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부착형 건조대를 쓰는데 녹도 슬고 그릇 올리면서 싱크대 무너질까 항상 스트레스고 해서
바꾸려고 하는데 기둥식 선반은 어떨까요?
양쪽 옆에 스텐 기둥이 서있고 나사 조임으로 선반을 고정하던데 그릇 올리면 선반이 삐딱하게 될것만 같아
사기도 전에 불안하네요.
그릇을 엄청 많이 올리지는 않는데 밥공기5, 국공기5, 접시 6, 그외 그릇들 너댓개..
기둥식 선반 쓰시는 분들 조언 좀 주세요.
인터넷으로 하나 찍어놓고 지르기 직전 입니다.
싱크대 부착형 건조대를 쓰는데 녹도 슬고 그릇 올리면서 싱크대 무너질까 항상 스트레스고 해서
바꾸려고 하는데 기둥식 선반은 어떨까요?
양쪽 옆에 스텐 기둥이 서있고 나사 조임으로 선반을 고정하던데 그릇 올리면 선반이 삐딱하게 될것만 같아
사기도 전에 불안하네요.
그릇을 엄청 많이 올리지는 않는데 밥공기5, 국공기5, 접시 6, 그외 그릇들 너댓개..
기둥식 선반 쓰시는 분들 조언 좀 주세요.
인터넷으로 하나 찍어놓고 지르기 직전 입니다.
선반 무게를 견뎌주는 그 기둥도 여러가지라서...
가장 졸은 방법은 판매자에게 선반에 걸릴 하중을 넉넉히 말하고 직접 확인하심이....
혹시 어떤 거 찍어놓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밥공기와 국대접이요^^ 한참 젊으신 분 같아서요ㅎ
사십중반인데 이제사 살림에 조금씩 재미를 붙여 지저분한건 없애고 새걸로 하고 싶네요.
마음은 한샘 알루미늄 어쩌고 하는거 싱크대 부착형 하고싶은데 저희집에는 사이즈가 안맞고 접시꽂이도 탈착형이 아니라서 마음접고 에넥스꺼 기둥식 씽크대 선반 치면 주르륵 나와요. 거기꺼가 걔중 제 맘에 맞더라구요. 전 접시꽂이도 필요없어서요. 웰메이트라고 향균 어쩌고 하는거 그게 가장 좋은데 그건 2단을 해야하고 가격도 넘 비싸고 사이즈도 안맞고 입에 맞는 떡이 없네요.
국공기라고 썼네요..저희집에 국 그릇이 밥공기 좀 큰걸로 하는터라 저런 단어가 스스럼 없이 나왔나봐요.
정보 감사해요^^ 검색해 봤더니 기둥식이란 게 저런 거군요. 저희는 주택이라 저 위치에 창이 있어요. 에넥스 2단짜리 골랐어요.
http://m.kiwieshop.com/product/zoom.html?product_no=7424
마침 할인가네요ㅎ
웰메이트는 십만원이 훌쩍 넘는데, 누가 저걸 사겠나 싶은데요, 그냥 자주 닦아 쓰고 말지..ㅋ
아, 그리고, 국대접은 헷갈리신 줄 알고요, 제가 낼모레 오십인데 옛날 가정시간에 종지며 보시기며 외우던 생각이 나서 요즘은 안 배우나보다 그랬네요.ㅎ
마트에서 제일 큰걸로 샀는데 아래 기둥이 닿을 자리가 넓어야 해요.
사기전에 건조대 크기와 놓을 자리 자로 재서 맞춰 보고 사세요.
싱크대 위에 벽쪽으로 좁은 선반이 올려진 곳에 설치 하는데 선반이 좁으면 위험해요.
먼저 집에서는 잘 사용 했는데 이사하고 나서 선반이 좁아도 위에 설치 했는데 두번이나
바닥으로 떨어져서 그릇 많이 깨 먹었어요.
없이 살기는 불편해서 벽에다 못을 박고 중간 부분을 철사 같은걸로 고정 시켜 힘을 받게
했더니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