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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서 택시 운전하시는 아저씨 보세요

자업자득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14-09-12 17:44:10
여름에 택시타고 부산 경기 얘기하다가 좀 바뀌어야 한다던 제 말에 전국이 파란당되면(야당되면) 아저씨같은 자영업자들 다 죽는다고 하셨었죠...이제 우째요..영업용 차량에 자동차세 2배로 인상한다네요.아저씨가 신봉하시던 그 우두머리여자와 그 떨거지당이 잡은 정권에서 말이죠..숱하게 말아먹은 그리고 말아먹고 있는 국책사업들..부자증세는 없나 보네요. 그래도 여전히 그 당 찍으실 거죠...?
IP : 223.62.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2 5:48 PM (180.229.xxx.175)

    진짜 택시기사분들 운전만 하심 좋겠어요~
    뭐나 되는듯 한말씀 하는데 듣기싫어요...
    저번엔 또 어쩌구 저쩌구 해 목소리 팍 깔고
    벌건 대낮에 애들 물속에 빠뜨려죽인게 미안한 일이 아님 뭐가 미안한 거냐 했더니 입다무시더라구요.
    운전이나 잘 하시길~~~신호나 차선 잘 지켜가며...

  • 2. 이분
    '14.9.12 5:49 PM (175.223.xxx.148)

    맨날 부산비하 고기2인분 안줘 그렇게 한이 되셨는지
    서울가 2인분 구워드시던가 직장 서울로 이직하세요
    여기서 맨날이러지말고

  • 3. 하루 한번씩
    '14.9.12 5:51 PM (39.7.xxx.191)

    부산비난하는분 글 패튼이 이래요
    82회원들 알아서 장단맞추고 베스트 보내고

  • 4. 서울
    '14.9.12 5:52 PM (175.208.xxx.242)

    에서도 엊그제 노인들 20만 준다 소리에 찍었는데 담뱃값 올린다고
    어쩌냐고.
    기사님 그 사람들 말을 믿나요?
    맨날 해준다하고 약속 안지켜도 맨날 맨날 찍어주니
    국민이 뭐가 무섭겠냐고.
    재벌들 부자들 세금 깍아주고 서민들에게서 거둬들이느라
    앞으로도 계속 계속 올리고 의료 민영화되면 아파도 병원가기도
    힘들어지니 각오하고 사세요
    안찍어주고 같이 당할려니 억울해 죽겠다고 그러고 내렸네요.

  • 5. ..
    '14.9.12 5:54 PM (175.115.xxx.10)

    또 시작이다 ㅉㅉㅉㅉㅉ
    벌레나올때는 에프킬라로 칙칙~!!

    --------------------------------------------

  • 6. 그림자 시러
    '14.9.12 5:58 PM (175.195.xxx.86)

    진짜 택시기사분들 운전만 하심 좋겠어요~22222222

    저 따르미 마시고.
    드림**사는 기사님과 교대를 하셨나 요새는 딴 기사님이 새벽에도 따르미 한다능;;;;

    안전운전만 하세요!

    전국에 젤 많은 직업군이 택시라면서여 어쩌나. 영업용자동차세 2배를 인상!!
    세수부족을 담배와 택시로. 깍아준 법인세나 제자리로 돌려 놓음 되는데...

  • 7. ..
    '14.9.12 5:59 PM (210.207.xxx.91)

    이 글쓴분이 당한 일이 아닌것 같은데 아주 부산 비하하기위해 글을 만들어서 올리는것 같네요.

  • 8. 지역비하
    '14.9.12 6:09 PM (211.59.xxx.111)

    경상도 어쩌고 하는거 보면 너무 작위적이고 토나와요
    전라도 비하에 맞서는 방법이 고작 경상도 비하인지....

  • 9. 하루에
    '14.9.12 6:20 PM (61.79.xxx.56)

    한 번은요,
    여러 번 봐요.
    저는 82하면서 전혀 관심 없던 모당 지지 완전 밉상에
    뻔하게 보이는 모 지역 맨날 이런 식으로 유치하게 늘어놓는
    아 -이래서 그들이 무시 당하고 안 되는 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요.
    아님 지역 감정 조장 하려고 무슨 작전 세력 들어왔거나..

  • 10. ......
    '14.9.12 6:46 PM (122.32.xxx.159) - 삭제된댓글

    작년에 서울 봄에 한 번, 겨울에 두 번 다녀왔던 부산 아줌마입니다. 서울 지리를 모르고 허리도 안좋은 관계로 그냥 체류 내내 택시만 탔었어요. 적어도 하루에 두 대 이상은 탔으니까 체류기간 보름동안 택시 30대 이상은 탔네요. 제가 탔던 택시 기사분들 하나같이 닥찬양이 용비어천가 수준이었어요. 제가 부산에서 왔다고 하니까 얼씨구나 싶어서 더 하시던데요. 같은 편인 줄 알고... 참... 부산의 택시 기사들만 닥을 그 문댕이 같은 당을 좋아라 하는게 아니고, 택시 기사님들의 당인 것 같네요. 그 당은... 부산까지 말고 그런 택시 기사분을 만나면 이런 이야기를 직접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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