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인중개사 준비 어떨까요?

40주부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14-09-12 18:41:38

아이둘 3,5세 이제 겨우 한숨돌리고 미래 돈벌이로 뭐가 좋을까 생각중인데요

학부는 영어과, 직업은 외국계 무역회사 1년 다니다가 국적기 승무원 2년했고 초등학생 영어강사 1년정도 알바한게 경력이 다에요. 즉 전혀 쓸만한 경력이란게 없어요

현재 생활은 돈이 쪼들리진 않아서 돈을 좀 내고 뭘 배워도 되고 시간이 좀 걸려도 되는데 돈벌이가 되고 오래할수 있는 직업이 될만한 뭔가를 찾아요

 

공인중개사 괜찮을까요? 자격시험 준비해볼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211.109.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인중개사
    '14.9.12 7:41 PM (124.197.xxx.100)

    적성에 낮아야하니 일단 부동산에 취업하셔서 실장으로 1년정도 해보고 결정하심이 어떨련지요?
    공부하면 자격증은 취득하시나 적성안맞아 무용지물이 될수있으니 일단 한번 일해보시고 하심이 나을것같아요

  • 2. 개념맘
    '14.9.12 8:15 PM (112.152.xxx.47)

    "현재 돈에 쪼들리진 않아서..." 를 전제로요~전 배워도 좋다고 생각해요~ 꼭 부동산 자격증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부동산 관련 공부를 하다보면 관련 법이나 관련 상식등 어느 정도 준전문가 수준이라도 알 수 있고,투기가 아니라 자신의 재테크에도 다 도움이 되겠죠. 자격증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 3. 돈감깡
    '14.9.12 9:59 PM (119.196.xxx.153)

    그걸 따서 직업전선에 .뛰어들기엔 .포화 상태고(거의 대부분의 자격증이 그렇듯) 부동산 매매나 전월세 혹은 경매를 할 경우 막연히 하는것보다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굳이 직업으로 삼으시려면 당연히 동네 부동산에서 일 해보시는걸 권하구요
    다른 직업도 그렇지만 특히 부동산 쪽은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돈과 물건을 볼 줄 아는 감 그리고 이때다 싶을때 지를 줄 아는 깡이 세가지가 90%을 차지 합니다
    나머지 10%는 운이죠
    그런면에서 볼때 빨간바지 이순 ㅈ 여사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도 없던 시절 영부인도 아니던때에 빨간바지 입고 다니며 노른자 위 땅 잘도 골라낸 능력 하나는 알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외의 면들은 뭐 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960 일본에 있는 시누이에게 뭘보내면 좋을까요? 8 새언니 2014/09/12 1,222
415959 승무원이란 직업이 왜 까이는지 모르겠어요 23 @@ 2014/09/12 5,108
415958 변덕스런 여자아이,... 1 고민맘 2014/09/12 706
415957 박근혜 유엔 일정 급변침, 그러다 침몰할라 2 홍길순네 2014/09/12 1,618
415956 눈에 띄게 일안하는 상사 ㅠ.ㅠ 2 2014/09/12 3,155
415955 대형마트에서 전기찜질기 파나요? 3 아픔 2014/09/12 1,169
415954 자동차운전 시뮬레이션처럼 해볼수 있는 곳 있나요? 2014/09/12 1,871
415953 어떻게 하면 욕심을 버릴 수 있나요? 14 ㅇㅇ 2014/09/12 2,109
415952 박희태 전 국회의장 캐디 성추행 논란 19 샬랄라 2014/09/12 3,389
415951 생리 끝났는데도 다시해서 검사했는데요 11 검진 2014/09/12 4,924
415950 단원고 10반 이경주양... 7 ... 2014/09/12 4,343
415949 방 닦는 밀대 중 최고로 간편하고 잘 닦이는거 뭔가요 16 . 2014/09/12 6,193
415948 칼갈이 어떤게 더 좋은가요? 4 .. 2014/09/12 1,365
415947 형제도 패가 가리나요? 5 3명이라 그.. 2014/09/12 1,986
415946 "원세훈 무죄 선고 판사, 야당에는 의원직 상실형&qu.. 13 샬랄라 2014/09/12 1,153
415945 명절 연휴에 본 영화 두편.. 1 영화얘기 2014/09/12 1,152
415944 남동생의 아내(올케)가 저를 아가씨라고 부르는데.. 형님이라고 .. 14 minjis.. 2014/09/12 9,735
415943 길에서 전단지 나눠주시던 할머니. . . 7 ... 2014/09/12 2,146
415942 기차가 자꾸 사라져요. 출퇴근하는데 미치겠네요. 5 코레일 2014/09/12 2,507
415941 가이드가 노래 불러주는게 일반적인가요? 12 이태리 수상.. 2014/09/12 1,401
415940 녹차가루팩 하면 얼굴톤좀 밝아질까요? 3 하얗게 2014/09/12 3,598
415939 뒷모습 갱스브르 2014/09/12 602
415938 시판 라떼 갑을 찾았어요 6 커피 2014/09/12 4,311
415937 중2 수학 문제 좀 도와주세요 5 확률 2014/09/12 906
415936 굽 높은 운동화 어때요? 7 ;;;; 2014/09/12 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