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헌 말이 말이 안되는게

진실 조회수 : 16,382
작성일 : 2014-09-13 11:35:38

협박녀는 몇차례 만났던 이병헌이 그만 만나자고 해서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말하니까

이병헌왈, 경제적인 부분 자꾸 얘기해서 그만 만나자고 했을뿐이다?

아니 막말로 걍 지인의 소개로 얼굴만 아는 사이고 단둘이는 만난적 없다매 그정도 사이면

여자가 돈얘기 하는게 껄끄러워 질것 같으면 걍 무시하고 연락을 안하면 되는거지

뭔 그만 만나자고 통보까지 하나요?

말이 앞뒤가 안맞네요.

 

방금 뉴스보니까  이산타란 이름으로 협박녀 sns 에서 증거 줄줄 나오니 이제서야----------------------------

이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수사 관련 모든 내용에 대해 앞으론 일절 함구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왜 일절 함구해? 소속사 니들이봐도 말이 안되는거 알겠지???

 

그러게 나이 어린여자애들 50억 협박으로 둔갑시켜 무기징역이니 뭐니 할때부터 알아봤음...

IP : 119.197.xxx.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 기분 나쁘게 하면
    '14.9.13 11:40 AM (59.27.xxx.47)

    잘근잘근 밟아 버리려는 그 못된 먹은 심보
    그게 더 싫은 넘

  • 2. 근데
    '14.9.13 11:41 AM (14.52.xxx.59)

    스폰도 참 통 쪼잔하게 하지 않았나요 ㅋㅋ
    그 도너츠 사건이 맞나봐요

  • 3. 그런데 왜 요즘 이병헌 글이
    '14.9.13 11:48 AM (112.173.xxx.214)

    끊임없이 올라올까요?
    저는 그게 더 궁금해요.
    다른 님들 댓글 좀 달아보세요.
    정말 몰라서 물어요.
    우리가 연예인 사생활을 이렇게 자주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 말이죠.

  • 4. 그럼
    '14.9.13 11:5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끊임없이 올라오는건 그만큼 사람들이 관심이 많다는거지요 사생활도 그냥저냥 넘어갈 사새활이 아니라 아주 드러운 사생활이다보니 이산타가 하는식으로 잘근잘근 씹으며 매장시켜야한다고 생각들하니까...

  • 5. 그것이 알고싶다 팀이
    '14.9.13 11:57 AM (175.210.xxx.243)

    조사해보면 사건전말이 밝혀질것 같은데....

  • 6. 가지가지
    '14.9.13 11:59 AM (125.181.xxx.174)

    지인으로서 결별을 통보한거다 그러던데 ...
    몇번 어울리고 말면 그뿐이지
    우리 사귄사이는 아니지만 지인으로서도 연락하지 말자 그랬다는걸까요 ?ㅋㅋㅋ
    소속사가 쉴드 칠게 없으니 세상에 없는 말을 막 창작하는것 같아요
    일이 점점 웃겨져요
    새누리 당에서 이뻐할듯 ...큰도움 감사!! 이러면서 넌 우리 스타일

  • 7. 이기회에
    '14.9.13 12:03 PM (175.209.xxx.94)

    올인 커플 나란히 아웃

  • 8.
    '14.9.13 12:21 PM (218.54.xxx.61)

    통보씩이나 했다니, 답나왔네요

  • 9. 원래
    '14.9.13 12:23 PM (210.123.xxx.29) - 삭제된댓글

    저는 이넘 인간으로 안봤습니다. 완전 쓰레기

  • 10. 엘비티
    '14.9.13 12:38 PM (125.177.xxx.13)

    BH기획사도 병헌의 약자 아닌가요? 이병헌이 사장인 것 같던데..
    기획사 해명 처음 나왔을땐 파스타집에서 처음 만난 사이인 것처럼 발표하더니
    이산타라고 꽤 오래 주고 받은 선물 사진 나오면서 이건 빼도박도 못할 스테디한 바람, 불륜이라는 증거가 나왔으니...
    이병헌이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흥미진진-_-

  • 11. 모델 한수민?..
    '14.9.13 12:51 PM (1.235.xxx.157)

    강병규 트윗에 무슨 프로에서 한수민 인터뷰한 동영상 있던데,
    이은주+신세경+이민정 닮았네요. 웃을때 빼고는 고 이은주를 많이 닮았네요
    말하는거 들으니 좀 착하고 순한 스타일 같은데..연기자가 꿈이라네요.

  • 12. 무슨
    '14.9.13 1:05 PM (122.35.xxx.166)

    협박죄로 무기징역이니 뭐니. 우리나라에서 사람 죽여도 무기징역 안받는데, 그 정도 사건으로 무기징역까지 할까요? 그런식으로 언플할때는 언제고. 진짜 보기 싫더라구요

    그리고 남자들 많은 엠팍에서는 여자가 꽃뱀이니 피의자니 뭐니 둘이 똑같다 뭐다 하는데. 저는 솔직히 나이도 첫사랑에 성공했으면 딸뻘인 애들한테 훨씬 마음이 가네요. 여자애들도 잘한건 없지만,

  • 13. 거짓
    '14.9.13 1:07 PM (39.7.xxx.161)

    아맞다
    처음기사엔 그날처음소개받은걸로 기사들이 쭉쭉 나왔어요

    맞네요


    하이구.갈수록 웃기네요

  • 14. 거짓
    '14.9.13 1:08 PM (39.7.xxx.161)

    협박죄..벌금 얼마 안나오는데
    웬구속

  • 15. 거짓
    '14.9.13 1:09 PM (39.7.xxx.161)

    그물건들에 그놈지문도 남아있겠죠

  • 16. 흠.....
    '14.9.13 1:13 PM (211.33.xxx.132)

    바퀴벌레보다도 못한 인간이라 생각합니다.
    광고 영화 드라마 그 어디에서도 보고싶지 않아요.
    이 인간 나오는 건 다 불매합니다.

  • 17. ...
    '14.9.13 1:30 PM (110.70.xxx.29)

    하는 짓이 드럽고 사생활이 개판인데
    자기가 맨날 피해자인척 언플하고 거짓말 코스프레에
    상대방한테 모든걸 뒤집어씌우는걸 넘어서
    네티즌들한테도 사이버수사대 운운하니까
    지가 남한테 한대로 지금 매일 글 올라오고 새로운 증거들 속속 밝혀지면서 지근지근 밟히고 있는거겠죠... 인과응보.
    쌤통

  • 18. 관심없고 비호감 배우지만
    '14.9.13 1:41 PM (211.186.xxx.183)

    제가 기사들을 접하고 느낀건...
    강병규, 캐나다 체조선수, 이번 애송이 지망생들...
    이배우님ㅡㅡ하고 싸워보려 하면 언플 많이 해대고 어려운 국면을 맞던데 ㅡ 스폰서가 쌘가보네 합니다

  • 19. 마랑고니
    '14.9.13 1:48 PM (123.228.xxx.243)

    이수근이 광고하던 불스원샷.....억대 소송중이라던데.....

    이병헌때문에 억대 소송 또 준비해야겠네요...

    불스원샷은 왜 이병헌으로 모델을 교체해서 참

  • 20. 얘는 패턴이 같아요.
    '14.9.13 1:55 PM (119.197.xxx.9)

    이병헌 스캔들 터지니 아이리스 망할까봐 정태원과 이병헌은 권미연씨를 강병규가 조종하고잇다고 소문냄(정태원)-->발끈한 강병규

    정태원이 소문에 대해 사과자리 김승우에게 부탁--->강병규 참석 야구방망이로 구타당함--->이모습을본

    모든스태프 감독놈들왈 강병규가 조폭데려와 폭행햇다고함 -언론 대대적 보도--->김승우가 법정에서

    강병규가 피해자고 먼저 맞았다고 증언했지만 이를 심도 있게 다루는 언론은 없었음---->이병헌 스캔들

    걍 묻힘----------->(강병규 죽일놈됨)

  • 21. 참...
    '14.9.13 4:21 PM (121.175.xxx.117)

    이병헌 힘이 세긴 세다 싶어요.
    하긴 전 대우회장인 김우중이 양아들 대접해서 지금도 재벌 3세들이랑 친분이 있다니 대단한 인맥이긴 하죠.

    예전 캐나다 여자 사건 때도 아무리 봐도 이병헌이 혼인을 빙자해서 여자를 가지고 논 걸로 보이던데 여자가 꽃뱀으로 결론나는 거 보고 놀랐어요.

  • 22. ㅇㅇㅇ
    '14.9.13 6:24 PM (114.200.xxx.118)

    이병헌과 사귄 여자들은 오히려 피해자인데 가해자로 꽃뱀으로 둔갑시켜버리네요.
    예전 캐나다 체조선수도 피해자였는데 가해자 꽃뱀으로 둔갑시키더니

  • 23. 유튜브에
    '14.9.13 8:11 PM (75.159.xxx.196)

    한수민 치니까 바로 나오네요.
    입매는 이은주랑 비슷한데 전제적으로 소녀시대 유리 닮았어요.

  • 24. 재수없게
    '14.9.14 10:18 AM (220.86.xxx.81)

    다 됐고..

    이제 벌만큼 벌었고 놀만큼 놀고 있을 거니
    앞으로 아무데도 나오지 말아라.
    그냥 있는걸로 조용히 장사나 하며 살아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138 여자아이들 엘리베이터 마중 언제까지? 4 0416 2014/09/13 1,382
416137 손가락으로 "가슴을 콕 찌른건데" 성추행이냐?.. 16 참맛 2014/09/13 4,511
416136 '로마인 이야기' 작가 "위안부는 상냥한 이름".. 8 얜또왜이러냐.. 2014/09/13 2,945
416135 가난하면 양심있는 줄알았는데'''''' 20 이유있는 가.. 2014/09/13 5,461
416134 윤석열 검사의 진실폭로의 순간 2 원세훈은유죄.. 2014/09/13 1,360
416133 세월호 특별법) 지금으로선 과연 희망이 있을까 싶네요. 6 닥아웃 2014/09/13 1,005
416132 쓰레기버리는것도 안되는데ㆍ시골생활? 6 시골로가자고.. 2014/09/13 1,781
416131 요즘은 정말 꿀벅지가 대세인가요 ㅠㅠ 11 .... 2014/09/13 3,874
416130 실비보험 질문 3 마뜰 2014/09/13 627
416129 1박2일에 조인성 ,김제동 10 ㅇㅇ 2014/09/13 4,615
416128 은행이체할때 잘문있어요. 3 비건 2014/09/13 974
416127 런던의 슈퍼마켓에서~ 정말 감동이네요!^^ 10 ㅁㅁ 2014/09/13 5,200
416126 창문에 새가 와서 울거나 날갯짓을 해요ㅠㅠ 10 새가 2014/09/13 1,852
416125 자영업하시는 분들 직원 어디서 뽑으시나요? 3 장사 2014/09/13 1,408
416124 일드 좋아하시는 분‥요즘 이드라마보는데 잼있어요 14 일드녀 2014/09/13 3,955
416123 집업을 입고 싶어요 3 가을옷 2014/09/13 1,396
416122 놀이터 앞동 너무 시끄러워요,, ㅜ.ㅜ 이사가고 싶어요,,, 9 asd 2014/09/13 3,798
416121 신발 직구 싸이즈 1 베이지 2014/09/13 977
416120 오늘 무슨 일 있었나요? 8 궁금 2014/09/13 2,202
416119 66이랑 95 사이즈가 같나요? 3 2014/09/13 2,122
416118 여러나라들의 중심가 형태 질문이요. 가운데 긴 도로에 동상이 있.. .... 2014/09/13 719
416117 저녁 7시 이후로 안 먹었더니 7 다이어트 2014/09/13 5,227
416116 홈스쿨링을 한 학생이 사대나 교대에 지원한다면 3 .. 2014/09/13 2,544
416115 비폭력대화 기린, 자칼 인형 어디서 구입할 수있나요? 2 도움 2014/09/13 1,571
416114 세상에... 내 눈을 의심했네요. 7 궁민이바본줄.. 2014/09/13 4,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