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식구중 누가 제일 꼴보기 싫나요?
특히 막내 시누이
결혼전에도 제일 꼴보기 싫더니
결혼하고선 갑자기 효녀도 그런 효녀도 없는듯
자기엄마한테 잘하나 못하나 틈틈히 감시 하는 꼴이
자기가 아주 집안에 우두머리인줄 알아요
어디 멀리 섬에라도 들어가 살아서
평생 안보고 살면 기쁘겠어요
시누이가 미우니까 덩달아 사람좋은 그 남편도
보기싫고 시누이 자식은 말할것도 없네요
우리아들이랑 동갑인 조카지만 눈길도 안줘요
그 엄마인 시누이 싫어서
1. ㅇ
'14.9.14 1:23 PM (117.111.xxx.206)시모
2. 시댁
'14.9.14 1:24 PM (182.212.xxx.51)시부모님 두분 안계시고 시동생내외 한명 있는데 시댁 아무도 없는것 같아서 외롭네요
3. 당연
'14.9.14 1:27 PM (115.137.xxx.109)시어머니죠.
아주 꼴도 보기 싫어요4. ...
'14.9.14 1:29 PM (115.161.xxx.209)시누도 그럴 걸요...
5. .....
'14.9.14 1:33 PM (182.216.xxx.3)시모가 최고봉이죠
6. 막내시누
'14.9.14 1:39 PM (119.198.xxx.185)시어른 돌아가시면 안보고 살겁니다.
잘난척 시기심 최고봉에다 시어른 조정하고 큰시누에게 속닥 속닥 이간질...
다 드러나요.
그치만 지금은 기본도리 하자며 시부모 살아계시니 만나지만 돌아가시면 보고 싶지 않아요.
만나면 말 섞고 싶지도 않아 침묵수행하고 옵니다. 보기 싫어요.7. 저도
'14.9.14 1:40 PM (203.226.xxx.108)시모
돌아가셔도 눈물이 날까 싶어요8. 헉
'14.9.14 1:43 PM (14.52.xxx.214)저도 막내시누라고 하려했는데 ㅠㅠ
꼴보기 싫다라는 표현보다 증오,홧병, 끓어오르다 터질것같은 분노라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왠만하면 시누많은집 남자랑은 결혼하지마세요.9. ㅇㅇㅇ
'14.9.14 1:53 PM (219.240.xxx.9)시누들
모두 감시모드10. 그럼
'14.9.14 2:01 PM (210.123.xxx.29) - 삭제된댓글시누쪽에서 보는 님은 어떨까요?
글을 보니 님이 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제가 시누이라도 님같은 올케 꼴보기 싫을것같네요.11. ㅇㅇ
'14.9.14 2:03 PM (117.111.xxx.150)꼴보기 싫으라지 뭐
12. ㅋㅋ
'14.9.14 2:06 PM (211.105.xxx.28) - 삭제된댓글전 시모 ㅋ
근데 저처럼 시모싫어하는티내지마세요..
내가 참 어리석었던거같아요13. ㅎㅎ
'14.9.14 2:07 PM (125.135.xxx.60)이건 구체적인 상황이 없어서 누가 나쁜지 모르겠는데 오가는 감정이 섬뜩하네요
14. 기가막혀
'14.9.14 2:09 PM (121.129.xxx.213)211,215님 어디 멀리 섬에라도 들어가서 살아 평생 안 보고 살았음 좋겠다는 말은 좀 소름끼치네요.
이말이 어떤데 소름키치나요??
기막혀
죽이고싶다는 표현도 아니고 어떻게하겠다는 표현도 아닌데
저는 님 더 헐~~~~ 이네요
싫은 사람 안보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뜻이고만15. ..
'14.9.14 2:09 PM (223.33.xxx.78)시모
제발 철좀드셨음좋겠어요 사춘기아이같아요 ㅜ16. 딸많은집
'14.9.14 2:11 PM (175.223.xxx.154)항상문제...이러면서 딸많은집 오해말라죠
17. 딘언컨대
'14.9.14 2:14 PM (211.246.xxx.20)시삼촌과 시숙모요
시누랑은 서로 친자매같고
시동생 동서랑도 그냥저냥 잘 지냅니다
하지만 정말 시삼촌과 숙모는 꼴보기 싫네요18. 저는
'14.9.14 2:15 PM (125.186.xxx.25)1위 ㅡ 시모
2위 ㅡ 남편
3위 ㅡ 동서19. 라텍스
'14.9.14 2:16 PM (223.62.xxx.31)에고 얼마나 싫으면 저리 말할까요
전 싫은시댁 식구 없지만 이해는 가네요
섬에 가서 살고 싶다는. 말에 소름끼친다는 댓글은 오바네요 , 죽이고 싶다는 말도 아니고, . . .20. 돌아가면서
'14.9.14 2:22 PM (175.223.xxx.50)동서,시누,시모, 돌아가면서 싫을때도 있지만
사람을 너무 미워하니 내 소중한 건강이 더
파괴되는거 같아서 장점만 볼려구요.
마음 다스리기 참 힘들어요.21. ㅡㅡ
'14.9.14 2:33 PM (115.21.xxx.34)형님요
시러요22. ..
'14.9.14 2:39 PM (218.38.xxx.245)1 시모
2 윗동서23. ....
'14.9.14 2:42 PM (61.253.xxx.22)1.둘째 시누이
2.셋째 시누이
3.넷째 시누이
4.첫째 시누이
5.시동생
6.첫째 시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4. 윗동서
'14.9.14 2:43 PM (182.219.xxx.15)윗동서~~
25. 저는
'14.9.14 2:49 PM (121.144.xxx.56)미워하든 싫어하든 그런 감정 소모조차도 아까워서
관심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시어머니의 페이스에 더이상 휘말리고 싶지 않은
저의 방어책인셈이죠.26. 관심안가져요.
'14.9.14 2:55 PM (112.154.xxx.89)미워하든 싫어하든 그런 감정 소모조차도 아까워서
관심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시어머니의 페이스에 더이상 휘말리고 싶지 않은
저의 방어책인셈이죠. ..................22
관심안갖는게 가장 속편해요. 싫어하는것도 관심이죠.27. ...
'14.9.14 3:31 PM (112.151.xxx.29)남편.... 이외 시댁식구들은 다~ 좋음
28. 시누
'14.9.14 3:53 PM (175.223.xxx.244)시누1등
시모2등
돌아가시면 안 볼것임29. 다요
'14.9.14 3:58 PM (203.81.xxx.41) - 삭제된댓글누가하나 더도 덜도 말고
어떤식으로든 나를 피곤하게하고
힘들게하고 신경쓰이게 해서 싫어요
좋은일은 자기들끼리
궂은일에만 날 찾거든요30. ㅇ
'14.9.14 4:56 PM (211.36.xxx.131)저는 제남편 형수요 진짜 사악하구 못된이기적이구 질투많아서 넘 싫어요
시어머니 시누이는 괜찮은편이구요31. ..
'14.9.14 6:08 PM (123.228.xxx.169)형님이요.
진짜 싫어요.
시부모님 시누는 좋아요32. 전.
'14.9.14 6:20 PM (220.73.xxx.87)아.주.버.님+형님
모순되고 뒷담화 엄청난 가식쟁이들!!!!!33. 시어머니
'14.9.14 7:28 PM (211.245.xxx.178)랑 남편.
34. 남편
'14.9.14 9:14 PM (112.172.xxx.234)1위: 남편
내가 옆집에 사는 아줌마면 지금보다 훨씬 잘해 줄 것 같음
왜냐하면 남에겐 엄청 잘하니까
2위:아 주 버 님 이라 부르는 사람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는 캐릭터 그래서 이젠 외계인이라고 생각하련다
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3위: 형님35. ..
'14.9.15 12:08 AM (114.207.xxx.130)남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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