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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시장님 자게에서 성함으로 검색해도 잘 못찾겠네요...

자료좀찾아주세요 조회수 : 594
작성일 : 2014-09-14 14:50:34
보증금 1억에 월세 250만원짜리 강남61평짜리 사는 사람?.......
이것 관련해서 반박할것 없나요?
지난번에 언니가 월세 300짜리 산단다......얘기 하는데,
예전에 이것 관련한 글을 어떤 알바(?)분이 올렸을때
이것들 흠집내려고 또 시작이군..에휴~ 하고 읽지도 않고 지나갔는데,
어떻게 된 내용인지 왜 그 이야기가 나온건지 알지를 못하니
그 상황에 언니에게 할 얘기가 없더군요...
자기 아들(제 조카)은 박시장님 잘하고 있다고 말한다는데,
오세훈이가 해 놓은것 다 엎어 놓으면 그 돈은 또 어쩔거냐는둥...ㅠㅠ...
어째 그리도 잘한건 하나도 모르고
누가 들으면 안좋다고 느낄만한 그런 내용만
어쩜 그렇게 쏙쏙 기억하고 얘기하는지...
조중동만 열심히 봐서 그런건가?ㅠㅠ.........
똥누리놈들 권력 이용해서 상상을 초월한 부 축적하는건 얘기도 안하면서
어쩜 박시장님 저런 얘긴 저렇게 크게 느껴져서 얘기하나 싶어서
이명박이 대통령하면서 흑자내는 인천공항 지 가족한테 넘기려고 술수쓴건? 하면
그건 말할것도 없고 정치인들이 그렬려고 정치 하는건데... 이럽니다...ㅠㅠ
그러면 계속 그놈들 노예로 살 수 밖에 없다. 동학농민운동으로 그나마 노예로 안사는데.. 하니까
풋~ 하면서 노예는 그때나 지금이나 계속 있다나?
제주 해군지기는 나라에서 하는걸 어떻게 안해........이러는 언니 또 한분 계시고..ㅠㅠ....
이 언니왈 정치는 정치인들이나 하게 냅두고 내 가정에나 충실하라나?
세월호 관련한 카톡 보내면 읽어보지도않고 제일 먼저 나가기 하는 언니,
정작 자기애가 고3인데도 세월호 아이들의 죽음에 진실을 밝히고자하는
그 부모들의 심정엔 전혀 공감도 못하는듯하면서 다들 알만큼 다알고 있는데
자기 혼자 열내면서 세월호 얘기하는 사람 하나 있는데 다들 피한다나? 하던차라...
언니나 그렇게 살아,,,,,하고 눈으로 레이져 한번 쏴주고 말았네요...
맨날 조중동이랑 어용언론만 보지말고, 국민tv 가입도 하고, 조합비도 좀 내고해..
진실을 밝히기위해 회사짤리면서까지 내 대신 고통을 감수하는 사람들에게
함께하지못하면 돈으로라도 좀 도와라..했더니
네가 우리 대신 열심히 하잖아..ㅎㅎ... 이럽니다.....
사방을 둘러싼 벽들과 대화하려니 숫자적으로나 딸리는 논리력과 언변으로는 항상 가슴만 답답하네요...
여튼 계속 찜찜하던건데 오늘은 진짜 시간내서 글을 올려 도움을 구해요..
박시장님 예전에 월세 사시던것과 관련해서 해줄수있는 말이 뭐가 있을까요?
(검색해보니 지금은 은평구?인가 사시는것 같던데,
은평구 시민들이 시장님과 한 동네 산다고 무척 좋아한다고 하네요~)

IP : 125.143.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하는척 하면서 시궁창에 떠미는것 같은데요?
    '14.9.14 3:21 PM (103.10.xxx.154)

    이런 수작을 '타초경사'라고 하던가요?

    문모씨 지지자분들이 예전에 안철수 죽이기때도 이런식이더만요?

    이제는 가만히 있는 박원순 소환해서 죽이기에 돌입했나요?

  • 2. 스스로 죽은 안철수는
    '14.9.14 3:53 PM (110.47.xxx.164)

    왜 불러들입니까?
    130석이나 되는 거대정당을 공짜로 얻었으면 주동이로 쉴새없이 나불대던 '새정치'라는 걸 제대로 했어야지.
    설마하니 무능과 안일함이 '새정치'의 본질일줄이야 나도 몰랐고 안철수 본인도 몰랐을 겁니다.
    정작 '새정치'를 나불대던 안철수조차도 본질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 '새정치'였으니까요.

  • 3. 103님...
    '14.9.14 5:29 PM (125.143.xxx.111)

    제가 분명히 저히 식구들 성향을 말씀 드렸잖아요...
    제대로된 언론을 접하지 못하고 사시는 분들은 조중동등이 원하는 방향으로
    (저 월세 300 타이틀만 접해도...) 충분히 박원순 시장님에대해 안좋은 느낌으로 휘둘릴 수 있는 상황이기에
    어떻게 저 얘기가 나오게 된건지 알고 싶을뿐이에요...
    열렬한 안철수님 지지자 이신가 본데요..
    전 무식해서 '타초경사' 이런것 모르구요. 자게에서 그런 수작? 한적도 없습니다.
    여직껏 안철수님에 대해선 댓글로 나 같이 성질 급한 사람은 내 스타일 아니다... 이정도 표현했을지언정...
    네,, 전 안철수님 죽이기 한적은 없지만, 결코 지지하진 않아요...
    문재인님, 박원순님은 아주 아주 많이 지지 합니다...
    참고로 지난 대선때 문재인님과 사진도 찍었지만, 지금은 박원순님을 조금더 지지 하는 편이구요.
    (이런 저에게 소환해서 죽이기 돌입? 이라니요... )
    두 분중 어느분이 나오셔도 지지합니다...
    요즘 자게에 세월호 얘기든 박원순 시장님 얘기든 잘 올라오지도 않는구만
    뭘 가만히 있는분을 소환해요?
    원글에 여튼 계속 찜찜하던건데 오늘은 진짜 시간내서 글을 올려 도움을 구해요.. 라고 했잖습니까?
    남의 글에 대한 진정성을 님의 느낌으로 정확히 알아낸다는 자부심이 참 대단하신가 보네요...
    님은 월세 300이 부정적으로 비치기에 박시장님 소환해서 죽이기로 보이신건가요?
    전 평소 걸어오신길을 보면 뭔가 사연이 있는걸 조중동에서 걸고 넘어진것 같아
    어떻게 된건지 혹시 아시는 분들 계시면 도움을 구하고자 했던겁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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