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급한일 있어 퇴근하려고 평소보다 좀 일찍 퇴근하려고 하는데
한 아이와 엄마가 급하게 들어오더군요
영업 끝났다고 해도
직업에 대한 만족도, 어려운점.. 등등
인터뷰 해달라길래
보다시피 지금 조명도 다 내리고, 나가려던 참이다
급한일 있어 지금 나가봐야 하니, 다음에 다시 오시라.. 고 했더니
그러면 자기애 숙제는 어쩌냐면서, 뭐 이런곳이 있냐고
다짜고짜 짜증과 성질을 냅니다
그나마 업무시간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문닫는다고 해도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와 이러는 사람을 보면
정말 짜증이 납니다
이런 민폐끼치는 학교 숙제좀 안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