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님이 제게 반말하는게 싫어요ㅜㅜ

엘사 조회수 : 8,231
작성일 : 2014-09-13 03:41:49
형님은 저보다 5살정도 많으시고 결혼하신지는 9년차예요. 저희 부부도 그즈음부터 연애했으니 오래됐죠. 결혼한지는 2년차고요.

결혼전에는 서로 존대하다가 식 올리자마자 바로 반말하시는데 왜이렇게 불편하죠? 제 입장에서는 남편 형의 아내이고, 형님 입장에서는 남편동생의 아내잖아요. 결국 건너건너 가족이 된, 엄밀히 따지면 남이고요.
아주버님들은 존대해주시는데 헝님은 반말하시니 영 불편해요ㅜㅜ
연애하면서 본 기간이 길어서 반말이 ㅅ.낯선걸까요? 저희 회사는 사장님도 직원에게 존대하시는데....
서로 존대하면 맘상할일도 없겠다 싶어요ㅜㅜ


어쩌면 제가 형님에게 썩 좋지 않은 감정을 가져서 예민한건지도 모르겠어요. 결혼하실때 아파트 매매로 받으시고는 시아버지가 혹시 저희도 집 해주실까봐 매일 시댁가서 돈없다고 아버지가 보태달라고 하셨거든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시댁에 여유가 없어서 저희는 거의 도움 못받았고요. 그 사실 알고나니 조용해지셨어요~ 또 본인생일, 아이들생일 챙기라 대놓고 요구하시면서 저희 결혼할 때 10원도 안받았어요. 집들이 때도 10원도 없었고요 . 연애 때 조카들 데리고 놀러도 다니고 용돈도 많이 줬는데 말이죠ㅋㅋ

썩 좋은 감정도 아닌데 제 어깨 두드리면서 기분나빠?? 이런 반말하시면 어찌할줄을 모르겠어요ㅜㅜ
아....나이 역전된 경우 외에..서로 존대하는 동서지간 아예 없나요???
IP : 124.199.xxx.10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3 4:12 AM (110.8.xxx.118)

    저는 아랫(?)동서들에게 모두 존대합니다. 한 명은 저보다 나이가 많은지라 당연히 존대, 한 명은 동갑이기에 존대, 한 명은 열 살 가까이 어리지만 존대~ 결론적으로 모두에게 존대합니다. 시어른들이 몇 번 뭐라 하셨지만, 그래도 제가 계속 존대하니 더 이상 말씀 안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동서들 간에는 서로 존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 2. ddd
    '14.9.13 4:22 AM (115.20.xxx.92)

    하이고~난 동서가 너무 착하고 이쁜 친동생같아서 이물없이 지낸다고 반말하는데
    원글님과 윗댓글 읽다보니 혹시 울 동서도 맘 상했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사이좋은 사이에 반말도 기분 나쁠랑가요?

  • 3. 서로 존대가 좋지요
    '14.9.13 4:29 AM (222.119.xxx.240)

    아무래도 일방적으로 말 놓임을 당하면 기분 좋을리는 없을것 같네요
    ~하게 이런건 괜찮은데 ~해 해와 이럼..
    아직 미혼인데도 공감이 가요 ㅠㅠ

  • 4. 브낰
    '14.9.13 4:42 AM (74.76.xxx.95)

    저도 좀 뜨끔해서 들어왔는데, '기분 나빠?' 이런 말 하는 건 반말 존댓말의 문제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어차피 사이 좋기 힘들 사이 같은데, 그냥 적당히 무시하고, 받아치세요.
    오히려 그쪽이 반말하고 원글님이 깍듯히 존댓말 하면, 형식은 존중한 거니까, 그냥 하고 싶은 말 하세요.
    예를 들어, '기분 나빠?' 그러면, 웃으면서, '네...좀 그러네요, 형님. 그러지 말아주세요.' 이렇게요.

  • 5. ...
    '14.9.13 5:09 AM (175.209.xxx.92)

    님도 처음부터 선을 그어버리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존대가 받고싶은거랑 물질적인거랑 연결지어서 생각하지 마세요 어차피 상대가 나이도 많은데 그깟게 뭐라고요 이제는 아이도 하나만 낳는 시대인데 사촌끼리 사이 좋게 지내는것도 바라기가 힘든 시대인거같아요 얼마전에 어린 동서가 존대하라고 요구했다는 글도 본거같은데 그냥 명절때만보는 사이인데 그런부분은 놓고 다른걸 양보하지 마세요

  • 6. sdfs
    '14.9.13 5:39 AM (68.196.xxx.188) - 삭제된댓글

    한 집안이 되었으면 가족이 된건데 무슨 존대예요. 당연히 손위가 반말해야죠..

  • 7. 글쎄요,,,
    '14.9.13 6:08 AM (59.6.xxx.151)

    동서간에도
    해라 는 못하죠
    넓게는 반말이지만 하게가 맞고요

    어차피 가족은 선택적 사항이 아닙니다
    그냥 그 자리에 있는것 뿐이지요
    해라 정도로 아주 무례한게 아니라면 반말 존댓말이 뭐 별로 의미있는 것 같진 않군요

  • 8. ㅇㄹ
    '14.9.13 6:27 AM (211.237.xxx.35)

    원글님 입장도 이해는 하겠는데
    일반적으로 봤을때 연상 손윗동서가 연하손아랫동서에게 그것도 다섯살이나 나이차이가 날경우는
    하대하는게 오히려 맞아요.
    이게 옳다 그르다가 아니고.. 일반적으로 대부분 다 그렇게 한다는 의미에요.
    82게시판에서도 나이어린 손아랫동서가, 형님이 자기에게 존대한다고
    나랑 친해지고 싶어하지 않나보다 불편하다 하는 글도 여러번 봤어요.
    처음에만 존대하는줄 알았는데 몇년 지나도 그대로라고.. 말 놓으라 해도 안놓고 계속 존대한다고
    이거 저 무시하고 친해지고 싶지 않다 맞죠? 이런 종류의 글요.

  • 9. @@
    '14.9.13 6:49 AM (119.67.xxx.75)

    형님새일,조카생일은 님이 챙겨주고 싶으면 하시고 아니면 굳이 챙기지 않아도 돼요.
    별걸 다 강요하는 주책바가지 형님이군요.

  • 10. 집이고 생일이고 간에
    '14.9.13 7:25 AM (203.81.xxx.41) - 삭제된댓글

    나이 많고 손위면 존대하는게
    더 싫을거 같고만요

    같은집안에 시집왔으면 어울렁더울렁 사세요
    엄밀히 말하면 남이네 어쩌네
    아휴~~~~

    신랑도 엄밀히 말하면 남이죠 머

  • 11. ...
    '14.9.13 7:43 AM (121.179.xxx.150)

    전 형님이 나이가 한살 적은데 존대합니다~ 헝님쪽에서는 저한테 반말하구요~ 10년 넘으니 그 사람인격 이다 라고 생각하고 신경안써요~ 마음을 조금 넓게 가져보세요~~~

  • 12. 드물어요.
    '14.9.13 8:03 AM (211.207.xxx.203)

    아랫동서에게 존대하는 경우는요,
    우리 정서상 아랫사람에게 존대하는 게 존중의 의미도 있지만
    오히려 거리두는 것처럼 냉정하게 들리거든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 형님이 님 신경많이 긁을 거예요.
    작은 일에 힘 빼지 마시고, 내공을 키우세요.
    속으론 제잇속 다 챙기며 겉으론 호인인 척 챙겨주는 척, 굉장히 격의 없이 대할 테니 말이죠.

  • 13. 이상해
    '14.9.13 8:41 AM (219.250.xxx.2)

    동네에서 오며가며 만난사이도 한두살만 위라도 언니동생 가리고 말놓잖아요
    동서지간은 가족이고 평생을 봐야하는 사인데
    나보다 어린 형님도 아니고 형님이 말놓는게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반말 높암말이 명확하고
    그 것때문에도 서로 나이를 밝히는 문화입니다
    외국하곤달라요

  • 14. 너무 예민하시네요
    '14.9.13 8:56 AM (114.205.xxx.114)

    남이어서 반말하는 게 싫으시면
    학교나 사회에서 만난 선배들이 님한테 말 놓는 것도 싫으시겠네요.
    아무리 핏줄이 아니어도
    좋으나 싫으나 가족으로 연결된 형님이 반말하는 게 뭐가 그리 싫으신지
    저도 손아래 동서 입장이지만 참 이해가 안 가요.
    그 논리대로라면 만약 님에게 결혼한 남동생이 있어
    올케가 몇살이나 어리다 해도 존댓말 쓰셔야겠네요.
    올케도 생판 남인 손윗 시누이가 말 놓으면 싫어할 테니까요.

  • 15. ..
    '14.9.13 9:11 AM (175.223.xxx.95)

    가족간에도 서열이 있는데 당연한거죠..그것도 나이가 더 어리다면 고민할 여지도 없어보이네요..

  • 16. 정말
    '14.9.13 9:12 AM (121.136.xxx.180)

    정말 예민하시네요
    싫고 좋고를 떠나 한두살 차이도 아니고 5살이나 차이나는데...
    그렇게 존대받고 싶으세요?

  • 17. ....
    '14.9.13 9:18 AM (61.253.xxx.22)

    보통 아랫동서에게 말 놓아요..
    나이도 많은 윗동서가 존대하면 더 이상한데요
    말 놓는것은 그냥 받아들이고 자기생일,애들생일 챙기라는 헛소리는 무시하세요..
    그냥 시부모님 두분 생신만 챙기면 되요
    상황 봐가며 부당하다싶으면 호의 베푸는 것도 일절 하지 말구요

  • 18. ...
    '14.9.13 9:20 AM (182.218.xxx.22)

    나이따지고, 서열따지고 나이 높고 서열높다고 반말지꺼리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어요. 직장에서도 기본이 된사람은 부하직원이라도 함부로 반말안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런사람 인간취급안해요.

  • 19. ...
    '14.9.13 9:27 AM (211.209.xxx.219)

    사회에서 만나서 나이 어리다고 반말하는 사람 별로인 건 사실이죠.
    동서지간이면 가족인데??? 솔직히 동서를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상대방이 말 놓으라고 하기 전에 말 놓는 사람.. 예의 없는 것 맞습니다.
    지금 상황이 어찌보면 조선시대만도 못해요.
    관례 치르고 나면 부모가 자식에게도 함부로 '해라'체 쓰지 않았던 거랑 비교해보면 지금이 훨씬 상스럽고 조폭스런 서열사회입니다.
    잠깐 삼천포로 세자면 처제에게 왜 반말하면서 시동생에게 존대말이냐.. 둘 다 존댓말이 맞습니다. 우리나라 법도에선..
    그런데 처제, 처남에게 반말이 통용되는 건 한국사회가 겉보기엔 가부장제지만 모계쪽과 친근하게 지낸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제 조카도 이모에게는 반말, 고모에게는 존댓말.. 이모가 고모보다 만만해서가 아니라 고모보다 더 친한 거랑 비슷한 거죠.
    시가쪽도 시동생이랑 형수사이네 반말 비슷하게 오가는 집들 보면 친하게 지내는 집들이 대부분이구요.
    동서지간에도 친하게 지내면 반말 오갈 수 있겠죠.
    그런데 친하지도 않고 아랫동성가 반말하라고 하기 전에 조폭식으로 반말하는 사람은 당연히 기분 나쁜 게 맞지 않나요?
    정말 웃긴 게 아가씨, 서방님, 도련님은 소스라치게 싫어하면서 본인들에게 유리한 서열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는 점..
    왜 손아랫동서에겐 당연히 반말이라고 생각하는지.. 정말 가족처럼 생각해서?? 아니잖아요.
    군기잡는 조폭문화.. 정말 징그러워요.

  • 20. ...
    '14.9.13 9:30 AM (211.209.xxx.219)

    5살차이면 어쩌고 하는 글이 있어서 몇마디 더 적는데 오성과 한음.. 엄청 유명한 친구사이죠?
    5살차이인데 찬구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조선시대만도 못하다는 거예요.

  • 21. 싫어도
    '14.9.13 9:37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어쩔수 없죠.
    직장아니고 가족개념읋 묶인 사람인데 높임말 하랄수도 없고

  • 22. 근데
    '14.9.13 9:44 AM (210.123.xxx.29) - 삭제된댓글

    동서한테 존댓말하니 동서가 서운해하던데요

    형님 저 불편해요. 저랑 거리 두시고 싶으세요.저 서운해요.

    그냥 동서하면서 존대어 안쓰는게 훨 정감있고 편하고 좋다고 . 그렇게 말하던데요

  • 23. ..
    '14.9.13 10:26 AM (59.15.xxx.181)

    원글님이 아무리 형님이지만 서로 반말하는거 싫어하시는것처럼
    형님도
    나이어린 동서한테 존대하는거 싫은거지요

    본인생각만 하면 되겠어요??
    나이 많은 아랫동서도 아니고 말이지요

    남편만나 생긴 가족이라고 해도 가족은 가족인데
    직장 상사와 비교할건 아니지요.


    저도 시댁식구들 힘들고 정안갈경우 많지만
    그렇게 평생 거리두고 살려면
    본인만 힘들겠지요

  • 24. 나야
    '14.9.13 10:28 AM (222.121.xxx.137)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
    그 반말이 형님으로부터 시작되어 뭔가 지시하거나 떽떽거리실때는 정말 싫어요.......
    윗사람 노릇하려고 할때부터 정말 싫으네요.

  • 25. 111
    '14.9.13 10:37 AM (121.188.xxx.48)

    잘 알지도 못하는 학교 후배에게는 반말 하면서..

    손위 가족에게는 반말 쓰는거 싫다고 하는게 잘 이해가 안가네요

  • 26. 그냥싫은거겠지
    '14.9.13 11:18 AM (1.246.xxx.85)

    아무리 시댁이 싫어도 시댁쪽으로 따지면 가족인데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5살연상에 형님인데 반말하는게 그렇게 못마땅하신가요? 님은 친정쪽에서도 언니랑 존대말쓰세요? 좀 억지스런 비교이기하지만...선을 그어도 너무 긋네요 그렇게싫ㅇ면 꽁하지마시고 형님께 얘기하시던가...

  • 27. 연애기간때
    '14.9.13 11:59 AM (119.149.xxx.214)

    친하게 지내셨나보다.........

    이미 님을 만만하게 보기 때문에 왠만해선 ..........

    좀 많이 시달리실 것 같네요.

    님이 집도 못 받도록 조종하고 집들이때도 10원 못받은 등 위의 내용이 맞다면........

    좀 많이 인간성은 안 좋은 형님인 거 같고........

    아마 님 많이 괴롭힐 거 같아요.... 꼬박꼬박 비교하고 질투하고..... ㅠㅠㅠㅠㅠㅠ

  • 28. 그렇게 못마땅해서야...
    '14.9.13 12:01 PM (218.156.xxx.60)

    다섯살 많은 손윗동서가 반말하지 그럼 존대합니까? 하물며 나이가 어려도 손위면 반말하는 게 위계상 맞는 데... 순간순간 불쾌해도 그건 개인적인 관계 문제잖아요. 그래도 댓글들 보니 좋게 타이르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 29. 하대
    '14.9.13 12:17 PM (121.174.xxx.240)

    다섯살 많은 동서가 당연히 반말하지 존대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저도 직장생활 하지만 저보다 나이 많은 언니들 다 저한테 반말 합니다.
    너무 아랫동서한테 하대하듯이 "야" "니" 이렇게 얘기만 안하면 문제될께 없다고 생각해요.

  • 30. 하대
    '14.9.13 12:52 PM (121.174.xxx.240)

    그리고 전에 윗 동서가 저한테 신혼때 존대말 하니까 시어머니가 손아래 동서 한테
    존대말 하는거 아니라고 혼내시던데요.
    그런데 아주버님이 저한테 존대할때는 아무말 안하셨어요.

  • 31. 아랫동서에게 존댓말 하면
    '14.9.13 1:25 PM (220.76.xxx.62)

    시부님께서 엄청 혼내셨을거 같아요.
    형님이 나보다 나이가 더 어렸어도 남편 서열을 따라 반드시 형님이라 부르라 해서
    한번 해보니 쉽게 되더군요.
    하물며 손아랫동서가 큰형님에게 존대를 써달래니 어이 없네요.
    시가 가족들 사이에서 서열이 무너지면 집안꼴 우습겠어요.

  • 32. 아랫동서에게 존댓말 하면
    '14.9.13 1:28 PM (220.76.xxx.62)

    대신 큰형님은 ..하소! ..했는가?로 서로 격을 높여줌..

  • 33. 저두요
    '14.9.13 2:16 PM (96.241.xxx.198)

    결혼한지 11년되었구요.위에 형님이 지금까지 계속 존대합니다.얼마나불편하고 낯선지 몰라요. 여러번 말 놓으시라고 말해도 소용없구 오히려 제가 자꾸 얘기 꺼내는것도 민망하구요.
    10년이지나도 늘 서먹함이 저는 많이 속상합니다.

  • 34. 큰행님
    '14.9.13 9:04 PM (117.111.xxx.24)

    둘째는 7살 막네는 14살 차이나요.
    그저 이쁜 동생들 같은데 !
    전 집안 행님들 20년 동안 존대하는데
    선긋는거 같아서 기분이 쫌 그렇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191 생머리이신분들께 10 궁금해 2014/09/13 3,693
416190 혹시 코스트코에 삭힌 홍어 파나요? 2 홍어 2014/09/13 2,315
416189 구더기 가득한 물고기들이...금강에 무슨일이? 4 샬랄라 2014/09/13 1,456
416188 농어촌 특례입학 12 입시관련 2014/09/13 4,005
416187 세월호 뉴욕 타임즈 광고 모금 2 브낰 2014/09/13 608
416186 집을 팔려고 하는데요, 세입자 전세대출 있는 상태면 어떻게 되나.. 1 전세 2014/09/13 1,182
416185 주차하다 차긁었는데요 주인이 8 2014/09/13 4,086
416184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준단 이유만으로 만난적 있으세요? 15 오잉오잉 2014/09/13 2,635
416183 여의도에 점심코스 요리 잘나오는 중식당 있나요? 1 중식 2014/09/13 1,202
416182 경주 맛집 중에 일식집은 혹시 없을까요? 3 세째딸 2014/09/13 2,302
416181 드럼세탁기 건조가 전기많이 먹나요? 4 날개 2014/09/13 1,626
416180 꿀선물을 받았는데 하얀 게 생겼어요 2 꿀이 이상해.. 2014/09/13 1,545
416179 안성주물?무쇠나라?운틴..어디것이 좋은가요?? 5 무쇠솥 2014/09/13 3,958
416178 아이폰 멧세지 복구 1 도와주세요 2014/09/13 1,027
416177 보세티셔츠 중에 텍에 m이라고 써있는 브랜드? 7 .. 2014/09/13 859
416176 kt 쓰면 네비는 뭘 쓰나요? 6 휴대폰 2014/09/13 904
416175 말도 안되는 중고차 가격 의심스러워요 12 중고차 2014/09/13 2,590
416174 저희집 매실 엑기스 상태 좀 봐주세요!!! 궁금해 2014/09/13 799
416173 이병헌 말이 말이 안되는게 23 진실 2014/09/13 16,362
416172 제주 풀빌라 이용해 보신 분 계세요? 6 아라시야마 2014/09/13 2,697
416171 최근에 중국여행 다녀오신분 있으세요? 1 중국여행 2014/09/13 1,092
416170 퇴임 1년 반 만에 설립된 'MB 기념재단 3 쥐의맹렬함 2014/09/13 917
416169 또 떼어진 세월호 현수막..30대 회사원 검거 1 샬랄라 2014/09/13 980
416168 자기전에 뭐 먹고자면 다음날 힘드신분? 11 bab 2014/09/13 4,829
416167 능력없는 아이 키우시는 분들 4 ... 2014/09/13 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