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기가 최고다 라는말 공감하세요?

jjj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14-09-14 16:24:26

보통 입사동기 학교 동기 조리원 동기 등등 뭐 그러면서 뭔일 있음 동기가 최고라는 말 많이 하잖아요.


근데 솔직히 보면 누구 하나 동기들 중에서 잘나거나 좀 뒤쳐지거나 하면
되려 안친한 선후배보다 더 못한경우들을 봐서 그런지 저는 영 공감티 잘안가는데
사회생활을 하거나 다른 집단생활시 동기가 최고라는말 많이 공감들 하시나요?

IP : 211.201.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4.9.14 4:51 PM (182.227.xxx.225)

    같이 입사했으니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이 많다?
    뭐, 동기가 최고겠어요...사람 성향마다 다르죠.
    부모가 형제자매가 최고다,라고 하는 말이랑 같은 거, 아닐까요?
    니네들끼리라도 서로 보살펴야 그나마 낫다. 이 정도?

  • 2. 나름이죠
    '14.9.14 4:52 PM (220.72.xxx.248)

    여우같이 자기것만 챙기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지요
    한편으로는 상사에 대해, 조직에 대해 쪼금은 맘놓고 뒷담화 할수 있는 상대는 그래도 동기가 좀 낫고요

  • 3. ㅍㅍㅍㅍ
    '14.9.14 5:08 PM (39.115.xxx.232)

    동기가 뒷통수는 더 잘 칩디다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405 김치만 넣고 볶음이나 찌개 할 때.. 3 포로리2 2014/10/13 940
425404 생강차 만들려는데 지금이 제철인가요? 3 생강 2014/10/13 1,372
425403 국화차 문의... 국화 2014/10/13 323
425402 저 밑에 남자 외모 본다는 글을 보고.. 14 쉽지않네 2014/10/13 2,592
425401 부산 오늘 비바람 심한가요? 3 11 2014/10/13 761
425400 '요즘젊은엄마'시리즈글이 많아진 이유 추측글 7 억울해마시오.. 2014/10/13 1,113
425399 아이크림 추천해주세요 8 눈가주름 2014/10/13 2,174
425398 "맨날 우리만 모여... 인터넷정당 만들자" 4 샬랄라 2014/10/13 456
425397 전기렌지에 군고구마 2 ㅂㅂㅂ 2014/10/13 2,616
425396 영재원,,,어떤애들이 가는 곳인가요? 7 .. 2014/10/13 4,468
425395 SKT에만 ‘호갱님’?…알고보니 삼성전자엔 ‘봉’ 1 샬랄라 2014/10/13 1,084
425394 다이어터앱 사용하시는분께 여쭤요 ㅇㅇ 2014/10/13 350
425393 살이 찌니 옷을 어떻게 입어야할지 모르겠어요~ 6 고수님들 조.. 2014/10/13 1,850
425392 출근길에 본 포스쩌는 40대 여성분 51 .. 2014/10/13 31,374
425391 아이하나, 남편과이혼하려면 최소재산얼마모아야할까요? 2 인생이란 2014/10/13 1,657
425390 책을 읽지도 않은데 자꾸만 사네요 10 ... 2014/10/13 1,764
425389 필기구에 이어 가방 기부할 곳 없을까요? 6 닥녀 2014/10/13 778
425388 고등딸아이가 팬클럽가입해도 되냐고 하네요. 10 ... 2014/10/13 1,214
425387 (영작) 맞나 좀 봐주세요 3 영작 2014/10/13 392
425386 조선족 입주 베이비 시터.. 18 estell.. 2014/10/13 4,509
425385 성희롱남 이병헌 협(박)녀들 16일 첫공판 1 마음속별 2014/10/13 756
425384 시댁때매 너무 힘듭니다....이것도 이혼 상담축에 들까요? 25 혼자만 2014/10/13 5,440
425383 작년에 산 전기장판들 어찌하나요 9 도움 2014/10/13 2,552
425382 급해요 마돈나의 반대말 즉, 남성명사형 좀 알려주세요~~ 4 2014/10/13 1,744
425381 2014년 10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13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