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준비중인데 몸에안좋은음식들이 막 땡겨요

00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14-09-14 17:49:07
원인불명난임이라
올해안에 인공시술들어가려고하는데
그동안 한약먹느라 엄격히 제한했던 음식들
마구마구땡겨요 양념치킨이며 튀긴빵이며ㅠ
약한체질이라 속이 금방 불편해지고그래서
원래 결혼전부터 인스턴트먹거리 땡겨도
절제해온편인데 가을되서그런건지
아이안생기는게스트레스라그런지
더더 맛나고 몸에 안좋은게땡기네요
그거라도먹음 기분 나아질것같고
입도 짧아요 많이도 못먹는데
어떤 난임 유명의는 식단조절
엄격히 시키시던데ㅜ흑흑 요새 왜이러는지
그래도 자제하는게좋겠죠?
IP : 39.7.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시라고 할랬는데
    '14.9.14 5:53 PM (222.119.xxx.240)

    준비중이시라고 하니까..혹시 반신욕은 임신도움에 더 좋지 않을까요?
    전 반신욕하니까 식욕 떨어지고 그냥 푹 자게되서요..아니면 페퍼민트 티 한잔 드세요

  • 2. 감사ㅠ
    '14.9.14 5:57 PM (110.70.xxx.174)

    원래한식고집체질인데...요즘 스트레스받는거같아요ㅠ
    절제시켜주셔서감사해요^^

  • 3. ㅜㅜ
    '14.9.14 7:24 PM (58.124.xxx.39)

    음.. 생강을 드시면어때요?더치커피나 탄산수도.. 도움이 되는듯해요

  • 4. 자연드림
    '14.9.14 9:55 PM (121.181.xxx.176)

    정 드시고 싶으시면 주변에 가까운 자연드림 있으시면 재료가 좋은 국산으로 파는 도넛이 있는데 사드시는것도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되지싶네요 제가 밖에서 파는 튀긴 빵 종류를 먹을때는 맛은 있는데 먹고나면 배가 불편해서 힘들었는데 자연드림은 기름도 한번튀긴 기름은 재사용을 안하기에 제가 도넛종류를 먹고 속이 편해보긴 처음이었네요 제경험을 말씀드리면 소화가 안될때 시중에 빵을 먹으면 배가 더 아팠는데 여기 자연에서는 소화가 안되서 불편한 상황에서 도넛을 먹으니 오히려 속이 편안해 지는걸 느끼면서 기름과원 재료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답니다. 드시면서 스트레스도 푸시고 난임 극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379 지멘스 인덕션 요제품좀봐주세요 급급 도움좀 2014/10/13 841
425378 쿠쿠압력밥솥 뚜껑이요...분리 가능한가요? 2 어부바 2014/10/13 890
425377 준비하느라고 vs 준비하느냐고 10 궁금해요 2014/10/13 1,284
425376 목디스크 잘 하는 의사 좀 추천해주세요 5 rm 2014/10/13 2,142
425375 미국사시는 분들 eye비타민 어떤게 좋은가요? 4 바라바 2014/10/13 1,026
425374 순대국 3 순대국 2014/10/13 1,237
425373 45세 사용하기 좋은 화장품이요 9 치즈 2014/10/13 3,357
425372 미국 양적완화 끝낸다네요 23 ㅇㅇ 2014/10/13 10,917
425371 잠이 안오는데 소염제 먹어도될까요 4 2014/10/13 1,706
425370 지하철,버스에서 자리양보의 기준이 어떻게들 되시나요? 15 자리양보 2014/10/13 1,711
425369 TK의 朴대통령 지지도 50.4%, 1년새 20%p↓ 5 ... 2014/10/13 1,079
425368 길 잃은 강아지 6 아닌밤중에 2014/10/13 1,304
425367 시어머니가 시댁집에서 산후조리하라시는데.. 34 2014/10/13 10,140
425366 왜 기가 죽는지 모르겠어요. 17 자게 2014/10/13 4,553
425365 정작 이혼해라,애낳지말라는 사람들보면 25 순리 2014/10/13 3,991
425364 왜이렇게 사람들이 싫어지죠... 8 ... 2014/10/13 1,880
425363 인터넷에서 이혼가정 어떠냐고 물어보면 28 ㅇㅇ 2014/10/13 3,755
425362 82쿡에 뭘 기대하십니까? 29 루나틱 2014/10/13 2,252
425361 조언좀 부탁드려요 아기 기관 보내는 문제 3 .. 2014/10/13 863
425360 참기를 방앗간에서 짜 드시는 분들, 가르쳐주세요. 21 ㅇ ㅇ 2014/10/13 5,618
425359 이제 몇시간후면 아기낳으러 가요... 22 .... 2014/10/13 1,886
425358 나이들면서 말수 적어지신 분 있나요? 2 궁금 2014/10/13 1,453
425357 친구가 별로 없어서 가끔 외로워요 16 심심 2014/10/13 5,255
425356 이런 전세 위험할까요? 1 멋쟁이호빵 2014/10/13 872
425355 다음생엔 이지아 처럼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23 .... 2014/10/13 5,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