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당에서 여럿이 모여 밥먹고 있는데

짜증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4-09-12 13:44:26
본인의 국그릇에 벌레가 빠진걸 발견했을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오늘 회사식당에서 밥먹다가
직원한분때문에 밥먹는둥마는둥 하다가 나왔네요..-_-
원래 말많은 스타일이긴한데..에휴...
 
 
IP : 112.220.xxx.1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2 2:18 PM (1.212.xxx.227)

    옆사람은 벌레빠진거 눈치못채게 조용히 종업원 불러서 국그릇 바꿔달라고 해요.
    여의치 않으면 냅킨에 조심히 버리고 국을 안먹거나요.
    예전에 같은 일행도 아니고 옆테이블에서 머리카락 나왔다고 난리난리 치는데
    밥맛 떨어져서 먹다가 그냥 나온적도 있었어요.
    주변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998 어떻게 하면 욕심을 버릴 수 있나요? 14 ㅇㅇ 2014/09/12 2,408
417997 박희태 전 국회의장 캐디 성추행 논란 19 샬랄라 2014/09/12 3,596
417996 생리 끝났는데도 다시해서 검사했는데요 11 검진 2014/09/12 5,132
417995 단원고 10반 이경주양... 7 ... 2014/09/12 4,570
417994 방 닦는 밀대 중 최고로 간편하고 잘 닦이는거 뭔가요 16 . 2014/09/12 6,434
417993 칼갈이 어떤게 더 좋은가요? 4 .. 2014/09/12 1,597
417992 형제도 패가 가리나요? 5 3명이라 그.. 2014/09/12 2,239
417991 "원세훈 무죄 선고 판사, 야당에는 의원직 상실형&qu.. 13 샬랄라 2014/09/12 1,362
417990 명절 연휴에 본 영화 두편.. 1 영화얘기 2014/09/12 1,367
417989 남동생의 아내(올케)가 저를 아가씨라고 부르는데.. 형님이라고 .. 14 minjis.. 2014/09/12 10,162
417988 길에서 전단지 나눠주시던 할머니. . . 7 ... 2014/09/12 2,363
417987 기차가 자꾸 사라져요. 출퇴근하는데 미치겠네요. 5 코레일 2014/09/12 2,697
417986 가이드가 노래 불러주는게 일반적인가요? 12 이태리 수상.. 2014/09/12 1,611
417985 녹차가루팩 하면 얼굴톤좀 밝아질까요? 3 하얗게 2014/09/12 3,806
417984 뒷모습 갱스브르 2014/09/12 801
417983 시판 라떼 갑을 찾았어요 6 커피 2014/09/12 4,516
417982 중2 수학 문제 좀 도와주세요 5 확률 2014/09/12 1,128
417981 굽 높은 운동화 어때요? 7 ;;;; 2014/09/12 2,828
417980 부모님 캐나다 여행, 도와주세요~~!!! 여행고민 2014/09/12 1,319
417979 저를 불쌍히 여기던 택시 기사분..ㅠㅠ 4 이런 분도 2014/09/12 2,841
417978 공인중개사 준비 어떨까요? 3 40주부 2014/09/12 2,003
417977 송도신도시 살기어떤가요? 10 2014/09/12 6,397
417976 우리들교회..여자 목사님 설교 어떤가요? 3 .. 2014/09/12 2,116
417975 급질.. 스맛폰 S5 할부원금좀 봐주세요 1 .. 2014/09/12 839
417974 베스트 화장품 글 정리 264 .. 2014/09/12 3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