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를 드린게 아니라 명절 선물까지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던걸까요
명절 지나고 나니 못챙겨드린점이 아차 싶더라구요
제가 처신을 어떻게 했었어야 옳았을까요
늦게라도 챙겨드려야 옳을까요
예비시댁 추석선물 했어야 맞나봐요
태현사랑 조회수 : 3,700
작성일 : 2014-09-13 23:04:46
IP : 210.106.xxx.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9.13 11:07 PM (112.155.xxx.92)예비시댁 얘기 나올 정도면 남친편에 전해드림 될텐데요 부담도 적고. 설마 남친은 챙겼는데 님만 안챙긴건가요?
2. 정식인사
'14.9.13 11:11 PM (122.37.xxx.188)정식인사가 아직이면 안 드려도 돼요~
그리고 지금 드리는건 더 아닌거 같은데요... 그냥 모르는척 하세요3. ㅇ
'14.9.13 11:12 PM (182.226.xxx.10)안해도되요
근데 남친이 님 집 챙겼으면 님도 챙겨야하는거고요4. 빛나는무지개
'14.9.13 11:23 PM (125.180.xxx.67)정식인사하고 예비사위인 남친이 원글님 부모님에게 추석선물 챙겨줬으면 하는게 맞고 아니라면 굳이 점수따려 할 필요 없어요.
어차피 예물할때 오고갈텐데요.
더 해줬봤자 사람에따라서겠지만 해주면 더 바라고 당연스레 생각하게만해요.
시댁은 갑이 아닙니다. 맘 편히 가지시고 결혼준비 잘하세요5. ㅇ ㅇ
'14.9.13 11:34 PM (211.209.xxx.23)벌써 미리 그러지 마요. 안 그래도 돼요.
6. 처신이라니
'14.9.14 12:20 AM (58.143.xxx.178)좀 불편하네요. 서로가 할 수 있는 편안한 선에서 하세요.
결혼 후에요.7. 팔일오
'14.9.14 12:26 AM (14.63.xxx.201)앞으로 10년 할 자신 있는 만큼만 잘하란 친정언니말에 고대로 실천햇어요
결혼전 신랑한테도 변했단 말 않듣게 지금 과하게 잘하지말라고 ..
머 그래선지 서로 실망하지않고 그럭저럭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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