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덕스런 여자아이,...

고민맘 조회수 : 746
작성일 : 2014-09-12 20:08:52
중1 딸아이 학교친구에요
감정기복이 심합니다
딸은 범생이구요
성질이 없는건 아닌데 마음이 약하고 순발력이 약해요
같은반 친구가 변덕스러워요
어떨때는 깔깔거리고
어떨때는 모른척하고
샘도 내면서
은근히 기분나쁜말 해대고
빈정거립니다
그러면서 다음날은 착 붙어서 깔깔거리고
오늘은 네 머리는 농구공보다 크다고 하더랍니다
그러면 딸은 여러가지 생각하다가(얘가 왜 이러지?.뭐라 대꾸해야 하지?등등)  대답할  타임을  놓쳐버려요
아니면 당황해서  모른척하게 되던가
어떤 스타일인지 아시겠지요?
아주 기가 쎄서 왕따 시킬 주제도 못돼고 영향력도 없는아이입니다
지 기분대로 만만한 딸아이 한테 변덕부리네요
대놓고 면박줘야할까요
무시해야할까요
아에 멀리해야할까요
고민스럽네요
IP : 211.36.xxx.1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신자
    '14.9.12 8:12 PM (182.228.xxx.245)

    그 친구는 멀리하고 다른 친구와 친해지게 하세요. 제멋대로 변덕부리는 아이라니 얘기만 들어도 피곤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394 "서울 아이들은 테이블 위에.." 스타벅스 홍.. 8 2014/10/03 3,899
423393 비밀의 문과 세월호.... 7 현실 2014/10/03 1,676
423392 죽은 서캐(머릿이알) 제거 방법 알려주세요 7 2014/10/03 12,973
423391 새누리당 권성동.. 또 한 건 했나봐요 12 개늠들 2014/10/03 1,778
423390 흐렸다 갠 오늘날씨에 파마해도 될까요? 1 해쨍쨍 2014/10/03 795
423389 결혼할 때 남자가 집값 100% 다 내는게 보통인가요? 33 드림카카오 2014/10/03 6,724
423388 대형타올 이 있는데요~ 15 마나님 2014/10/03 2,343
423387 가죽 제품과 울, 니트, 실크 등 동물성 제품을 물세탁해야하는 .. 23 지유지아맘 2014/10/03 20,220
423386 학교 과제로 영화음악 감상기를 써야하는데 영화 시네마천국 볼수.. 1 0000 2014/10/03 981
423385 아들 때문에 웃었어요 20 ㅋㅋㅋ 2014/10/03 4,173
423384 혹시 칼주머니 만들어 주는 곳이 있나요?? 5 하늘담은 2014/10/03 1,012
423383 박근혜정부 19개월간 전셋값 직장인 연봉만큼 뛰었다, 1 전세연착륙 2014/10/03 752
423382 볼거리 걸린거 같은대 약 먹어야되나요? 5 .. 2014/10/03 1,142
423381 집이 매매되기 일보직전 입니다. 8 홀리야 2014/10/03 3,316
423380 법원 "훈육 차원 뺨 때린 것은 '아동학대' 아니다&q.. 1 샬랄라 2014/10/03 951
423379 고3 공부할때..... 5 토크 토크^.. 2014/10/03 1,599
423378 vips 마트식품 이거 싼걸까요? 혹시 드셔보신분... 2 짱아 2014/10/03 861
423377 페라가모 오드리는 이제 안나오나요? 오드리 2014/10/03 1,012
423376 글로벌 포스트, “박근혜 7시간” 계속 주시 4 light7.. 2014/10/03 1,067
423375 마늘 찧기 1 바다짱 2014/10/03 947
423374 요즘 자유게시판에 엄청 꼬이고 날선 댓글들 많은 것 같아요 왜이.. 10 ..... 2014/10/03 1,231
423373 지퍼없는 규션 만들어보신분 계신가요? 6 .. 2014/10/03 851
423372 인터넷 면세 주문상품을 인도를 못받은경우 3 스윗 2014/10/03 3,623
423371 탕웨이 성준의 코오롱 씨에프 4 시벨의일요일.. 2014/10/03 3,019
423370 중학과정 대안학교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고구마가좋아.. 2014/10/03 2,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