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 논술 특강 다녀왔어요
1. 가셨군요.
'14.9.13 10:49 PM (211.245.xxx.178)사람 많았나요? 꼭 가고 싶었는데 엄니 입원하셔서 병원가느라고 못갔는데. 아쉽더라구요
2. 거위의 꿈
'14.9.13 10:54 PM (121.125.xxx.53) - 삭제된댓글저도 유성 사는데..노은이요~
유성 82쿡 회원이시라니 반갑고
유시민님 펜이시라니 더욱 반갑네요
전 오늘 논술특강은 못 갔지만요..3. 원글
'14.9.13 10:55 PM (118.223.xxx.202)600 석 이라든데 자리는거의 다찾어요. 저도 애들 점심주고 후다닥 옷입고 가서 2시 부터인데 한 20분 늦게들어갔어요. 뒤에 서계신분 좀있고 앞 단상에 앉으신분도 좀계시고. 좀있다 어린애 데려 오신분이 살짝 나기시길래 그자리에 앉았어요.
4. 저는 9월말에
'14.9.13 10:58 PM (59.7.xxx.44)유시민 님 강의 들을 예정이에요. 빨리 보고픈
맘이 굴뚝같네요. 저도 유시민님 광팬입니다ㅎ5. 원글
'14.9.13 10:59 PM (118.223.xxx.202)윗님 반가워요. 저 노은맘카페도 늘 눈팅해요. 유성구82맘들 한번 번개라도 있음좋겠어요. 처음 만나도 자게 하는 사람끼리는 공통소재가 많아서 금방 친해질듯. . .
6. 거위의 꿈
'14.9.13 11:02 PM (121.125.xxx.53) - 삭제된댓글하하^^ 저도 노은맘 카페 회원이요~
저두 눈팅만~혹시 저희 아는 사이일수도 ^^;;
번개 한번 추진할까요?7. 거위의 꿈
'14.9.13 11:08 PM (121.125.xxx.53) - 삭제된댓글이참에 대전 사시는 분들 댓글 한번 달아주시죠
얼마나 될지 궁금~8. 부럽
'14.9.13 11:10 PM (175.223.xxx.99)원글님 글에 흥분이 묻어나요 ㅋㅋ
막 웃고 계실것 같네요 ㅎ
부럽습니다~~ 더군다나 82 하는 분을 만나시다니.
저도 다음에 그런 곳 가면 82하시냐고 묻고 싶을것 같은데 너무 소심하네요ㅠㅠ9. 이 분 방송 듣고 있노라면
'14.9.13 11:14 PM (211.207.xxx.143)부분도 전체도 참으로 선명하게 알고 있구나
그리고 말씀도 참 잘하는구나...번번이 놀랍니다
말씀을 받아 적으면 그대로 문장이 된다는 얘기가 사실이구나
어 그 인제 내가 그러니까 더듬버벅 불투명 그 여자가 한자리를 하는데ㅠㅠ10. 원글
'14.9.13 11:19 PM (118.223.xxx.202)거위님 방가방가 입니다. 추진력 있으신분이 누가 총대매시면 열심히 참가 하겠어요. .
부럽님 . . 제가 너무 티 났나요? 아직도 넘 기분이 좋아요. 나 학교때 가수 탈랜트 한번 도 좋아한적 없는디 이건 뭐지?11. 대전노은
'14.9.13 11:30 PM (218.158.xxx.105)앗 반가와요. 저도 대전 노은에 사는 회원이에요. 아이가 아직 어려 강의는 못 갔지만 전에 유시민님의 글쓰기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읽은 적이 있어요. 글쓰기에 대한 알파와 오메가를 다 꿰고 계시는 분이라고 느꼈어요. 직접 강의 들으셨다니 부러울 따름이에요. 그리고 저도 번개콜~~^^
12. 파란하늘
'14.9.13 11:41 PM (221.158.xxx.84) - 삭제된댓글다녀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둔산이에요.
이렇게 마음이 통하는분들이 대전에
많이 계시다니 참 좋네요.13. ,,
'14.9.13 11:57 PM (58.148.xxx.16)그렇죠. 유시민 같이 거의 모든 것을 갖춘 사람, 다시 만나기 어려울 거라 생각해요.
너무너무 아까운 분이지만 이 혼탁한 세상의 소모품으로 쓰기엔 더 아까워요 저는.
지금 여기에 유시민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안이고 행복인 지 ..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우리와 만났으면 좋겠습니다.14. 유성
'14.9.14 12:38 AM (39.119.xxx.54)어은동 살아요. 유시민 논술특강~ 오늘 저녁에서야 알게되었고. 가까운데도 몰라서 못가다니...넘 아쉽네요
15. 한빛
'14.9.14 12:47 AM (14.50.xxx.127)저도 어은동 살아요~
윗님, 노은 사시는분들 그리고 둔산동 사시는님 반갑습니다^^
유시민 논술특강 못가서 넘 아쉽네요ㅠ16. 지족동아짐
'14.9.14 12:49 AM (112.148.xxx.196)도 있어요.ㅎㅎ
버스정류장에 포스터보고 잊고 있었네요.
지역카페 눈팅족인데 글 좀 사인받으신 책자랑 올리세요.
유시민님 활동 많이하셔야 할텐데...17. 저도 한빛
'14.9.14 1:01 AM (180.224.xxx.3)여러분 ~~~
반갑워요^^
저도 가고 싶었는데 서울에 일이있어 못가 많이 아쉽네요....ㅠ18. 꽃
'14.9.14 3:05 AM (1.253.xxx.46)대전서만 하나요 저도 듣고싶네요 수년전 교보문고 싸인회 오셨을때보고 넘좋아 울컥했어요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서 봤지요
19. 시민
'14.9.14 5:42 AM (66.249.xxx.107) - 삭제된댓글전국특강이라 들었는데 서울은 언제인지 혹 아시나요? 꼭 가보고싶은데...
20. ..
'14.9.14 6:51 AM (182.222.xxx.120)전민동이구요.. 넘 가고싶었는데 못갔어요ㅠ
노유진두 즐겨듣고~
주변에 유시민 싫어하는사람만 있는데;;;;...
반가와요^^21. 원글
'14.9.14 7:48 AM (118.223.xxx.202)일찍 잤는데 댓글이 많네요. 제가 추진력은 부족하지만 원글맘인 이유로 총대 한번 메어볼까요. 우선 댓글 다신분 끼리라도 커피 한잔 할까요? 시간 장소는 어떻게 정하지?쪽지로 연락을 하나요? 눈팅족이라 쪽지도 안써봤는데 . 의견 있으심 알려 주세요
22. MS
'14.9.14 8:00 AM (58.148.xxx.46)저도 가고 싶었는데 못갔네요 ㅠㅠ
원글님 부럽습니다.
저는 서구 살아요. 반가운 맘에 댓글 달아요^^23. 저에요~
'14.9.14 9:28 AM (118.222.xxx.112)청주맘이에요~^^
어제는 잘들어가셨어요?
저도 얘기나누다가 팟빵 듣고 82쿡 하신다고 하니까..
친밀감이 들어 얘기를 많이 했어요~^^
제가 대전에 살면 번개할 때 나갈텐데 아쉽네요~
대전모임 잘하시고요. 82에서 뵈요~^^24. 알려주세요
'14.9.14 9:59 AM (117.111.xxx.113)저 82 눈팅만 십년이 넘는 대전 아짐인데
지역까페가 따로있나요?
좀 알려주세요~~
82하는 분들이라면 대화가 잘 통할거 같아요.25. ..
'14.9.14 10:17 AM (31.7.xxx.170)유시민에게 뭘 배울게 있다고?
일도 없네요..26. 원글
'14.9.14 10:38 AM (118.223.xxx.202)청주맘님 잘가셨다니 다행이네요. 애기데리고 멀리 오셨는데 시간되면 밥이라도 사고싶은 맘이었어요.ㅋㅋ 분홍색 애기수첩에 싸인하긴 유시민님 첨이신지 빵터져서 웃겼어요. 책에 싸인받아라니 끝까지 자기 수첩 고집하는 딸 넘 귀여웠고요.
알려주세요님. 82안에는 지역까페는없고요 네이버에 노은맘까페가 활성화 되어 있어 지역맛집 등등정보도 많고 괜찮아요. 정치 성향도 비슷하고 전 눈팅족이라 어느 레벨 이상이 보는 게시판 등은 못봐요.27. 희야
'14.9.14 12:47 PM (211.36.xxx.162)혹시 서울에서는 안하나요?
28. 아
'14.9.14 5:47 PM (210.123.xxx.29) - 삭제된댓글그러셨구나. 저도 대전 사는데.
그리고 유시민님 좋아하는데.
정말 유시민님 같은분이 대통령해야 되는데..29. 감사합니다
'14.9.14 11:45 PM (14.50.xxx.127)외출하고 집에 와서 이제 확인했네요.
네이버 까페 함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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