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좋아하심 이거보고 웃으세요^^

.. 조회수 : 3,339
작성일 : 2014-09-14 13:24:26

그야말로 개님이네요
애들 말대로 개웃겨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325/read?bbsId=G005&arti...


IP : 122.40.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4 1:33 PM (211.211.xxx.105)

    우리 개도 마사지 받는거 참 좋아하지만
    목욕하면서 저렇게 편안한 자세로 마사지를 즐기다니
    저 표정 보고 빵 터졌어요

  • 2. 첫댓글님
    '14.9.14 1:41 PM (122.40.xxx.41)

    그모습 보고싶어요^^

  • 3. ㅋㅋㅋㅋㅋ
    '14.9.14 1:43 PM (110.47.xxx.164)

    어유~ 부러워요~~

  • 4. 여기 있어요
    '14.9.14 1:47 PM (211.211.xxx.105)

    http://m.clien.net/cs3/board?bo_table=park&bo_style=view&wr_id=32182817&page=...

    서 있는 개는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처음 보는 장면이면 당황스러울 테고 목욕 좋아하는 개라면
    빨리 끝내기를 기다리겠죠

  • 5. 아효
    '14.9.14 1:56 PM (122.40.xxx.41)

    어쩜좋아요^^
    아자씨~~얼렁좀 하시지~~~

    산채다니다 봄 리트리버 얘네들 어찌나
    점잖은지요.

  • 6. ㅋㅋㅋㅋ
    '14.9.14 2:10 PM (183.101.xxx.9)

    저렇게까지 벅벅 씻기는거보니 연못댁네처럼
    어디 시궁창 같은데 빠졌던거같아요

  • 7. 울집강아지
    '14.9.14 2:36 PM (110.47.xxx.111)

    두마리 키울때 엄마강아지 목욕탕에서 목욕시키면 딸강아지 문앞에서 대기하고있었어요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도 순서기다렸어요
    엄마 씻겨서 나오면 딸강아지는 자동으로 목욕탕에 들어갔어요
    들어가면서도 달달 떨었구요
    누가 시키지도않았는데 매번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엄마강아지는 무지개건넜고 딸강아지도 17살 할머니예요
    옛날이 그립네요 먼저간강아지도 보고싶고...

  • 8. 이어서
    '14.9.14 2:39 PM (110.47.xxx.111)

    더웃기는건 다 씻기고 엄마강아지 머리빗겨서 머리 묶어주면 딸강아지도 머리묶어달라고 머리를 저한테 들이밀었어요 ㅋ
    매번 그렇게 해서 습관이 된건지...딸강아지는 엄마가 하는데로 똑같이해서 편하게 키웠네요

  • 9. 그래서
    '14.9.14 2:53 PM (122.40.xxx.41)

    엄마개에게 교육 잘 받는게 중요하다잖아요.
    저희개도 새끼때부터 배변 보고 배우더니
    입양오자마자 가리더라고요.
    가정교육의 중요성^^

  • 10. aa
    '14.9.14 3:32 PM (119.69.xxx.188)

    리트리버가 워낙 물을 좋아하는 견공이라.
    마취할 때는 혓바닥을 빼놔요, 목으로 말려서 죽을 수 있어서요.

  • 11. ㅋㅋㅋㅋㅋㅋㅋ
    '14.9.14 3:34 PM (183.101.xxx.9)

    윗님 마취 아니에요
    세상에 어느 미친사람이 자기개 목욕시키면서 마취를해요 ㅋㅋㅋㅋ
    우리개도 목욕은 아니고 맛사지해주면 저렇게 눈감고 온몸에 힘풀고 벌러덩하고있어요
    그리고 어미개랑 오래오래 키우는거 정말 좋은거같아요
    개의 사회성도 엄청 발달되고 정말 배변부터 뭐 물어뜯지않기
    그런걸 엄마개가 가르친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978 식품건조기 쓸모많을까요 8 어쩌나 2014/10/13 2,609
425977 빌라.. 지금 팔 때 인가요? 4 팔까말까 2014/10/13 2,247
425976 남자에게 도도해지세요 글 보고 느낀건데요 7 Estell.. 2014/10/13 3,235
425975 송파 노인분 좋아하실만한 음식점 알려주세요 8 잠실도좋음 2014/10/13 895
425974 초기습진 어떻게 하면되죠? 1 에구구 2014/10/13 515
425973 김치냉장고 살려구요....처음으로 4 chelse.. 2014/10/13 1,362
425972 임신준비+산후조리원 7 네네네요20.. 2014/10/13 1,596
425971 위 일반 내시경 첨 해봤는데 괜찮네요. 7 지나가다 2014/10/13 2,164
425970 김필에 꽂혀서.. 16 정신줄 2014/10/13 3,090
425969 아기용품 물려받는게 현명한걸까요? 38 행복 2014/10/13 5,476
425968 온수메트가 원래 미지근하기만한가요? 10 온수메트 2014/10/13 2,912
425967 단감 온라인으로 어디서 구입해 드세요? 6 2014/10/13 1,087
425966 카야토스터는 어떻게 굽길래 그렇게 바삭한걸까요? 8 마이 2014/10/13 2,332
425965 LG유플러스 잘 터지나요? 인터넷이든 전화든 tv 든 어때요? 5 질문 2014/10/13 1,464
425964 여러분, 제가 드디어 교회와 구원의 관계를 알았습니다. 5 박씨난정기 2014/10/13 1,669
425963 카톡 친구목록에서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 뭐죠? 4 뭐지 2014/10/13 57,242
425962 혹시 우리은행 복지카드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4 ,,, 2014/10/13 5,192
425961 정줄 놓고 제 멋대로 반죽한 호떡믹스 버려야 할까요? 2 오마이갓 2014/10/13 771
425960 사채하시는분.아시나요? 13 .. 2014/10/13 3,353
425959 소개팅 예정 상대남이 서울역, 영등포역, 용산역 중 한 군데에서.. 16 2014/10/13 4,745
425958 결국은 김치냉장고 스탠드에서 뚜껑으로 돌아가네요. 5 모델명 2014/10/13 6,980
425957 남편이 반찬먹는게 아깝다? 76 이상타 2014/10/13 12,780
425956 미래부, 6개월만에 10억으로 한국형 유튜브 만들겠다? 4 세우실 2014/10/13 899
425955 축하해주세요 턱에 났던 뽀드락지 네개가 다 나았어요 ㅜㅜ 4 ㅇㅁㅂ 2014/10/13 1,416
425954 계절밥상 올림픽점 어떻던가요? 6 부페 2014/10/13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