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다놓고 먹기 싫으면 버리나요

사재더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14-09-14 12:00:24
마트에 가면 먹고 싶어 사왔는데
집에 오면 먹기 싫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심리는 참 뭔지 의아해요.
분명히 해먹고 싶은거녔는데도 
막상 해먹으려면 먹기 싫은거요.

이런 경우는 가차없이 버리나요?
전 억지로 먹으면 배가 아픈 경우가 많아서
그냥 미루고 미루다가 유통기한 넘어서 할 수 없이 버리는 형이에요.
금방금방 바로바로는 못버리겠더라고요.

뭐든지 질질 끄 는 성질이라서요.
IP : 118.218.xxx.2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벨의일요일
    '14.9.14 12:39 PM (180.66.xxx.172)

    저도 가끔 그래요.
    어쩔수 없어요. 식욕도 기호라서요.

  • 2. ....
    '14.9.14 4:20 PM (211.108.xxx.114)

    저도 질질 끌면서 냉동에 넣었다
    요리까지 해봤지만 냉동실 냄새땜에 결국엔 버렸어요.
    결단을 빨리 내려야 할까봐요.

    딴 얘긴데, 시벨의 일요일 이라고 아이디를 보니,
    옛날에 kbs 주말의 영화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너무 슬펐었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008 비닐 뽁뽁이는 커텐을 못하는 장소에 하는거죠 4 .. 2014/11/18 1,599
437007 독서실사용료결재카드로납입안되나요? 1 독서실 2014/11/18 1,116
437006 급질이예요. 삶은 플라스틱장난감 어쩌죠? 2 2014/11/18 751
437005 반찬과 김치등 너무 소금천지같아요 8 듀객 2014/11/18 1,783
437004 방송대 대학원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2 ........ 2014/11/18 1,645
437003 맘따윈 관심없다니까?? 3 개뿔 2014/11/18 1,652
437002 싱크대 상판 대리석으로 블랙은 어떤가요? 4 dd 2014/11/18 1,997
437001 예비중딩이라 몇가지 여쭈어요 1 예비중딩맘 2014/11/18 844
437000 애들 몇살때 재취업하셨나요 1 재취업 2014/11/18 1,083
436999 저는 ....이수정교수님이 너무좋아요~^^ 7 뽀미 2014/11/18 2,949
436998 겨울엔손이 떨어져나갈것처럼 아파요 6 ㅠㅠ 2014/11/18 963
436997 진짜 고들배기김치 없나요 5 김치 2014/11/18 1,472
436996 궁금한 중국차 2 겨울 2014/11/18 1,026
436995 요즘 강세훈 얘기가 덕분에 쏙 들어갔네요 6 ... 2014/11/18 1,971
436994 아파트선택 3 질문 2014/11/18 1,377
436993 대머리가 기력이 좋다고 한다면, 머리숱 많은 사람은 기력이 약한.. 12 [[[[[ 2014/11/18 2,302
436992 외모가 최고기준인 외국인친구, 안 만나고 싶어요 7 ㅠ_ㅠ 2014/11/18 2,643
436991 한국사회 축소판같아요 여기 글 보.. 2014/11/18 889
436990 이명박의 자원외교 45건.. 수익은 '0' 12 장윤선팟짱 2014/11/18 1,094
436989 할아버지 덕분(?)에 범퍼교체하네요 12 후련 2014/11/18 2,413
436988 건강은 식탁에 있다 !! 2014/11/18 1,862
436987 친언니가 다리 수술하는데요.. 3 .. 2014/11/18 1,414
436986 소개팅을 많이 하다보니 5 요플 2014/11/18 3,217
436985 아시아원, 한국 전직 검찰총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 보도 light7.. 2014/11/18 697
436984 자다가 갑자기 숨을 못 쉬겠어요~ 7 대체 2014/11/18 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