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덕스런 여자아이,...

고민맘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4-09-12 20:08:52
중1 딸아이 학교친구에요
감정기복이 심합니다
딸은 범생이구요
성질이 없는건 아닌데 마음이 약하고 순발력이 약해요
같은반 친구가 변덕스러워요
어떨때는 깔깔거리고
어떨때는 모른척하고
샘도 내면서
은근히 기분나쁜말 해대고
빈정거립니다
그러면서 다음날은 착 붙어서 깔깔거리고
오늘은 네 머리는 농구공보다 크다고 하더랍니다
그러면 딸은 여러가지 생각하다가(얘가 왜 이러지?.뭐라 대꾸해야 하지?등등)  대답할  타임을  놓쳐버려요
아니면 당황해서  모른척하게 되던가
어떤 스타일인지 아시겠지요?
아주 기가 쎄서 왕따 시킬 주제도 못돼고 영향력도 없는아이입니다
지 기분대로 만만한 딸아이 한테 변덕부리네요
대놓고 면박줘야할까요
무시해야할까요
아에 멀리해야할까요
고민스럽네요
IP : 211.36.xxx.1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신자
    '14.9.12 8:12 PM (182.228.xxx.245)

    그 친구는 멀리하고 다른 친구와 친해지게 하세요. 제멋대로 변덕부리는 아이라니 얘기만 들어도 피곤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115 19금) 임신여부 확인가능일??? 9 .. 2014/09/12 2,915
416114 역시 근혜님이세요 3 찬찬이 2014/09/12 1,591
416113 고교 영어내신은 5 고교 2014/09/12 1,606
416112 교우관계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과정이겠죠? 3 학창시절 2014/09/12 1,534
416111 원세훈 무죄 선고 판사, 야당에는 리트윗 한건에 의원직 상실형 .. 5 참맛 2014/09/12 972
416110 손호준 유연석 13 cic 2014/09/12 6,220
416109 아니라는 증거를 대봐 6 아마 2014/09/12 1,504
416108 꽃청춘 라오스편 유연석 너무 좋네요 43 여행좋아 2014/09/12 15,828
416107 이시간에 저녁먹어요 6 ㅡㅡ 2014/09/12 1,085
416106 아이낳고 나면 식성이 변하기도하나요..? 7 .. 2014/09/12 989
416105 주변에 10살 연하남과 결혼 또는 연애하는 케이스들 많나요? 10 앞글보다 2014/09/12 27,759
416104 약국개국하는데 비용은 3 또또 2014/09/12 10,361
416103 칡즙 구입해야 하는데 좀 도와 주세요 8 갱년기 2014/09/12 2,261
416102 키크고 이쁘고 잘생기게 해주는 게 좋은 부모인가요? 11 ㅡㅡㅡ 2014/09/12 4,160
416101 '원세훈 판결 비판글' 삭제한 대법원, 진상조사 착수 3 샬랄라 2014/09/12 898
416100 자기 일도 못하면서 남에게 바라는 거 많은 사람 1 ㄷㄷㄷㄷㄷ 2014/09/12 761
416099 수년간 10대 친딸 성추행·성폭행 '인면수심' 아빠 8 참맛 2014/09/12 3,424
416098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14 옛날 책 2014/09/12 2,540
416097 영화 루시 나름 재미있네요. 9 sf좋아 2014/09/12 2,258
416096 이자계산이요.. 3 00 2014/09/12 1,244
416095 정상추 성명서: 박근혜는 사퇴하고 여야는 박근혜를 탄핵하라 홍길순네 2014/09/12 841
416094 세월호150일) 실종자님들.. 빨리 돌아와주세요! 20 bluebe.. 2014/09/12 542
416093 엘르 스포츠 브랜드 없어졌나요? 1 ㅎㅎ 2014/09/12 1,434
416092 제가 진짜 미국 싫어하지만 본받고 싶은 게 딱 하나가 있어요 5 양키는 싫지.. 2014/09/12 2,314
416091 그나마 일이 있어서 다행인 주말.. 3 mari 2014/09/12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