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어느정도 부르면 음식맛이 잘 안 느껴지는 분 있으세요?

궁금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14-09-13 18:29:33

전데요.

 

전 어느정도 배가 부르면 어느순간 급속도로 미각이 둔해지고 그상태서 좀더 먹으면 거의 맛이 안 느껴지곤 해요.

 

특히 피곤할때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그치만 먹고싶은 식욕과 배부름은 따로 놀때가 있어서 아쉽네요..

 

그래서 모아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먹곤 해요..(아침이 가장 미각이 발달해서 잘 느껴지더라구요)

 

혹시 저처럼 배부르면 맛이 잘 안 느껴지는 분들 있으세요?

 

IP : 203.234.xxx.1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벨의일요일
    '14.9.13 6:34 PM (180.66.xxx.172)

    저도 그렇죠
    그래서 많이는 못먹죠.
    요즘 특히 그래요.

    그러다 몸이 처져서 이틀째 열심히 먹고있어요.
    배가 쑥 나오네요.

  • 2. ....
    '14.9.14 10:08 AM (218.48.xxx.131)

    배부르면 맛이 안 느껴지기보다는 맛이 뚝 떨어져요.
    한입이라도 더 먹으려 하면 비위가 상할 정도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894 품질 좋은 대형 팬 부탁드립니다 2014/12/26 433
449893 이 뉴스 보셨어요? 분양아파트 입주민들 호구된건가요? 3 지나가는 백.. 2014/12/26 2,802
449892 열심히는 해야하는 상황인데, 무기력할때 자극받고 싶은데.. 12 dd 2014/12/26 3,002
449891 현관도어락 A/S? 교체? 2 ... 2014/12/26 3,076
449890 김무성.."열악한 알바 처우, 좋은 경험이라 생각해야&.. 11 ..... 2014/12/26 1,303
449889 시부모님이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라 같이 보자고 하시면 12 ... 2014/12/26 2,826
449888 아이폰6 국내 국외에서 다 쓰려면 어디서 사야 하나요? 4 아이폰 2014/12/26 796
449887 제가 기분이 나쁜게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7 엄마의 마음.. 2014/12/26 2,583
449886 (속보)울산 신고리원전 3호기 작업근로자 3명 질식(1보) 6 속보 2014/12/26 2,222
449885 젓갈통 구입처문의 3 이뽀엄마 2014/12/26 970
449884 미술 경매회사에 대해 아는 분 있을까요? 6 ^^ 2014/12/26 1,269
449883 어제 영화 십계를 보니까 6 고퀄 2014/12/26 2,283
449882 아 이거 쫌 봐 보세요 6 건너 마을 .. 2014/12/26 1,028
449881 중국 상해를 가려는데요. 날씨가 추울까요? 4 2014/12/26 2,191
449880 박근혜 vs 문재인 문답 비교 txt asd 2014/12/26 1,151
449879 컴퓨터 포멧하는법좀 알려주세요 7 ㅇㅇ 2014/12/26 3,353
449878 인턴사원의 자살 6 쓰레기기업 2014/12/26 4,030
449877 깐풍기랑 라조기랑 어떻게 다른가요? 5 고민없이짬뽕.. 2014/12/26 2,257
449876 상암 엠비씨 방송국 근처 주차할 곳 정보 도움요청 1 동글이 2014/12/26 1,338
449875 거의 컴맹인데요. 애플 맥북 써보고싶은데..과외같은거 받을수있을.. 7 ㄹㄹ 2014/12/26 1,540
449874 전세집 이사나갈때 도배 해줘야 하나요? 15 캬핡핡핡핡핡.. 2014/12/26 21,532
449873 유자에도 농약많은가요? 1 봄봄봄 2014/12/26 1,789
449872 전라선 ktx는 개통 안하나요? 3 안경 2014/12/26 1,400
449871 연말 연시 팀장 없는 메신저로! coco20.. 2014/12/26 533
449870 귀를 뚫은 자리가 막혀서 혹이 생겼어요. 9 자유의종 2014/12/26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