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승리 사고 보니 역시 차는 좋은 거 타야 ???

// 조회수 : 3,952
작성일 : 2014-09-12 15:41:29

차는 형체가 다 찌그러졌는데 어떻게 하면 간만 다칠 수 있죠?

벤츠에 탔던 사람들도 다 멀쩡 하다는데 뒤에서 들이 받아도 안에 있던 사람 멀쩡했다니

벤츠 아니고 다른 차 였어서 안에 있던 사람 큰 일 당했다면 어찌 됐을지

서로 참 운도 좋다 해야할지 참. 

비싼차라 다르긴 한가본데 그런데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간만 다칠 수 있나요?

 

몸에 있는 간요. 웃기죠. 간을 다쳤대요 ..-

IP : 49.1.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2 4:16 PM (210.207.xxx.91)

    간에 출혈이 좀 있었다고 하네요

    차도 차지만 운이것 같아요 20년전 형부 교통사고 났을때 사고차량보고 너무 많이 망가져서 울고불고

    병원갔더니 형부는 목만 뻐근하고 괜찮더군요 차는 폐차했네요

  • 2. 그네시러
    '14.9.12 4:52 PM (221.162.xxx.148)

    미친거죠...어마어마한 속도로 막 내달리다가 차선 몇개를 넘어가면서 멀쩡히 잘 가고 있는 차 후미 냅다 들이막고...민폐작렬이네요.

  • 3. 사고싶네요
    '14.9.12 5:14 PM (183.101.xxx.9)

    저도 사고사진보고
    차가 저렇게 작살났는데 어떻게 조금만 다칠수가있나
    역시 비싼차 타야하는구나 싶었어요
    차보다 집이 더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생명과 직결된거니 둘다 사치부릴수 없으면 집보다 차에 더 돈을써야하나 싶네요

  • 4. 충격흡수
    '14.9.12 11:37 PM (14.32.xxx.157)

    차가 완전 찌그러지는게 그만큼 차체가 충격을 흡수해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차가 충격을 흡수해야 사람에게 그 충격이 덜 간다고요.

  • 5. 그렇죠
    '14.9.13 1:25 AM (112.161.xxx.17)

    흉기차.
    더이상 타고 싶지 않아요.
    소나타에서 얼른 벗어나고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957 머리 파마 얼마만에 하세요? 30 심난 2014/11/29 18,006
439956 마음에 와 닿는 좋은문구 6 궁금맘 2014/11/29 1,738
439955 죽순은 어디서 사나요? 3 ㅇㅇ 2014/11/29 753
439954 묵은지에 하얀물질 생기는거요 3 묵은지 2014/11/29 3,392
439953 부탁드립니다~ 2 제주유채 2014/11/29 397
439952 의도적으로 바람맞추는거 몇번하면 떨어질까요? 23 2014/11/29 4,994
439951 김장할때 찹쌀가루 없으면요...?? 10 나홀로 2014/11/29 13,668
439950 반짝반짝 빛나지 않은 내 딸.... 44 걱정 2014/11/29 16,181
439949 에게 그리고 이런 사이트를 안 분은 행운아입니다. 2 영어를 무료.. 2014/11/29 1,057
439948 낮에 강남 커피전문점에 앉아 있으면.. 3 낮에 2014/11/29 4,171
439947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싶은데 8 .. 2014/11/29 7,553
439946 수학 잘하는 남자에 대한 환상 없으신가요? 30 ........ 2014/11/29 8,589
439945 페루 부인께서 마음이 편하실까요? 8 ??? 2014/11/29 2,362
439944 放射線像 .. 2014/11/29 624
439943 이제 미생 다 봤네요 마지막 나레이션 여운이 장난아니네요 5 멜란지 2014/11/29 4,190
439942 인터스텔라..완전 궁금한거한가지 6 thvkf 2014/11/29 2,617
439941 아래층 작은방 다용도실이 비만오면 샌다고해요 2 sos 2014/11/29 1,027
439940 강하늘 상의 탈의!!! 3 꺄아악 2014/11/29 2,718
439939 가족 앞에서 투신한 중학생 기사 보니 남편 성장 과정과 비슷한 .. 35 여밈 2014/11/29 14,909
439938 왜 끔찍한 상상을 스스로 할까요... 14 ... 2014/11/29 3,626
439937 저는 왜 이럴까요? 1 바보 2014/11/29 908
439936 "해고 6년, 너무 지독한 시간" ☆☆☆ 2014/11/29 889
439935 tv가 파파박하더니 화면 꺼지네요 ... 2014/11/29 508
439934 진상은 호구가 키운다고 제가 그 호구였네유! 3 .... 2014/11/29 3,635
439933 베스트 남상미 결혼글 1 . . 2014/11/29 4,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