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이 확실히 좋지않은게 몸으로 느껴지는데도 요 달짝지근한 맛을 끊을수가 없네요.
대체할만한 다른 차종류도 못찾겠고 지금 밖이 컴컴하니 비올거같아 외출하려다 주저앉으니 또 커피생각이.
늘어나는 뱃살 생각해서라도 참아야하는데..
프림이 확실히 좋지않은게 몸으로 느껴지는데도 요 달짝지근한 맛을 끊을수가 없네요.
대체할만한 다른 차종류도 못찾겠고 지금 밖이 컴컴하니 비올거같아 외출하려다 주저앉으니 또 커피생각이.
늘어나는 뱃살 생각해서라도 참아야하는데..
여기에서 커피믹스 먹고 나면 입에서 똥내 나서 너무 싫다는 글이 있었어요.
맞다고 동조하는 분들도 있었고.
그 글 읽고 점심후 믹스커피 먹고난 입 맛이 그러고 보니까 너무 구린거에요.
이상하게 바로 그 순간 딱 끊어지더라구요.
믹스 안마신지 두달도 넘은 듯 한데요?
전 직장에 출근하자마자 믹스커피 한잔씩은 꼭 마셨는데 지금은 거의 안마시거든요
별건 없구요
아메리카노 커피를 하루에 한잔 정도 마셨어요.
없으면 알커피나 요즘 카누 이런거 나오잖아요. 기본으로 한잔씩 마시고 정말 못견딜때
믹스커피 한잔씩 마셨어요.
그러다보니 믹스커피가 느끼한 느낌이 들고 너무 달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줄여지더라구요
이번에 시댁에 가서 믹스커피 마시는데 너무 달아서 못마시겠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줄다 보면 또 끊어지기도 하겠지요
안샀어요
너무 마시고 싶으면 블랙에 우유 설탕넣고 마셔보고
블랙만 마시고 ㅜㅜ
처음 3일정도는 많이 생각나더니
견딜만해요
어쩌다 마시면 입안이 텁텁해지네요
그래도 생각날땐타서 두어모금 마시고 버려요 그냥
그렇게 끊어내는 중
약 7년 전 우연히 모카포트가 생겨서 원두커피 내려서 우유만 넣고 먹어보니 너무 맛있지만 쓰디 쓴거에요.
그래서 달콤한 쿠키와 같이 먹다가...
어느새 믹스는 입에도 안대고 그렇게 조합해서 먹다가..얼마 안가서
쿠키는 없어도 우유와 원두커피..즉 설탕 안들어간 카페라떼가 입에 붙어서 여지껏 그렇게 먹고있어요.
믹스는 꼴도 보기 싫어졌어요.
커피 내려 마시기 시작하면서
자연적으로 믹스는 못마시게 되었어요
얼마간 지나니깐 믹스의 프림맛이 역하게 느껴지더군요
전 어쩌다보니 일년정도 안먹었었는데 사은품으로 받은거 보관하다가 집에 아메리카노가 떨어졌길래 한번 타먹었다가 다시 수렁에 빠졌어요...
그래서 포기하고 끊는 시도도 안하고 있어요.. 마약같은 믹스가시나...
위에 덧글 중에 "마약같은 믹스가시나..." 에서 얼마나 뿜었는지 몰라요.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정말 믹스커피와 애증의 관계가 절절하게 덧글에서 표현되네요... '믹스가시나...' 으하하하하하...
맛있는 커피를 마시게 되면 믹스는 저절로 멀리하게 돼요.
하루에 믹스를 3잔씩 마셨는데
아메리카노를 마시게 되면서 믹스는 1년에 한 번쯤 마실까 말까 하네요.
저도 믹스커피 정말 즐겨마셨던 사람인데요,
어느 날 갑자기 혀에 남게되는 그 맛이 너무 싫은거에요.
그날부터 딱 끊고 집에 남은 믹스는 사무실에
갖다놓고 물만 마셨어요.
그냥 어느 날 갑자기. 싫어졌어요.
그 뒤로는 커피, 각종 차, 탄산음료수, 주스등은
전부 끊고 오로지 물만 좋더군요. 생수.
카페오레 만들어 먹고 나서부터는
커피믹스 따위는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도 커피믹스 좋아하는데 가끔 믹스가 없으면 진한 블랙커피에 스카치캔디 커피맛 같이 빨아먹어요.
맛있어요.
소화도 점점 더 안되는 것 같고 맛도 못 느끼겠고 해서 올초부터 끊었어요. 끊으니 끊어지대요. 다른 집 가면 믹스 줄때는 그냥 마시곤 하긴 해요..믹스 대신 네스카페 직구해서 먹다가 그것도 어느날부터 별로 더라구요. 지금은 하루중 극도로 졸리거나 달달한 초컬릿 먹을때나 찾게 되요. 암튼 커피 안마셔도 살아져요^^;
맛난 캡슐커피에 빠져 살았는데
간간히 믹스가 먹고싶어져서요
하루에 한잔은 마시거되네요
왜이리 힘들죠? 나는 ㅜㅜ
젤 쉬웠던 건
커피 마시면 안 되는 약 복용했을 때 하루아침에 그냥 안 마셔도 전혀 힘들지 않았고요,
좋은 페퍼민트차 생겨서 그 맛에 빠졌을 때도 커피 아쉽지 않더라고요ㅎ
일단,
달착지근 한 거는 프림보단 설탕같은데
끓고 나서 조금 식은 물에 타고 잘 젓지 않으면
맨 밑에 덜 녹은 설탕 남은 게 보여서 뿌듯하죠.
그 담에는 설탕조절부분 꽉 잡고 덜 넣어도 되고요.
사실 설탕이 줄면 프림 맛이 더 강하게 느껴져서 점점 느끼한 거부반응 올 거예요.
이 때, 인스턴트 커피와 우유, 설탕을 따로 준비해서
그 때 그 때 타 마시면
맛도 깔끔해서 좋고, 약간 번거로와서 두 번 마실 거 한 번 마시게 되거든요.
만약 일 하시는 데 냉장고 없어서 우유 보관이 곤란하면
이 참에 블랙으로 마셔도 좋고요.^^
사지마세요..
없어서 못마셨어요..
사니까..안마셔야지. 하며 또 마셔요
한동안 끊어서 조절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앞으로 안사려구요
절로 끊어져요.
저두 즐겼는데 살만 찌고.. 지금은 아주 피곤할 때만 졸음 쫒는 약으로 커피 마셔요.
저도 중독이었었는데 얼마전 싱크대 뒤지니
재작년에 집공사하면서 인부들 타 주려고 사두었던게 아직도 남아 있더군요.
쳐다봐도 전혀 먹고싶지 않았어요.
바로 쓰레기통으로 ~
샤워하기전 뱃살을 거울로 보세요.
울퉁불퉁 한게 다 믹스커피 프림이 낀거라네요.
뱃살의 주범.
그거 빼려면 몇백 들던지 ...아니 몇백 들어도 못 뺄 확률이 높아요.
드립커피 마시면서 자연 끊어지더라고요.
요즘 이에 착색 되는 듯 해 그마저도 줄이고 있어요.
카페라떼 사 먹으면서 믹스 저절로 끊게 되었어요
커피는 못 끊었지만 믹스는 정말 못먹겠어요
예전에 하루에 4잔도 먹었거든요
그때는 글케 맛있더만
지금은 누가 타줘도 안 먹게 되네요
대신 카페라떼 넘 맛있어요
없어서 못마셨는데 이젠 줘도 못먹겠어요. 커피맛이 아니라 값싼 커피향 넣은 차 같아요.
어느 티비프로보니 믹스커피 끊으면 수명이 10년 연장이라고....
그말듣고..그날부터 바로 끊었어요...
아주 가끔 아이스커피 한잔정도...
뱃살이 문제가 아니라 수명이 단축된다는데 ㅠㅠ
아직 할일도 많은데...
믹스커피 마시다가 프림이 몸에 안 좋다는 생각에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에 시럽 조금 타서 시원하게 마시는데 아메리카노에 익숙해 지면
믹스 커피 텁텁해서 이제는 못 먹겠어요
정말 싸구려란 말에 동감해요. 앞으론 아예 사들이지 말아아겠네요. 깔끔하게 블랙으로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다짐합니다.세어보니 16봉 남아있네요. 버려야되나요.꽁꽁 숨겨둬야되나요. 버릴랍니다. 답글 주신분들 날씬하실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끊나요?????? 커피가 무슨 마약성분도 아니고..
믹스커피만큼 가격 대비 훌륭한 커피도 없는데.....??
믹스커피가 안 좋다 싶으시면 그냥 비닐백에 담긴 포장된 인스턴트커피 사다가
우유 약간 놓고 마시세요...
프림은 안 먹게 되서 좋고 맛도 믹스커피만큼 자극적인 맛은 없지만
그럭저럭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5956 | 단원고 10반 이경주양... 7 | ... | 2014/09/12 | 4,342 |
415955 | 방 닦는 밀대 중 최고로 간편하고 잘 닦이는거 뭔가요 16 | . | 2014/09/12 | 6,192 |
415954 | 칼갈이 어떤게 더 좋은가요? 4 | .. | 2014/09/12 | 1,365 |
415953 | 형제도 패가 가리나요? 5 | 3명이라 그.. | 2014/09/12 | 1,985 |
415952 | "원세훈 무죄 선고 판사, 야당에는 의원직 상실형&qu.. 13 | 샬랄라 | 2014/09/12 | 1,152 |
415951 | 명절 연휴에 본 영화 두편.. 1 | 영화얘기 | 2014/09/12 | 1,150 |
415950 | 남동생의 아내(올케)가 저를 아가씨라고 부르는데.. 형님이라고 .. 14 | minjis.. | 2014/09/12 | 9,733 |
415949 | 길에서 전단지 나눠주시던 할머니. . . 7 | ... | 2014/09/12 | 2,143 |
415948 | 기차가 자꾸 사라져요. 출퇴근하는데 미치겠네요. 5 | 코레일 | 2014/09/12 | 2,506 |
415947 | 가이드가 노래 불러주는게 일반적인가요? 12 | 이태리 수상.. | 2014/09/12 | 1,400 |
415946 | 녹차가루팩 하면 얼굴톤좀 밝아질까요? 3 | 하얗게 | 2014/09/12 | 3,596 |
415945 | 뒷모습 | 갱스브르 | 2014/09/12 | 602 |
415944 | 시판 라떼 갑을 찾았어요 6 | 커피 | 2014/09/12 | 4,311 |
415943 | 중2 수학 문제 좀 도와주세요 5 | 확률 | 2014/09/12 | 904 |
415942 | 굽 높은 운동화 어때요? 7 | ;;;; | 2014/09/12 | 2,614 |
415941 | 부모님 캐나다 여행, 도와주세요~~!!! | 여행고민 | 2014/09/12 | 1,138 |
415940 | 저를 불쌍히 여기던 택시 기사분..ㅠㅠ 4 | 이런 분도 | 2014/09/12 | 2,643 |
415939 | 공인중개사 준비 어떨까요? 3 | 40주부 | 2014/09/12 | 1,825 |
415938 | 송도신도시 살기어떤가요? 10 | ᆢ | 2014/09/12 | 6,191 |
415937 | 우리들교회..여자 목사님 설교 어떤가요? 3 | .. | 2014/09/12 | 1,924 |
415936 | 급질.. 스맛폰 S5 할부원금좀 봐주세요 1 | .. | 2014/09/12 | 615 |
415935 | 베스트 화장품 글 정리 264 | .. | 2014/09/12 | 32,707 |
415934 | 매실 거르고 난후 | 궁금 | 2014/09/12 | 976 |
415933 | 갱년기 증상중에 1 | 갱년기 | 2014/09/12 | 1,257 |
415932 | 고1 모의 영어 5 | ㅇ | 2014/09/12 | 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