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른 사람 심리를 조종해서 정신적 지주가 된 사람들??

uiop 조회수 : 3,941
작성일 : 2014-09-14 13:12:14

전에 여기도 그런 글이 있었잖아요

ㄱㄴㄷ

세명의 친구 얘기요

한명이 한명에게 그냥 친구가 아니라

정신적 지주라고..

그래서 그 친구는 그 사람 말만 듣는다고...

 

둘이다 정상은 아니고

한명은 한사람의 정신적 지주 행세하면서 통제하고

한명은 그 말을 다 듣고...

 

여자친구면서 남자를 사귈려고 하면

그것까지 방해했다고...

 

이런 경우는 왜 그런걸까요??

특히 한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다른 사람을 정신적 지주로까지..

그렇게까지 말을 듣고 의지할수가 있을까요

여기서 이 조종당하는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왜 저렇게까지 될까요??

제가 약간 그런 상태라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하면 벗어날수 있을까요???

 

 

 

IP : 125.184.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배욕은 누구나 있어요
    '14.9.14 1:24 PM (110.47.xxx.164)

    못마땅한 며느리, 꼴보기 싫은 아랫 동서, 싸가지 없는 올케....등등을 흉보는 사람들은 거의 자신의 지배욕이 충족이 안되기 때문에 그렇게 열받아 하는 것이죠.
    그리고 반대의 입장에서 흉을 보는 사람들은 지배받기 싫다는 자립욕 때문에 그런 것이고요.
    대부분은 그렇게 서로가 못마땅한채로 넘어가지만 개중에는 실제로 지배하는 사람이 있고 지배 당하는 사람들도 있죠.
    실제로 지배하는 사람은 어쨌든 그런쪽으로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인물이기 때문이고 지배 당하는 사람은 자존감 부족 때문이라고 보네요.
    님을 조종하는 그 사람이 없더라도 아쉬울 것이 없다, 나는 홀로라도 아주 잘난 사람이다라는 자존감을 키우도록 노력하세요.

  • 2. 원글이
    '14.9.14 1:35 PM (125.184.xxx.158)

    네..댓글 감사합니다^^...그런데 저는 또 ..ㅠㅠㅠㅠㅠ
    저한테 그러는 사람이 너무 완벽하고 아주 훌륭한 사람인거 같고..저한테도 정말 잘하는데
    제가 그런 은혜도 모르고 그 사람을 내치는거 같고..
    이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못 벗어나요
    이게 잘못된 생각일건데...
    그러니까 죄책감때문에 그 사람 말을 듣는거에요
    이게 말이 안 되잖아요
    어째서 저는 이런 걸까요
    정말 그 사람이 훌륭한데 제가 못하는 걸까요
    그럼 이렇게 그 사람이 안 싫을거 같은데
    .......

  • 3. 원글이
    '14.9.14 1:36 PM (125.184.xxx.158)

    저를 너무 좋아하고
    매달려요
    그래서 내칠려고 하면
    제 마음이 너무 아픈거에요
    그래서 또 제가 죄책감 느끼고 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죄책감 때문에 계속 이러지만
    저는 이런거 하기 싫거든요
    제가 하고싶은거 하고 싶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상대방이
    '14.9.14 1:50 PM (211.206.xxx.170)

    상대방이 제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나의 행동에 일관되게 영향을 끼친다면
    싫고 벗어나고 싶은 게 당연해요.. 그게 본능이거든요

    이전에도 그런 관계인 사람이 있었다면
    글쓴 님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돌이켜 보세요

  • 5. 원글이
    '14.9.14 1:56 PM (125.184.xxx.158)

    일단 이제 제일 문제에요
    제가 그 사람을 만난게 여고 2학년때부터에요
    학교에서 같은반이었어요
    그런데 그 이후부터
    제가 완전히 그 사람말만듣는 사람 된거 같애요
    다른 사람은 다 그냥 세상사는 탁한 사람들이고
    그사람은 이세상을 정말 훌륭하게 사는 사람이고
    그래서 저도 그 사람처럼 살아야 될거 같고...
    정말 저를 위해서도 좋은 충고를 해주는거 같고
    진짜 저를 생각해주는거 같고...
    그러면서
    그렇게 착한 아이가 외모도 뭐도 보잘것 없었거든요
    그런게 너무 안타깝고
    이렇게 훌륭한 아이를 이세상사람들이 외형조건만보고 알아주지 않으니
    하면서 그 아이를 너무 너무 좋게 본거에요...
    그래서 그런 아이를 내치는거는 내가 나쁜 사람 같은거죠

    그런데
    그 ㅇ ㅏ이를 만난 이후로
    저는 세상사람과는 다른 생각을 하게 된거죠
    그 아이가 사는 대로 살아야 된다 하는거죠
    그러니까 남을 먼저 생각하고
    완벽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내가 나를 위해 살면 안되고
    세상사람들도 그렇게 완벽하게 사는데
    나도 그렇게 살아야 되고
    안 그럼 내가 너무 나쁜 사람인거고..

    이렇게 쓰다 보니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이었던거는 같은데
    그래도 저는 지금도 못 벗어난다는게 문제에요
    정말 세상사람들은 다 착하고 한데
    저를 위해 사 ㄹ면 제가 못된거 같은거에요
    그래서 죄책감을 느껴서 자꾸 그런식으로 살아야 할거 같은거에요...

    그러면서 너무 무서운거에요
    제가 ㅈ ㅓ를 위해서 살고
    남은 위해서 살지 않는게...
    그럼 그건 너무 ㄴ ㅏ쁜짓인거 같은거에요...
    지금도 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 원글이
    '14.9.14 2:01 PM (125.184.xxx.158)

    그러면서 저는 정말 할줄 아는것도 없고
    남보다도 못하고..
    이런 사람인거 같은 생각이 들고요
    그 사람 만난 이후로요...
    사람들은 아무도 저를 진심으로 대하지 않고
    저를 싫어할꺼라 생각하고요...

  • 7. 원글이
    '14.9.14 2:04 PM (125.184.xxx.158)

    네 ..댓글들처럼 그렇게 생각을 할수가 없어요..세상사람들은 다 그렇게 나보다 나를 모르겠지만..
    그사람은 아주 특별하고 훌륭하고
    보통사람과는 다른사람이라고...

    정말 훌륭하고 나를 진짜 생각해주는 사람이라고...
    그런 생각을 하는거에요..

    그리고 그 사람이 나한테 해준걸 저버리면
    나는 정말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한테는 전혀 안 그런데../
    그 사람한테는 그게 안되는거에요
    그러니까 정신적 지주같다는거겠죠...

    그사람을 나쁘게 ㅅ ㅐㅇ각하는 자체가 제가 죄의식이 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 윗댓글쓴이
    '14.9.14 2:11 PM (211.206.xxx.170)

    원글님도 이건 아니다 싶어 글을 쓰신 거지요?

  • 9. ...
    '14.9.14 2:42 PM (175.223.xxx.186)

    남에게 지배받고 살고 싶으세요???
    싫으면 자립하고 벗어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229 충격> 후지 티비 세월호 영상 재구성 9 닥시러 2014/09/22 1,721
421228 호주 사시는 분들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3 타래 2014/09/22 1,259
421227 우리네인생.. 9 .. 2014/09/22 2,515
421226 진짜 절묘하네요. !! 2 와우 2014/09/22 1,907
421225 지금 힐링캠프에 송해씨... 3 힐링캠프 2014/09/22 3,157
421224 이불, 솜 함량 좀 봐주세요.. 1 극세사 2014/09/22 852
421223 핸드폰의 플레이스토아가 플레이스토아.. 2014/09/22 954
421222 제빵 계량제 쓰면 안되나요? ... 2014/09/22 1,883
421221 도와주세요. 중 2 아이인데, 영어문법이 약한 거 같아요. 13 영어.. 2014/09/22 3,296
421220 폭행당해 못일어났던 사람은 유가족이었다네요. 6 아이고 2014/09/22 2,370
421219 비밀의 문 재밌네요 6 .. 2014/09/22 1,992
421218 아이들 중간고사 기간에 시어머니께서 올라오시겠다네요... 5 **** 2014/09/22 2,562
421217 전신마취환자 방치시킨 위험한 압수수색 퍼옴 2014/09/22 944
421216 폐경이 가까워지는걸까요? 2 폐경 2014/09/22 2,519
421215 [잊지말자0416] 치과 진짜 너무하네요.. 6 충치작렬 2014/09/22 2,337
421214 화초 호야 키울때 화분에 구멍없이는 못 클까요? 7 .. 2014/09/22 1,802
421213 회사가 너무 너무 다니기 싫을때..마인드컨트롤 어찌 하세요? 5 ,,, 2014/09/22 4,682
421212 경악> 나라가 개판이 되는군요.ㅜㅜㅜ 8 닥시러 2014/09/22 2,779
421211 박근혜 낙하산 중 낙하산 d 2014/09/22 954
421210 천안 북일고 아시는 분 .. 3 북일고 2014/09/22 2,727
421209 연예인들 많이 먹는다는 밀싹쥬스라는 거 효과 좋은 가요 ? 2 ....... 2014/09/22 3,296
421208 좀전에 롯데홈쇼핑에서 참존 1+1 구성해서 질렀는데요~ 좀 봐주.. 2 참존 2014/09/22 2,426
421207 세월호160일) 정말..이제는 돌아와 주시라고...실종자님의 이.. 13 bluebe.. 2014/09/22 728
421206 여자연옌들은 밥안먹나요? 46 러브 2014/09/22 18,663
421205 수시최저등급 4 수시 2014/09/22 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