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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덩이에 종기가 나서 아파 죽겠어요

종기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4-09-13 23:34:44

 

며칠 전 부터 그래서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이젠 땡땡 부었네요.ㅠㅜ

5백원짜리 동전만해요.

 

고약 사다 붙이기도 해봤는데 자꾸 부위가 넓어지기만해서 그냥 뗐어요.

병원 가봐야겠죠?

 

이놈의 종기,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IP : 183.97.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13 11:37 PM (110.8.xxx.187)

    그거 전 예전에 얼굴에 났는데 너무 늦게 고약을 붙여서 효과가 없더라구요.
    병원에 가니....그냥 째더라구요. 약간 흉 남았어요.

    병원가면 그냥 쨀거예요..피같은거 많이 나오는데,,,안째는 방법 있는지 모르겠네요

  • 2. 우리집녀석
    '14.9.13 11:59 PM (211.245.xxx.178)

    이 툭하면 엉덩이에 종기가 나는데 한의원간김에 물어봤더니 커지기전에 영글었을때 얼른 짜주라고 하기에 전 짜주고있어요. 얘도 종기생기면 아프니까 바로 말해서 짜구요. 유난히 종기 잘 나는 사람이 있는지. 얘도 자주 고생해요

  • 3. 성추행한 박희태 영감님
    '14.9.14 12:01 AM (175.195.xxx.86)

    엉덩이 그자리에 종기났음 좋겠네요.

  • 4. 원글
    '14.9.14 12:04 AM (183.97.xxx.209)

    영글면 짜기라도 해보겠는데
    그냥 땡땡 부어오르기만 했어요.
    만져보면 단단하구요.

  • 5. 우리집녀석
    '14.9.14 12:13 AM (211.245.xxx.178)

    여드름처럼 영그는거 말고. 끝에 약간 고름 노랗게 맺히면 바로 짜주라고 해서 저도 짜주고 있어요.

  • 6. ...
    '14.9.14 12:19 AM (117.111.xxx.67)

    좀 무식한 방법인데 굵은 소금 볶아서 손수건같은 천에 싸서 환부에 대고 있으면 익어요 그럼 짜요
    지금 단단하다니 내일 쯤 어떨런지요 저희 남편 그렇게 짜준적있어요 ;;;소독은 며칠두고 확실히 해줘야하고요

  • 7. 빵빵부
    '14.9.14 7:23 AM (221.139.xxx.174)

    저는 이명래 고약 오리지널을 구해서 붙여요. 약국에서 파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효과있는데 ... 함 알아보세요

  • 8. ~~~
    '14.9.14 10:28 AM (125.138.xxx.176)

    그 부위가 단단해지고
    고약으로 해결이 안될정도로 많이 진행이 된상태면
    안에 고름이 많이 있을거에요
    하루라도 빨리 병원가서 고름 짜내야 돼요
    자칫 시기 놓치면 치루로 진행이 되어 고생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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