .. 궁금 2014/09/15 1,850
416576 새옷을 샀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요, 7 고약해. 2014/09/15 3,772
416575 편도결석이 육안으로 진찰되나요? 4 Zx 2014/09/15 4,247
416574 (한겨레) 문재인의 한계 확인…좋은 사람과 정치인은 별개 15 ... 2014/09/15 2,187
416573 재택으로 번역하시는분들은 5 사실 2014/09/15 2,083
416572 프랜차이즈 커피샵 사장입니다. 30 샘물2통 2014/09/15 19,034
416571 첫애가 남아일때 둘째 성별은 10 육아 2014/09/15 2,746
416570 엎드려있는 습관 안좋은 점 알려주세요. 5 작은습관 2014/09/15 2,183
416569 뉴욕타임즈 모금액 달성 마쳤습니다! 6 방금 2014/09/15 948
416568 일원동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4 일원 2014/09/15 1,997
416567 집을 계약기간전에 내놨는데요 4 복비 2014/09/15 1,208
416566 핏줄이 뭐길래 11 고민 2014/09/15 2,501
416565 디스펜서형 냉장고 어떤가요? 2 냉장고 2014/09/15 3,039
416564 서울 초중등 학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광장동 고려 중) 2 다이몽 2014/09/15 16,000
416563 제주도 한심하네요. 4 어리석음 2014/09/15 2,924
416562 오늘 성당에서 최강진상을 봤어요 7 2014/09/14 4,944
416561 [오마이뉴스] 이명박 맥쿼리 특혜의혹 정정보도 1 ... 2014/09/14 1,131
416560 뉴욕 지리 잘 아시는 분 급히 문의 좀 드려요~~~!! 13 NY 2014/09/14 1,422
416559 사주에서 선비팔자라는건 무슨말일까요? 7 ,,, 2014/09/14 6,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