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한 문장 맞는지 좀 봐 주세요

,,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4-09-14 10:11:07
I heard the door close.

지각 동사의 원형부정사라고 설명이 나오던데
door 가 닫히는거니 pp써서 closed. 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각동사라도 목적어에 따라 변형되는거로
알고있는데 제가 뭘 놓친건가요?
IP : 122.40.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임버드
    '14.9.14 10:23 AM (59.2.xxx.248)

    말그대로 지각동사는 원형을 써야합니다 그래소 ed가 붙음 안돼요 ,그리고 목적어가 아니라 목적보어지요 즉 5형식 문장같네요

  • 2. 무조건
    '14.9.14 10:33 AM (122.40.xxx.41)

    그런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로즈리 문법 강사 수업 들었는데요

    위 문장이 5형식 맞죠

    목적어인 the door부분이 능동이냐 수동이냐에 따라
    목적 보어는 원형이 올수도 수동이 올수도 있다
    능동진행이면 ing가 올수도 있다.
    그러니 무조건 원형이 온다고 생각하지마라

    라고 배웠거든요

  • 3.
    '14.9.14 10:36 AM (14.32.xxx.45)

    close 맞은 데.. 설명 못하겠네요

  • 4. Closec
    '14.9.14 10:42 AM (70.58.xxx.78)

    Close 가 맞아요. 과거분사 쓰면 닫혀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미 닫혀있는 상태에서는 문 닫는 고리 안 나잖아요.

  • 5. Closec
    '14.9.14 10:43 AM (70.58.xxx.78)

    고리->소리

  • 6.
    '14.9.14 10:49 AM (122.40.xxx.41)

    의미상 그렇게 봐야해서 원형을 쓴걸까요

  • 7. 그게요
    '14.9.14 10:52 A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close 가 "닫다"라는 의미를 가진 타동사만 있는 게 아니고
    "닫히다"라는 의미의 자동사이기도 해요.

    The door closes.
    이 문장이 가능하니까 5형식 문장의 목적격 보어로도 원형부정사가 사용될 수 있죠.

  • 8. 희야
    '14.9.14 10:53 AM (218.38.xxx.56)

    문이 닫히다 일때는 자동사로 씁니다 열리다 일때도 마찬가지에요
    열다 닫다 해야 타동사죠

  • 9.
    '14.9.14 10:53 AM (122.40.xxx.41)

    close 가 자.타 다 되는 동사였구요
    덕분에 확실히 알았네요

    댓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10. 지각동사..
    '14.9.14 11:02 AM (114.200.xxx.110)

    사전 http://www.macmillandictionary.com/dictionary/british/hear 에는 다음 예문이 나오네요.

    hear someone/something doing something: She heard the dog barking outside.

    원글님이 드신 예문과 같은 구조인 것 같은데 여기에서는 ing 를 쓰고 있다는..

    그런데 heard the door close 라는 표현도 쓰기는 하더라구요.


    heard the door opening and closing 이라고 쓰기도 하고.

  • 11.
    '14.9.14 11:07 AM (122.40.xxx.41)

    의미상 닫히는 소리니 ing도 쓸 수 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995 포장이사 업체 선정 막연하네요. 뭘보고 결정하셨어요? 3 이사 2015/01/02 1,577
451994 새해첫날부터 시어머님잔소리....ㅠㅠ 7 n 2015/01/02 3,431
451993 '그래도 대통령인데..' 차갑게 식은 박근혜 떡국 2 참맛 2015/01/02 2,659
451992 어머님 보행기 2 자가용 2015/01/02 1,599
451991 공효진 38 이해가안돼 2015/01/02 11,722
451990 기고글인데 읽어보니 너무 좋아요 3 나도 이렇게.. 2015/01/02 1,382
451989 세월호 인양촉구 범국민 청원 2 국민대책회펌.. 2015/01/02 508
451988 저희 엄마가 하는 말, 정상맞나요? 40 ' 2015/01/02 13,367
451987 82에 ㅇㅂ 벌레들이 돌아다니는 거 같아요 4 부들부들 2015/01/02 780
451986 가계 빚 늘고 美 금리 인상 닥쳐오고.. 안팎 악재 넘을까 4 참맛 2015/01/02 2,573
451985 가스만 나와요 굿모닝 2015/01/02 794
451984 음식점 상도3동 2015/01/02 540
451983 마산에서 2 2015/01/02 1,091
451982 경제력 없는 연하 남친, 계속 만나는게 맞을까요? 7 답답 2015/01/02 6,397
451981 냉장고 청소업체 이용해 보신 분 계세요..? 냉장고 2015/01/02 1,079
451980 별거2년만의 남편의태도변화와 변하지 않는 사실에대한 저의 마음가.. 11 조언요청 2015/01/02 5,017
451979 삼시세끼보다가 문득 닭들이 3 Oo 2015/01/02 2,776
451978 번역을 해보려는데 2 2015/01/02 1,230
451977 아버님 정년퇴임때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3 고민녀 2015/01/02 3,426
451976 열애설 터졌을 때 소속사, "사실관계 확인중".. 1 djnucl.. 2015/01/02 1,250
451975 인텔뉴스, 2014년 정보관련 10대 빅뉴스 보도 light7.. 2015/01/02 634
451974 열애 인정한 이유 17 ㅇㅇㅇ 2015/01/02 16,061
451973 남친이 직장을그만두었어요. 14 사랑해 2015/01/02 5,384
451972 상담심리사 2급이 어느 정도 난이도인가요? 2 심리치료 2015/01/02 2,335
451971 아무리 노력해봐라 운좋은놈 따라가나 3 삐로리 2015/01/02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