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다놓고 먹기 싫으면 버리나요

사재더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4-09-14 12:00:24
마트에 가면 먹고 싶어 사왔는데
집에 오면 먹기 싫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심리는 참 뭔지 의아해요.
분명히 해먹고 싶은거녔는데도 
막상 해먹으려면 먹기 싫은거요.

이런 경우는 가차없이 버리나요?
전 억지로 먹으면 배가 아픈 경우가 많아서
그냥 미루고 미루다가 유통기한 넘어서 할 수 없이 버리는 형이에요.
금방금방 바로바로는 못버리겠더라고요.

뭐든지 질질 끄 는 성질이라서요.
IP : 118.218.xxx.2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벨의일요일
    '14.9.14 12:39 PM (180.66.xxx.172)

    저도 가끔 그래요.
    어쩔수 없어요. 식욕도 기호라서요.

  • 2. ....
    '14.9.14 4:20 PM (211.108.xxx.114)

    저도 질질 끌면서 냉동에 넣었다
    요리까지 해봤지만 냉동실 냄새땜에 결국엔 버렸어요.
    결단을 빨리 내려야 할까봐요.

    딴 얘긴데, 시벨의 일요일 이라고 아이디를 보니,
    옛날에 kbs 주말의 영화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너무 슬펐었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266 급질)원룸 세 놓고 계시는 분께(길어도 꼭 좀 부탁드립니다) 13 상식 2015/07/31 2,374
469265 결혼해도 우리 형제만 봐도 상관없지 않나요? 11 ... 2015/07/31 2,473
469264 급! 길고양이요 5 도움 좀.... 2015/07/31 637
469263 잘잘못 따지기전에 둘 사적인 내용을 언론에 공개하는데 진짜 최저.. 1 0000 2015/07/31 756
469262 초등2학년이 볼만한 명작,고전 전집 좀 추천, 구입경로 부탁드려.. 정보 좀 2015/07/31 671
469261 근데 보아는 왜케 나이들어보일까요? 54 oo 2015/07/31 14,553
469260 신생아가 호흡이 불안정해서 입원했는데요. 3 이쁜조카 2015/07/31 1,804
469259 휴가인데 공적 해야할일? 뭐가 은행? 2015/07/31 607
469258 제발 댓글 많이 달린 원글 통째로 삭제 하지 마세요 11 눈물 2015/07/31 1,160
469257 내일 서울에서 강원도 동해 가려고 하는데 막힐까요? 3 포리 2015/07/31 1,292
469256 급! 오늘 뚝섬수영장이요~ 3 궁금이 2015/07/31 948
469255 오늘 재산세 마감일 입니다~ 11 ㄴㄴ 2015/07/31 1,760
469254 40대싱글 분당용인사시는분이요~~ 2 .. 2015/07/31 1,170
469253 오상진 전 아나 여자친구 누구일지 궁금해요 9 그의 팬 2015/07/31 7,499
469252 시티즌 랩, 국정원이 국내 skt 핸드폰 사용자 해킹 요구했다... 1 국정충들 2015/07/31 832
469251 노트북 수리 4 노트북 2015/07/31 532
469250 원룸 주인아저씨 주거침입이요!!!!! 28 aaaa48.. 2015/07/31 7,452
469249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ds 2015/07/31 527
469248 친정엄마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밀물처럼 13 왜그랬을까 2015/07/31 3,102
469247 마틸다나 페어런트 트랩같은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5 . 2015/07/31 1,605
469246 공부해본 사람은 알아요. 이제 공부로 가난벗어나기는 쉽지 않다는.. 10 2015/07/31 5,017
469245 5살 아이 떼쓰는거 7 힘든맘 2015/07/31 4,518
469244 대구분들 봐 주세요^^ (꽃집을 찾고 있어요^^) 3 이쁜갱 2015/07/31 1,118
469243 양배추 안씻고그냥 쓰시나요 20 황당 2015/07/31 14,178
469242 도대체 이 종목이 뭘까요? 주식 2015/07/31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