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서 택시 운전하시는 아저씨 보세요

자업자득 조회수 : 2,809
작성일 : 2014-09-12 17:44:10
여름에 택시타고 부산 경기 얘기하다가 좀 바뀌어야 한다던 제 말에 전국이 파란당되면(야당되면) 아저씨같은 자영업자들 다 죽는다고 하셨었죠...이제 우째요..영업용 차량에 자동차세 2배로 인상한다네요.아저씨가 신봉하시던 그 우두머리여자와 그 떨거지당이 잡은 정권에서 말이죠..숱하게 말아먹은 그리고 말아먹고 있는 국책사업들..부자증세는 없나 보네요. 그래도 여전히 그 당 찍으실 거죠...?
IP : 223.62.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2 5:48 PM (180.229.xxx.175)

    진짜 택시기사분들 운전만 하심 좋겠어요~
    뭐나 되는듯 한말씀 하는데 듣기싫어요...
    저번엔 또 어쩌구 저쩌구 해 목소리 팍 깔고
    벌건 대낮에 애들 물속에 빠뜨려죽인게 미안한 일이 아님 뭐가 미안한 거냐 했더니 입다무시더라구요.
    운전이나 잘 하시길~~~신호나 차선 잘 지켜가며...

  • 2. 이분
    '14.9.12 5:49 PM (175.223.xxx.148)

    맨날 부산비하 고기2인분 안줘 그렇게 한이 되셨는지
    서울가 2인분 구워드시던가 직장 서울로 이직하세요
    여기서 맨날이러지말고

  • 3. 하루 한번씩
    '14.9.12 5:51 PM (39.7.xxx.191)

    부산비난하는분 글 패튼이 이래요
    82회원들 알아서 장단맞추고 베스트 보내고

  • 4. 서울
    '14.9.12 5:52 PM (175.208.xxx.242)

    에서도 엊그제 노인들 20만 준다 소리에 찍었는데 담뱃값 올린다고
    어쩌냐고.
    기사님 그 사람들 말을 믿나요?
    맨날 해준다하고 약속 안지켜도 맨날 맨날 찍어주니
    국민이 뭐가 무섭겠냐고.
    재벌들 부자들 세금 깍아주고 서민들에게서 거둬들이느라
    앞으로도 계속 계속 올리고 의료 민영화되면 아파도 병원가기도
    힘들어지니 각오하고 사세요
    안찍어주고 같이 당할려니 억울해 죽겠다고 그러고 내렸네요.

  • 5. ..
    '14.9.12 5:54 PM (175.115.xxx.10)

    또 시작이다 ㅉㅉㅉㅉㅉ
    벌레나올때는 에프킬라로 칙칙~!!

    --------------------------------------------

  • 6. 그림자 시러
    '14.9.12 5:58 PM (175.195.xxx.86)

    진짜 택시기사분들 운전만 하심 좋겠어요~22222222

    저 따르미 마시고.
    드림**사는 기사님과 교대를 하셨나 요새는 딴 기사님이 새벽에도 따르미 한다능;;;;

    안전운전만 하세요!

    전국에 젤 많은 직업군이 택시라면서여 어쩌나. 영업용자동차세 2배를 인상!!
    세수부족을 담배와 택시로. 깍아준 법인세나 제자리로 돌려 놓음 되는데...

  • 7. ..
    '14.9.12 5:59 PM (210.207.xxx.91)

    이 글쓴분이 당한 일이 아닌것 같은데 아주 부산 비하하기위해 글을 만들어서 올리는것 같네요.

  • 8. 지역비하
    '14.9.12 6:09 PM (211.59.xxx.111)

    경상도 어쩌고 하는거 보면 너무 작위적이고 토나와요
    전라도 비하에 맞서는 방법이 고작 경상도 비하인지....

  • 9. 하루에
    '14.9.12 6:20 PM (61.79.xxx.56)

    한 번은요,
    여러 번 봐요.
    저는 82하면서 전혀 관심 없던 모당 지지 완전 밉상에
    뻔하게 보이는 모 지역 맨날 이런 식으로 유치하게 늘어놓는
    아 -이래서 그들이 무시 당하고 안 되는 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요.
    아님 지역 감정 조장 하려고 무슨 작전 세력 들어왔거나..

  • 10. ......
    '14.9.12 6:46 PM (122.32.xxx.159) - 삭제된댓글

    작년에 서울 봄에 한 번, 겨울에 두 번 다녀왔던 부산 아줌마입니다. 서울 지리를 모르고 허리도 안좋은 관계로 그냥 체류 내내 택시만 탔었어요. 적어도 하루에 두 대 이상은 탔으니까 체류기간 보름동안 택시 30대 이상은 탔네요. 제가 탔던 택시 기사분들 하나같이 닥찬양이 용비어천가 수준이었어요. 제가 부산에서 왔다고 하니까 얼씨구나 싶어서 더 하시던데요. 같은 편인 줄 알고... 참... 부산의 택시 기사들만 닥을 그 문댕이 같은 당을 좋아라 하는게 아니고, 택시 기사님들의 당인 것 같네요. 그 당은... 부산까지 말고 그런 택시 기사분을 만나면 이런 이야기를 직접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671 김광진 의원 '근거없이 믿으라는 곳' 교회 폄훼로 파문 2 힘내세요 2015/07/29 1,109
468670 진짜 괜찮은 공포 추리소설 추천해주세요~ 10 여름휴가 2015/07/29 1,712
468669 수시학생부전형과 논술중에(5등급아이) 11 수시 2015/07/29 2,981
468668 고추 바사삭 치킨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10 굽네 2015/07/29 2,887
468667 전업분들 암검진 잘 받으세요?? 7 ㄱㄱ 2015/07/29 1,561
468666 휴가왔는데 비오면 어떡하시겠어요? 5 당황 2015/07/29 2,031
468665 어제 연봉협상관련 원글입니다.(모든 도움말씀 감사드립니다) 1 흠흠흠 2015/07/29 1,296
468664 말이 넘 많아서 힘들어요 15 ㅇㅇ 2015/07/29 4,395
468663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요 3 빗물 2015/07/29 1,289
468662 워터파코 리솜스파캐슬 이랑 블루원 둘중에서요 2 알려주세요 2015/07/29 1,450
468661 중학생에게 스스로 분발심 을 기대하는건 욕심일가요?.. 9 ..;; 2015/07/29 1,489
468660 5억주신다면 매년 생신상 차리시겠어요? 55 ~~ 2015/07/29 17,685
468659 덴마크 지하철에서의 깜짝 플래시몹 - 페르귄트의 아침 14 호박냥이 2015/07/29 1,913
468658 갱년기 냉증땜에 설사까지 하네요 ㅠㅠ 4 44살 2015/07/29 2,031
468657 팔부분 많이 파인 민소매속에 뭘 입는 게 좋을까요? 4 .. 2015/07/29 1,195
468656 샤넬 오케이즈 관세 얼마나 나올까요? 샤넬 2015/07/29 540
468655 속마음 표현하기 방법....저는 어려워요. 5 속마음 표현.. 2015/07/29 2,058
468654 그라비올라 드셔보신 분 계세요? 1 선샤인 2015/07/29 1,209
468653 내돈 가져갔냐며 진지하게 묻는 시어머니.. 45 갑자기 2015/07/29 14,471
468652 쇼팽/리스트/베토벤 곡들의 스타일 어떻게 다른가요? 1 작곡가 2015/07/29 1,070
468651 비가 퍼붓네요 21 용인 2015/07/29 2,790
468650 김영만 아저씨 정말 존경스럽네요 35 색종이 2015/07/29 5,049
468649 직장생활 체력유지는 어찌 하고들 계시나요? 4 qqq 2015/07/29 1,648
468648 근처 분식집 알바 아주머니가 갑중에 갑이네요. 8 뭐이런.. 2015/07/29 4,385
468647 배용준이 무매력이라는 분들-겨울연가, 호텔리어 안 보셨나요? 17 푸른 2015/07/29 3,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