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덕스런 여자아이,...

고민맘 조회수 : 659
작성일 : 2014-09-12 20:08:52
중1 딸아이 학교친구에요
감정기복이 심합니다
딸은 범생이구요
성질이 없는건 아닌데 마음이 약하고 순발력이 약해요
같은반 친구가 변덕스러워요
어떨때는 깔깔거리고
어떨때는 모른척하고
샘도 내면서
은근히 기분나쁜말 해대고
빈정거립니다
그러면서 다음날은 착 붙어서 깔깔거리고
오늘은 네 머리는 농구공보다 크다고 하더랍니다
그러면 딸은 여러가지 생각하다가(얘가 왜 이러지?.뭐라 대꾸해야 하지?등등)  대답할  타임을  놓쳐버려요
아니면 당황해서  모른척하게 되던가
어떤 스타일인지 아시겠지요?
아주 기가 쎄서 왕따 시킬 주제도 못돼고 영향력도 없는아이입니다
지 기분대로 만만한 딸아이 한테 변덕부리네요
대놓고 면박줘야할까요
무시해야할까요
아에 멀리해야할까요
고민스럽네요
IP : 211.36.xxx.1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신자
    '14.9.12 8:12 PM (182.228.xxx.245)

    그 친구는 멀리하고 다른 친구와 친해지게 하세요. 제멋대로 변덕부리는 아이라니 얘기만 들어도 피곤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616 약대 입학 어렵나요? 1 너무 몰라서.. 2014/10/10 2,802
424615 이 노래 너~~무 좋아요 ㅡ 다운받으실수 있음 6 ........ 2014/10/10 2,025
424614 日 재팬타임스, 진도 세월호 실종자 가족 조명 2 홍길순네 2014/10/10 766
424613 서태지는 이지아처럼 상대방 비방안하는게 깔끔하고 보기 좋던데요 103 2014/10/10 17,583
424612 답변 감사합니다. 16 ㅇㅇ 2014/10/10 3,329
424611 개(동물)를 싫어하다가 어찌하다 키우고 나서 적응 되신 분 있나.. 25 맘약한 모진.. 2014/10/10 3,085
424610 나의 정서적 안정과, 정서적 채움을 위해...어떤것들을 하시나요.. 9 40대 2014/10/10 2,552
424609 44인데 임플란트 ㅜ ㅜ 14 ㅇㅇㅇ 2014/10/10 4,109
424608 오늘 강아지 두마리 목욕시켰어요 10 귀여워 2014/10/10 1,817
424607 진짜로 양심적인 치과 갈켜드려요? 39 목동거주 2014/10/10 13,501
424606 손톱옆을 뜯어서, 살이 차오르며 아프다가, 균이 침투했는지 퉁퉁.. 5 어느병원가야.. 2014/10/10 2,716
424605 신한스마트 인터넷저축보험 1 신한스마트 .. 2014/10/10 796
424604 남편 일원동에서 여의도 출퇴근하라고하면 너무 심한가요 25 이사 2014/10/10 3,732
424603 서태지 발음이 너무 부정확하네요. 15 @@ 2014/10/10 7,714
424602 낮에 편입 관련된 글 쓰신 분 있었는데, 댓글 반응이... 4 neybee.. 2014/10/10 1,319
424601 가을철 건강관리(1) 스윗길 2014/10/10 519
424600 켈로이드피부는 점빼면 안돼요?? 7 .. 2014/10/10 6,028
424599 나이들었는데 얼굴에 윤기 나는 사람은.. 24 갑자기 궁금.. 2014/10/10 15,975
424598 국민 티비 뉴스K 다시보기 3 10월9일 2014/10/10 589
424597 서귀포로 여행왔어요..내과 츄천해주세요 2 플리즈 2014/10/10 680
424596 슬라이딩 책장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5 책정리 2014/10/10 3,492
424595 이거..그린라이트인가요, 갖고 노는건가요? 25 2014/10/10 4,990
424594 남향은 난방비 얼마나 나오나요? 1 ㅇㅇ 2014/10/09 706
424593 길고양이 생선줄때는?.. 7 생선 2014/10/09 971
424592 오늘의 진수성찬... 2 주말... 2014/10/09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