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를 좋아하는데다 최민식이 한국말을 한다고 해서 호기심에 봤는데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볼거리 많고, 초반에는 나름 생각할 거리(?)도 있고, 액션도 있고, 덤으로 스칼렛 요한슨의 몸매도 예쁘게 나오네요. ^^
아쉬운건 마지막 결말이네요. ^^;
그래도 올해 본 영화로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다음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루시 후기 보니 그닥 좋지는 않았는데 제 기준으로 최근에 재미있게 본영화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 > 루시 > 해적 > 명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