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승리 사고 보니 역시 차는 좋은 거 타야 ???

// 조회수 : 4,099
작성일 : 2014-09-12 15:41:29

차는 형체가 다 찌그러졌는데 어떻게 하면 간만 다칠 수 있죠?

벤츠에 탔던 사람들도 다 멀쩡 하다는데 뒤에서 들이 받아도 안에 있던 사람 멀쩡했다니

벤츠 아니고 다른 차 였어서 안에 있던 사람 큰 일 당했다면 어찌 됐을지

서로 참 운도 좋다 해야할지 참. 

비싼차라 다르긴 한가본데 그런데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간만 다칠 수 있나요?

 

몸에 있는 간요. 웃기죠. 간을 다쳤대요 ..-

IP : 49.1.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2 4:16 PM (210.207.xxx.91)

    간에 출혈이 좀 있었다고 하네요

    차도 차지만 운이것 같아요 20년전 형부 교통사고 났을때 사고차량보고 너무 많이 망가져서 울고불고

    병원갔더니 형부는 목만 뻐근하고 괜찮더군요 차는 폐차했네요

  • 2. 그네시러
    '14.9.12 4:52 PM (221.162.xxx.148)

    미친거죠...어마어마한 속도로 막 내달리다가 차선 몇개를 넘어가면서 멀쩡히 잘 가고 있는 차 후미 냅다 들이막고...민폐작렬이네요.

  • 3. 사고싶네요
    '14.9.12 5:14 PM (183.101.xxx.9)

    저도 사고사진보고
    차가 저렇게 작살났는데 어떻게 조금만 다칠수가있나
    역시 비싼차 타야하는구나 싶었어요
    차보다 집이 더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생명과 직결된거니 둘다 사치부릴수 없으면 집보다 차에 더 돈을써야하나 싶네요

  • 4. 충격흡수
    '14.9.12 11:37 PM (14.32.xxx.157)

    차가 완전 찌그러지는게 그만큼 차체가 충격을 흡수해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차가 충격을 흡수해야 사람에게 그 충격이 덜 간다고요.

  • 5. 그렇죠
    '14.9.13 1:25 AM (112.161.xxx.17)

    흉기차.
    더이상 타고 싶지 않아요.
    소나타에서 얼른 벗어나고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381 잘 가라...해철아 10 이젠안녕 2014/10/28 2,983
430380 96학번. 유년기의 배경음악 신해철 10 ㅠㅠ 2014/10/28 1,143
430379 굿바이얄리 나와요... 2 ㅜㅜ 2014/10/28 1,057
430378 10월29일(수) 안숙선 명창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 공연 1 무료공연 2014/10/28 917
430377 무슨 몸이 11 사하라 2014/10/28 2,565
430376 3명 중 2명 자산 3억원 미만 낀 세대 절반 재테크 못해 3 마음속별 2014/10/28 2,994
430375 마왕 가지마요... ㅠㅠㅠ 1 ㅠㅠ 2014/10/28 785
430374 해외동포가 종북? 그래도 우린 계속 간다! 3 light7.. 2014/10/28 526
430373 일조량 감소로 흔히 생기는, 경미한 가을 우울증 증상이래요. .. 7 ........ 2014/10/28 1,725
430372 마사지크림으로 마사지하고 났더니얼굴이가렵네요 1 이상하네 2014/10/28 1,427
430371 덴드롱 꽃 잘 아시는 분...? 4 궁금 2014/10/28 1,991
430370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8 MCM 2014/10/28 1,885
430369 2014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8 634
430368 여자분들, 요즘같은 때에 실제로 신데렐레 케이스 거의 없나요?.. 26 남자 2014/10/28 6,635
430367 나에게 쓰는 편지, 한 자도 빼지 않고 다 기억나네요. 1 T_T;;;.. 2014/10/28 1,191
430366 좋은인삼 파는곳 알려주세요 3 가을산 2014/10/28 970
430365 여배우가 사라졌다 5 레버리지 2014/10/28 3,214
430364 잘가세요 신해철씨 5 ,,,,, 2014/10/28 1,670
430363 가죽 롱부츠 신어도 될까요 2 살다보면.... 2014/10/28 1,516
430362 비정상 회담 기미가요, 이거 강경대응 필요하지 않나요? 22 Robyn 2014/10/28 5,078
430361 신혜철 장례곡 '민물장어의 꿈'.........뭔가 예견한 것 .. 7 마왕 2014/10/28 7,829
430360 이렇게 90년대가 끝나나보네요... 11 ... 2014/10/28 3,123
430359 다 떠나가네요. 2 야속하게 2014/10/28 1,092
430358 그래도..신해철. 4 ... 2014/10/28 672
430357 안녕, 그리울 거야.. 2 ... 2014/10/28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