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번역대학원이고 몇번 글을 썼는데
유명한1타 학교는 아닙니다.
근데 40넘어
마트 캐셔 자리를 알아보는일 이외에
일자리가 별로 없다는데
돈이 많이 드네요
중형차 한대값을 투자해야 하는데
이돈이면 이런생각도 들고
그래도 참고 어떻게든 버티면
번역일도 할수 있고 할수있는일이
하나 늘어나는데
참고 다녀야 할지
졸업후도 실력없으면 보장된게 없다는데
그냥 관두야 할지
정말 이래저래 스트레스네요..
통번역대학원이고 몇번 글을 썼는데
유명한1타 학교는 아닙니다.
근데 40넘어
마트 캐셔 자리를 알아보는일 이외에
일자리가 별로 없다는데
돈이 많이 드네요
중형차 한대값을 투자해야 하는데
이돈이면 이런생각도 들고
그래도 참고 어떻게든 버티면
번역일도 할수 있고 할수있는일이
하나 늘어나는데
참고 다녀야 할지
졸업후도 실력없으면 보장된게 없다는데
그냥 관두야 할지
정말 이래저래 스트레스네요..
그만두시라고 하고싶네요
그 돈을 퍼부어 님 나중에 그만큼 뽑을 취직자리가 없어요
그냥 암생각없이 학위만 필요하고 그래서 돈걱정도 안하고 학교다니는거라면 모르지만
앞일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 많은 돈을 들여 꼭 대학원 다녀야하진 않죠
번역쪽이 신규수요도 적고 초입에게 주어지는 보수도 형편없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과 비용이 아까워서라도
전망은 일단 접어두시고 하던 공부를 마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여하튼간 자격증이 하나 생기고 할 일이 생기는 거고
지금까지 해온걸 생각해서라도 저라면 학교 마칠 것 같아요
앞으로 어찌될진 아무도 모르잖아요
늙을때까지 한달 백만원씩이라도 벌 수 있다면 저라면 학교 다녀요.
게다가 배우는 즐거움 일 하는 즐거움 같은것도 있고요.
그래도 경제적 뒷받침이 된다면 학교를 계속 다니길 권해요.
좋은 기회가 올 수 도 있고, 어떤 경로로 사용이 될지 몰라요.
지인이 통대졸업했는데
프리로 계속 일해요.
졸업생만 들어갈수있는 사이트에
구인구직 공고가 계속 난다면서
이거 들어가려고 참고 다닌 셈이라더라구요
그리고 선후배간에 서로 구직 정보 교환하구요.
또 통역 경우 나이 있는 사람을 원하는 자리도 많다고 들었어요.
졸업하시면 훨씬 나을듯하네요.
시작하신거 끝을 내셔야지요..지금은 모르지만 그 학위가 쓰일때가 있을지 아무도 몰라요...저도 이번학기만 끝내면 대학원졸업이에요...이 나이에 대학원다닐줄 상상도 못했지만 끝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