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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분이 유교사상이 뭐가 안좋은 거냐 하시던데

조회수 : 3,612
작성일 : 2014-09-14 16:38:55
그 분 꼭 보셨으면 해요 유교사상의 근간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왕권강화에 바탕을 둔 사상입니다 반란세력의 뿌리를 사상교육을 통해 자라지 못하게 한 것이죠 윗사람의 말에 토를 달지 않는 복종문화 생각해 보세요 윗사람이 정말 사람 됨됨이가 됐고 유능한 사람이라면 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체계가 잡히고 좋은 것이죠 하지만 반대라면 어떤가요? 세월호 아이들 어떠했나요? 우리나라 학생들 세계 수학경시대회 휩쓴다고 자랑스럽다고 좋아들 하죠 하지만 그 수학을 응용하는 능력은 최하위 수준입니다 무엇을 말하고자 하냐면 유교사상이 창의력을 가로 막는다는 겁니다 새로운 생각 다른 사고를 가지지 못하게 해요
IP : 223.62.xxx.10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우 공감
    '14.9.14 4:43 PM (175.223.xxx.32)

    복종문화가 창의성과 개성을 가로막고
    강자의 횡포를 헙리화시켜주죠

    그러니 왕조시대에 도입했을테고
    여태까지 잘 써먹으면서 기득권 안빼기려고 혈안인거겠죠

    어디 부모한테 감히~
    이런말로 가정에서부터 말못하게 길들이는 거죠.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는 예스맨으로...

    창업보다는 대기업 취업과, 조직의 공무원으로 들어가게 권유하고..

    길들이려는 사회에서 자기 목소리 내면
    넌 왜 튀려고 하니? 이러면서 오지랖 간섭..

  • 2. ..
    '14.9.14 4:47 PM (223.33.xxx.78)

    공감합니다

  • 3. 그 댓글이는 아니지만 그댓글은
    '14.9.14 4:48 PM (110.70.xxx.166)

    자살이 유교사상과 무슨 상관이냐 한거지
    유교사상이 뭐가 안좋냐는 댓글아니였는데요.
    유교사상이 자살과 관계있음 조선시대에 자살자들이 수없이 나와야 하잖아요. 원글님이 댓글을 잘못 이해 한겁니다

  • 4. 소나이
    '14.9.14 4:49 PM (121.188.xxx.48)

    유교사상의 근간이 왕권강화라는 말은 첨 듣네요..
    오히려 폭압적인 왕권정치를 도덕정치로 바꿔야한다는게 유교사상이었고 ..공자는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고자 수많은 왕들을 찾아다녔지만 그리 좋은 대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불교국가인 고려가 멸망하고 새워진 조선은 유교국가로서 왕권견제가 특징이고 건국부터 정도전에 의해 제도적으로 왕권이 아닌 신권정치의 체제가 완성되었습니다.

    조선왕들의 일정을 보면 새벽부터 밤까지 업무와 공부로 꽉차있고 정치적인 결정에서 신하들의 동의없이 무엇을 하는게 거의 불가능했을정도였죠..

    세종대왕이 한글반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이유도 유교적 기반의 신권정치의 영향입니다..물론 이 케이스는 악영향이라고 할 수있지만..

    동시대의 다른 서양이나 중국 정치체계를 가진 나라와 비교해도 유교기반인 조선정치 체계가 압도적을 선진적이였고 민주주의에 가까웠어요..

    그 시대 유럽은 교황과 각 영주들이 별다른 이론적 토애없이 지멋대로 민중수탈하던 정치적 후진국이었어요

  • 5. 원글자
    '14.9.14 4:51 PM (223.62.xxx.107)

    제가 호주에 1년 가량 체류했습니다 그 때 정말 놀라운 것들을 많이 봤어요 아이들에게 수영을 가르쳐도 아이들이 항상 질문을 합니다 왜 팔을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냐? 이렇게 하면 안되냐? 거기에 대한 대답을 선생 역시 당연하다는 듯 해주고 왜 아이 생각대로 해서는 안되는지를 설명합니다 덕분에 수업진도가 더디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선 상상을 못하죠 선생님께 반하는 질문을 한다는 걸

  • 6. ...
    '14.9.14 4:52 PM (39.7.xxx.7)

    윗분이 그 댓글 다신 분인가보네요

    유교가 뭔지 알고 있냐는 댓글...
    유교탓 하지 말라고 하신..??

  • 7. 그러니까
    '14.9.14 4:54 PM (39.7.xxx.52)

    아래댓글은 원글님 난독증으로 댓글 해석을 잘못해 그래요
    선진국 선진국 하는데
    큰일 생기면 약탈하고 도둑질 하는 미국보세요
    유보 없고 자유 롭게 키워도 그래요

  • 8. 소나이
    '14.9.14 4:54 PM (121.188.xxx.48)

    유교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본다면...

    수많은 내용이 가르침을 내리는 스승과 거기에 의문과 반론을 내리는 제자들간의 대화가 주인것을 알 수있습니다.

    그 시절 유럽에서는 의문과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은 십자가에 못박혔죠..

    말씀하신걸로 유교를 폄하하려고 하지마세요..

  • 9. ㅊㅊ
    '14.9.14 4:55 PM (121.131.xxx.65)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유교와 왕권강화는 반대 개념인데요?! 유교 정치 이념이 강했던 시기는 신권이 더 강했습니다. 정도전의 재상중심정치만 봐도요.. 조선시대 사간원, 사헌부등 삼사가 존재한 것도 왕을 견제하기위한 유교정치 이념때문이 아닌가요?

  • 10. ...
    '14.9.14 4:57 PM (182.218.xxx.22)

    유교 진짜 재수 없죠. 가부장제 (상명하복), 제사 문화, 허례허식 모두 유교때문이죠. 일단 인간을 평등한 존재로 보지않고, 수직으로 서열화시키다보니, 인간관계자체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심하게 왜곡되고, 민주주의를 이루기가 어렵죠.

  • 11. ,,,,,
    '14.9.14 5:01 PM (39.115.xxx.232)

    왕권강화 사상 맞습니다 다만 왕이 덕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개념만 다를 뿐 백성들에게 획일적인 사고와 집단주의를 강요하고 복종을 근간으로 한 거죠 조선은 유교 중에서도 성리학을 더 섬겼으니 유교사상은 사실 민주주의 보다 공산주의에 더 잘 맞아요 북한이 지금까지도 버틸 수 있는 것이 유교사상의 여파 아닐까 싶습니다

  • 12. 소나이
    '14.9.14 5:05 PM (121.188.xxx.48)

    진짜 유교에 원한을 가지신분 많네요;;;;;;

    가부장제는 유교가 만든게 아닙니다.. 유교가 없는 국가는 그럼 가부장제의 역사가 없나요???

    유교는 오히려 가부장제의 폐해를 없애고자하였습니다. 당시 시대상황상 가부장제를 없앨수없으니 각위치의 사람에게 도덕적 굴레를 씌어서 문제를 해결하고 했습니다.

    지금도 나오는 올바른 지도자의 모습 아버지의 모습 직장상사의 모습 이런 모델은 다 유교영향이죠.

    자꾸 강조하지만 이런 사상과 지도체제는 동시대 유럽에 비해 무척 선진적이엇어요..

  • 13. 유교의 근본사상
    '14.9.14 5:08 PM (175.197.xxx.45)

    인간의 갖춰야할 다섯가지
    인,의,예,지,신

    갖다쓴 인간들이 유리하게,왜곡되게 적용했을뿐입니다
    전두환이 사용한 정의가 정의가 아니듯
    유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유교는 죄가 없죠

  • 14. ///
    '14.9.14 5:09 PM (218.48.xxx.131)

    유교사상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제도적으로 악용한 것이 문제였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아이들 수학 응용 능력이 최하위라고 하셨는데, 아닙니다.
    응용능력도 뛰어나다고 뉴스에 나왔었어요.

  • 15. ㅇㅇ
    '14.9.14 5:15 PM (39.119.xxx.125)

    저도 배움이 짧아 조목조목 반박을 하긴 어렵지만
    유학에 대한 오해가 무척 많은 것 같아요.
    과거의 유학사상을 바탕으로 한 선비정신이나...그런 것들은
    오히려 요즘 세상에 꼭 필요한 부분들도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 16. oops
    '14.9.14 5:20 PM (121.175.xxx.80)

    유교의 기원.기능.장단점...등을 두고 새삼 원글님과 토론을 벌일 공간은 아닌 것 같구요.

    유교사상이든 합리주의든 인본주의든 뭐든....
    모든 사상체계는 특정 시대와 특정 패러다임의 산물이요 적응일 뿐이죠.
    우리의 지금 이 시대엔 유교가 그 사상체계적 기능을 많은 부분 상실했을 뿐인 거죠.

  • 17.
    '14.9.14 5:29 PM (175.116.xxx.58)

    이런 토론 좋아요.^^ 많은걸 배우네요.

  • 18. 유교도 깊이들어가면..
    '14.9.14 5:36 PM (211.52.xxx.254)

    엄청난 사상인데.. 복종만 강요한것처럼 폄하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물론 공자가 인간의 도덕성회복을 위해서 충효를 강조한것은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상호간의 배려이지..일방적인 복종은 아니었어요.
    맹자의 왕도정치도 조선시대의 정치 이념으로 쓰였고요..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책을 쓴 사람이 뉴라이트인가 그렇다고 들었어요.
    유교를 제멋대로 해석해서 폄하해선 안된다고 하네요.

  • 19. 좋은날
    '14.9.14 5:44 PM (14.45.xxx.78)

    유교가 얼마나 갈래가 다양한데요.
    맹자 같은경우 군주가 백성을 핍박하면 정권갈아치워야한다는 역성혁명론 같은 것도 있어요.

    엄밀히 말하면 유교의 한갈래인 성리학의 고착화가 문제죠.

  • 20. ...
    '14.9.14 5:48 PM (118.38.xxx.46)

    자신이 알고있는 유교가 진전한 유교 라고 생각 하십니까?
    그것부터 한번 성찰을 가져 보아야 할것같군요

    그리고 본인의 짧은 지식으로도 유교 라고 하지만 조선 초,중기와 조선 말기가 엄청 다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대부분의 조선풍속, 유교 에 대한 개념은 조선말기 를 중심으로 전해져 오는것이고
    초,중기는 자유발랄한(?), 남녀차별이 없는 사회상,
    이것이 말기로 오면서 남녀차별이 심해지고
    집권층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변질시켜가는......

    그리고 일제에 의해서 더욱더 왜곡되고 소설화 되었지요

    우리가 알고있는 복종문화 는
    사실상 일제, 그리고 군사독재 에 의해서 백미를 이루며 꽃(?)을 피우지요

  • 21. 유교는 사멸된 종교이자 학문
    '14.9.14 5:54 PM (175.197.xxx.102)

    사멸되었지요, 그걸 붙들여매고 끌어안고 있는 게 성리학이고.

    최진석 교수의 인간이 그린 무늬를 읽으면 그런 말이 나옵니다.

    사회가 변하면서 사상도 바뀌고 학문도 바뀌느 ㄴ게 당연한데

    유교가 외부에서 들여온 사상이다 보니 애초 유교적 사상이 일어난 연유를 이해하지 못해
    변화하는 사회에 맞추어 바꾸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상을 붙들여매고 끌어안고 사는 꼴이라고.

    그 예가 바로 중국에서 죽은 유교지요. 중국에선 인간의 본성과 습성을 무시한 채 예만 논하는 유교를
    애저녁에 버렸어요. 각자 잘 생각해보세요, 유교의 예가 아직도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아니면 예를 빌미로 남을 조정하고 탄압하는데 사용되고 있는지.


    유교는 이 시대에 맞지 않아요. 이 시대가 요구하는 걸 해결해주지 못하는 과거의 일부분이었던 사상인 거죠.

  • 22. ㅇ ㅇ
    '14.9.14 6:22 PM (211.209.xxx.23)

    문치주의가 나라를 좀 먹었어요. 외세 침입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이 없으니 호시탐탐 위험에 처하고 인명과 물자 손실이 따르고. 그저 공자왈 맹자왈 하니 과학기술 발전이 더디고 국방 소홀해지고 그러니 망했죠. 우리나라 고유의 사상을 키우지 못 한거. 그저 남의 것 가져와 오오오 추앙해주는 분위기. 조선시대 학문이란것도 죄다 중국꺼. 이성계가 원망스럽습니다. 조선은 없었어야할 나라.

  • 23. 원글님..
    '14.9.14 7:05 PM (82.246.xxx.215)

    저도 호주 유럽에서 지내봤는데 학교에서 왜 한국사람들은 혹은 아시아사람들은 질문을 안하냐구 그러더군요 항상 네 네..라고만 한다고 이런 유교문화가 교육에 있어서도 뿌리깊게 박혀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사회든 가정이든 윗사람에게 무조건 복종해야하는 문화..ㅋ 우리나라는 보면 중국이나 일본에서 안좋은것들만 잘받아들이는것 같네요 이제 세상도 바뀐만큼 사람들 의식도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진짜...

  • 24. 궁금해서....
    '14.9.14 7:19 PM (1.231.xxx.5)

    궁금해서 그러는데 보통 한국사람들은 이름을 석자로 쓰잖아요. 홍길동이니, 강감찬이니, 최치원이니.... 그런데 중국 사람들도 이름을 석자로 보통 쓰고요. 등려군이니, 유덕화니, 왕조현이니, 양자경이니....옛날부터 쭉 그런 것 같은데 도대체 왜 그러는 건가요? 옛날에 육지로 연결되어 베트남이나 산간 오지나 서역으로도 침략하여 같은 한자 문화권을 만들어 놓았을 것 같은데 유독 우리나라만 중국과 같은 이름 석자를 쓰는 연유가 뭘까요? 김 유신이 당나라와 손을 잡고 통일해서일까요? 그런데 흑치상지나 을지문덕,연개소문은 일본처럼 넉자지만 대조영도 이름이 석자인데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 25. 궁금해서....
    '14.9.14 8:05 PM (1.231.xxx.5)

    다른 얘긴데 춘추 전국시대에 제자백가가 일어나고, 흥성하다가 법치주의에 기반을 두고 국가를 효율적으로 운영한 흥성한 진에 의해서 각국이 차례대로 몰락하고, 도량형과 문자,사상의 통일을 기하기 위해서 말 많은 사상범들과 문자로 기록된 서책을 모두 불사르고 연좌죄를 실시하며 생매장하였다 하니 분서갱유... 몇십년이 안가 가혹한 형벌같은 자체내의 모순으로 인해 사회가 동요하고, 수탈등으로 못살겠다고 여기 저기서 민란을 일으키니 다시 군웅 할거의 시대가 되었으니 잔꾀와 인덕이 많았던 한고조가 제왕의 권력을 갖게되자 권력의 보존과 유혈난투극을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무자비한 숙청을 단행하여 김일성처럼 집권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한나라 초기의 모습이었다? 약육강식의 춘추 전국시대에 생존을 위해 동료를 살해하거나 자식이 부모를 죽이거나 자식이 부모를 죽이거나, 군왕을 살해하거나 군왕이 신하들을 대량학살하는 사건들이 비일 비재하였고, 이웃이나 사람을 살해하고 흉년에 자식을 솥에 넣고 삶아먹거나 인육을 먹는 일들도 많았고, 공자는 이에 고민하였다 하더라. 논어 문답에 자주 나오는 자로도 어느 날 학살되어 뭇인간들에게 도륙되어 육신이 뭇 인간들에게 잡혀먹혔다는 말은 있다. 인간의 사악함을 제어하기 위해, 또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漢나라에서 유교가 각광을 받았고, 명맥을 유지하고 많은 문화를 형성했으며 기독교 신앙처럼 불사신이 되어 오늘날에도 직접,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으며 산다.

  • 26. 유교와 자살관계가
    '14.9.14 8:28 PM (223.62.xxx.1)

    관련없다고 보는분들은 이해력이나 분석력이 딸리는것 같아요..

  • 27. ,,,
    '14.9.14 9:46 PM (211.200.xxx.112)

    저장합니다

  • 28. 폐단만 남아
    '14.9.15 12:09 AM (211.59.xxx.111)

    더 그렇죠. 칠거지악, 삼종지덕 이런 악습의 잔상이 남아서 진상 시월드가 아직도 존재하니까 말이죠.
    진상 아니라도 며느리는 왠지 모르게 제일 아랫사람..어른들 계실때 말만 좀 많이해도 당돌한 사람이 되니까요
    확실히 서양보단 문제있는 위상이죠

  • 29. 뭔소리
    '14.9.15 1:04 AM (218.236.xxx.220)

    무슨 유교가 왕권 중심사상인가요 유학의 한갈래인그주자학이 통치자중심의 사상을 가지고 있기에 명ᆞ청 ᆞ조선이 주사상으로 채택한거죠
    그 반대인 양명학은 언급만해도 배척받고 금기시되고요.


    그리고 전에 공자왈 맹자왈 소리만 들어도 짜증난다는 글에도 썼고 위에 댓글에도 있듯이 인간들 문제지 사상이 문제가 아닙니다.

  • 30. 여러 의견들
    '14.9.15 4:42 AM (173.172.xxx.134)

    유교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네요.

  • 31. 그래도 왕년에 한 학파를 이루던 사상
    '14.9.15 11:18 PM (175.197.xxx.102)

    이었는데 간단한 몇 줄로 정리되는 내용이 아닙니다.

    최진석 교수의 인간이 그린 무늬를 읽어보면 현대 사회에서 유교의 위치를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바뀔 거는 바껴야죠.


    인류가 위대한 거는 바로 바껴야할 거는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스스로의 이해력을 의심하지 마세요. 누구 특정한 일인이 역사를 바꾸는 게 아니라 우리가 같이 바꾸는 겁니다.

    자신을 의심하도록 하는 건 국정원 온라인 공작원이나 그럴 거예요....왜냐하면 그렇게라도 대중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져야 그들의 권력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동안 유지할 수 있ㄱ때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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