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앞 아파트 10층 정도는 많이 시끄러울까요?
놀이터 바로 앞동입니다.
놀이터 앞 아파트 10층 정도는 많이 시끄러울까요?
놀이터 바로 앞동입니다.
소리가 위로올라가서 시끄러워요
고층이 저층보다 더 시끄럽게 들려요~~
그래도 놀이터는 오후 3~6시 정도만 시끄러워요.
아파트 바로 뒤 학교 운동장이면 체육하는 학생들 덕분에 평일 오전 조용히 쉴수가 없더군요
오후에 잠깐이지 괜찮아요.
1년 정도 살다보면 적응 되던데 저는 도로 소음이 제일 괴롭더라구요.
저희 애가 다음에 집 살 때는
놀이터 없는 단지로 가자고;;;
꼬맹이들 떠들면 정말 시끄러워요.
거실창쪽이 놀이터인데요, 나무가 우거져서 아무리 꼬마들이 떠들어도 저는 좋아요.
그런데 꼬마들은 반드시! 밤 되면 나와서 떠들지 않으니, 밤에는 조용합니다.
14층인데 여름이라 문열어놓으니, 정말 시끄럽더군요. 왜그리 소리를 지르면서 놀고있는지 참~
놀이터바로 앞 11층인데 낮에는 그려러니 하는데 밤에는 정말 바로 베란다밖에서 떠드는것같아요 소리가 위로 올라오는듯...여기도 저녁에는 시끄럽다고 9시이후에는 놀이터쪽 불도 끄고 컴컴한데 여름에 늦게까지 노는애들있어요 엄청 스끄럽긴해요
8년째사는데
시끄럽지만 못참을정도는 아니에요.
사람사는소리같아 들을만해요.
방학땐 좀더 시끄럽고..
평소엔 서너살 꼬맹이들 엄마들 제일 많이보이는데
어느땐 애기들소리가 듣기좋을때도 있어요ㅎ
목소리 너무 귀여워 문열고 쳐다볼때도
있구요
문열어 두면 아이들 재잘대는 소리.욕하는 소리. 짜증내고 놀리는 소리까지...
대부분은 참아 넘기지만 아이들 공부하거나 숙제할 때는 참 싫어요..
여름 밤 덥다고 늦은 저녁까지 아이들 놀리며 엄마들은 수다삼매경에 빠져 있는것 많이 봐요.
정말 싫더라구요..
밤엔 더 잘 들리니 무슨애기하는지 까지도 다 들리는 경우도 많아요.
울집은 이사갈 때 꼭 봅니다.
놀이터랑 테니스장 혹은 배드민턴장.. 이 앞에 있는지 ..
차소리보다 더 싫어요.
저층보다 고층이 훨 시끄럽더라구요.
밑에서 떠들면 거의 고층에서 소리질러요.
시끄럽다고. ㅎ
밤엔 꼬마들 들어가서 조용하다 하신분
밤앤 동네 불량청소년, 눈치없는 연인들........얼마나 적나라하게 들리는지 그들만 모릅니다
고층은 밤어 더 시끄럽더군요
아파 바로앞이 상가인데
낮에 애들 왔다갔다 소리는 괜찮은데
밤엔 술 아시는 사람들 떠드는소리 시끄러워요
놀이터앞3층이에요.
저 애들 좋아하지만 빽빽거리고 우는 소리 참 괴로워요.
12층 언니도 역시 시끄럽다고 하던데요
밑에 정자에서 소곤거리는 소리조차 정말 잘들려요. 그 아짐들은 알까요. 자기들 말소리가 위에서는 확성기처럼 들린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