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덩이에 종기가 나서 아파 죽겠어요

종기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14-09-13 23:34:44

 

며칠 전 부터 그래서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이젠 땡땡 부었네요.ㅠㅜ

5백원짜리 동전만해요.

 

고약 사다 붙이기도 해봤는데 자꾸 부위가 넓어지기만해서 그냥 뗐어요.

병원 가봐야겠죠?

 

이놈의 종기,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IP : 183.97.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13 11:37 PM (110.8.xxx.187)

    그거 전 예전에 얼굴에 났는데 너무 늦게 고약을 붙여서 효과가 없더라구요.
    병원에 가니....그냥 째더라구요. 약간 흉 남았어요.

    병원가면 그냥 쨀거예요..피같은거 많이 나오는데,,,안째는 방법 있는지 모르겠네요

  • 2. 우리집녀석
    '14.9.13 11:59 PM (211.245.xxx.178)

    이 툭하면 엉덩이에 종기가 나는데 한의원간김에 물어봤더니 커지기전에 영글었을때 얼른 짜주라고 하기에 전 짜주고있어요. 얘도 종기생기면 아프니까 바로 말해서 짜구요. 유난히 종기 잘 나는 사람이 있는지. 얘도 자주 고생해요

  • 3. 성추행한 박희태 영감님
    '14.9.14 12:01 AM (175.195.xxx.86)

    엉덩이 그자리에 종기났음 좋겠네요.

  • 4. 원글
    '14.9.14 12:04 AM (183.97.xxx.209)

    영글면 짜기라도 해보겠는데
    그냥 땡땡 부어오르기만 했어요.
    만져보면 단단하구요.

  • 5. 우리집녀석
    '14.9.14 12:13 AM (211.245.xxx.178)

    여드름처럼 영그는거 말고. 끝에 약간 고름 노랗게 맺히면 바로 짜주라고 해서 저도 짜주고 있어요.

  • 6. ...
    '14.9.14 12:19 AM (117.111.xxx.67)

    좀 무식한 방법인데 굵은 소금 볶아서 손수건같은 천에 싸서 환부에 대고 있으면 익어요 그럼 짜요
    지금 단단하다니 내일 쯤 어떨런지요 저희 남편 그렇게 짜준적있어요 ;;;소독은 며칠두고 확실히 해줘야하고요

  • 7. 빵빵부
    '14.9.14 7:23 AM (221.139.xxx.174)

    저는 이명래 고약 오리지널을 구해서 붙여요. 약국에서 파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효과있는데 ... 함 알아보세요

  • 8. ~~~
    '14.9.14 10:28 AM (125.138.xxx.176)

    그 부위가 단단해지고
    고약으로 해결이 안될정도로 많이 진행이 된상태면
    안에 고름이 많이 있을거에요
    하루라도 빨리 병원가서 고름 짜내야 돼요
    자칫 시기 놓치면 치루로 진행이 되어 고생 많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006 도대체 쉐프의 기준은 뭔가요? 16 검증좀 하고.. 2015/06/25 3,745
459005 朴대통령, 국회 맹공…여당엔 ˝배신·패권주의˝ 직격탄 3 세우실 2015/06/25 1,125
459004 조 밑에 학원 선생님 이야기가 나와서 4 가면 2015/06/25 2,097
459003 어퓨 세일하네요 6 추천 2015/06/25 1,871
459002 교통경찰 요즘 이상하지않나요? 1 .. 2015/06/25 1,381
459001 일본 취업현실이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5 자취남 2015/06/25 10,004
459000 남자들이 모두 전업주부라면 3 레버리지 2015/06/25 1,068
458999 남고와 여고가 같은 재단이라서 같은 곳에 있으면 5 어떨 2015/06/25 1,144
458998 누가 저녁도시락 싸서 갖다준다면 뭐가 드시고 싶으세요? 18 엄마 2015/06/25 2,667
458997 오천만원선에서 살수있는 괜찮은차 추천해주세요 4 고민 2015/06/25 1,737
458996 모니터화면이 옆으로 넙적해졌어요. 4 모니터화면 2015/06/25 1,819
458995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10 ㅜㅜ 2015/06/25 2,662
458994 올케 하는 행동이 참 얄밉네요.(추가했어요) 105 얄미운올케 2015/06/25 23,451
458993 그릇 버리기 1 예나 2015/06/25 2,054
458992 급)아토피 em 다기능 비누 어디서 구입가능 할까요?? 2 해바라기 2015/06/25 1,263
45899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연희 할머니 별세…이달에만 3명 타계 1 세우실 2015/06/25 545
458990 며느리네 집 깔끔하게 사는것도 못마땅한 시어머니 14 .. 2015/06/25 6,575
458989 강남에 괜찮은 영어회화 학원 아세요? 1 영어 2015/06/25 1,200
458988 타고나게 심한 낯가림 3 아이엄마 2015/06/25 1,372
458987 샤브샤브 맹물에 간단하게 하면 안될까요?? 15 ㅡㅡㅡ 2015/06/25 3,487
458986 폭력남편한테 당한 후유증으로 도리어 폭력엄마가 되는 여자들이 제.. 7 ㅇㅇ 2015/06/25 1,465
458985 82글 좀 과격하지 않나요? 14 .. 2015/06/25 1,098
458984 결혼 액자 등 어떻게 버리세요 액자 2015/06/25 2,053
458983 40대 중반 캐쥬얼 어느 브랜드 이용하세요? 6 주니 2015/06/25 2,720
458982 최근 유용한 정보사이트 링크 글을 올리신 분께 부탁 2015/06/25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