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엄마친구 딸이 대한항공 스튜어디스에요.
저희엄마에게 자랑 물론 많이 하시구요.
나이는 서른다섯인데 세후 월급 500만원정도 받는다네요.
정말 이렇게 받나요?? 부럽네요..ㅜ.ㅜ
그야말로 엄마친구 딸이 대한항공 스튜어디스에요.
저희엄마에게 자랑 물론 많이 하시구요.
나이는 서른다섯인데 세후 월급 500만원정도 받는다네요.
정말 이렇게 받나요?? 부럽네요..ㅜ.ㅜ
체류비, 위험수당 등등 합하면 그 정도 될 수 있을지도 몰라요.
매달 그 정도는 아닐지 몰라도 장거리 비행 많은 달은 가능할지도...
개뻥치고 앉았네요
그정도면 중견기업 임원급이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ㅉㅉ
위험수당 없는데요...;;
서른다섯에 대학졸업하고 입사했으면 10년차는 됐을텐데 제때 진급했으면 과장급이에요.
보너스달엔 저정도 들어올건데요? 물론 평달엔 100~150 정도 덜 들어올거구요.
비행 시작하고 첨에도 월 평균 세후 300정도 받았어요. 물론 승무원 모자라서 90시간 이상씩 비행했을때요..
몸은 힘들지만 여자가 가질 수 있는 직업중에 돈은 정말 많이 버는 거 맞아요. 개뻥친다는 댓글에 로그인했습니다.
남승무원의 경우 10년 이상 되면 어느정도 받게 되나요?
위험수당으로 따로 들어오는건 없구요 급여는
기본급에 비행수당 근무수당 공항출퇴근비 심야교통비 분류되어 나오고
국내지방비행땐 국내체류비 해외비행땐 달러로 국외체류비 나와요.
저 500만원은 보너스달에 비행시간 많은경우이긴 하겠지만 체류비 빼고도 가능한 금액이에요.
대한항공이 사무직은 기본급밖에 못받으니 대기업치고 짜지만 승무원들은 꽤 많이 받는 거 맞습니다.
저도 성질 더러워서 못해먹겠다고 박차고 나와서 연수갔다오고 발버둥쳤지만 그만큼 버는 일 다시 찾기 힘들고 잘나가는 동기들 보면 가끔 부러운 맘도 듭디다.
남자라고 많이 받고 그런거 없어요. 단지 남자가 적으니 경쟁에서 좀 유리하고 출산육아 없이 쭉 다닐 수 있어 진급이 빠를 수는 있겠죠.
비행수당이 급여에서 큰 부분이기 때문에 직급별 년차별 비행시간별 월급여는 차이가 있어요. 단지 500만원을 그저 '개뻥' 이라고 치부할 정도는 아니라는거죠..
젤 많이 받은 달을 이야기 했나보네요.
저도 아주 오래전에 그만뒀지만..저 위엣분..저거 개뻥 아니에요.ㅎㅎ
보너스달이면 저정도 연차에 세후로 가능한 금액이에요.
1년 열두달 중에서 8달이 보너스달이니 1년중 4개월만 빼면 세후로 비행시간에 따라 월 400이상에서 500 정도는 나올거에요. 나머지 4개월은 150정도는 덜 나오지 싶구요. 거기다 안전장려금제도 있어서 1년 회사 목표 달성되면 또 좀 나오는 해도 있고..
저는 아주 오래 전이라 15, 6년 전쯤 잠시 하고 관뒀는데, 그때 평달에 150~170, 보너스달엔 240~250 정도 받았던 거 같아요. 세후로.. 그 당시 대졸 임금 적게 주는 곳이 세전 1800 정도부터 시작했던 때니까 꽤 고연봉직업이었어요.
전직 스튜어디스들이 왜 이리 많나요??? 82에 상주하는 직업군이 있는듯. 여의사나 약사 교사는 안 좋은 직업이라면서 스튜어디스가 전문직인양 추켜세우는 사람들이 많더니만. ㅋㅋ
승무원 질문에 승무원 출신이 댓글 몇개 단게 그렇게이상하세요?
왜 이리 많냐고 물을 정도도 아니고, 댓글쓰신 거랑 관련있는 내용도 아닌데, 비아냥대는 듯한 댓글을 왜 다시는지..
의사, 약사, 교사...승무원 다 좋은 직업인데 왜 그러우?
검색해봐요. 승무원으로. 솔직히 밖에선 서비스직이라 꺼려 하는데 최고의 직업인 것처럼 포장하더군요. 백이면 백.
승무원이 의사나 약사처럼 좋은 직업은 아니죠. 우리땐 비행기 타는 도우미라 했어요. 외국은 더하고요. 근데 여긴 승무원들이 많아선지 유독 오바.
몸이 힘들어서 그렇지 전문직 제외하면 연봉은 가장 높은 직군 중 하나인 듯...
고등 친구 모임에 한 명 있는데 교수인 친구 빼면 급여가 제일 높더라구요.
그리고 82에 스튜어디스 많은 게 뭐가 이상한가요?
전직 현직 합치면 회원 중에 엄청 많을 거 같은데...
원글에서 월급 얘기나와서 그 직업이었던 사람 몇이 월급 댓글 다는데, 갑자기 튀어나와 왜 저런 소릴 하는지 이해가...
답글 다신 분들 다 전직이잖아요? 전직 약사나 의사는 찾기어려운데 전직 승무원은 많은걸 보면 돈은 많이 받지만 그만큼 힘든점도 많고 만족도가 낮은 면도 있겠죠.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다들 관둔건데 약사나 의사 교사보다 좋다고 주장하던 사람 어디 있나요?
저도 약사나 의사 될 수만 있다면 수능이라도 다시 쳐보고 싶은데요? 돈 많이 받는다고 했지 대단한 직업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승무원이 의사나 약사처럼 좋은 직업은 아니죠. 우리땐 비행기 타는 도우미라 했어요. 외국은 더하고요. 근데 여긴 승무원들이 많아선지 유독 오바.?????????????
지금 님이 진짜 오바하는 중.
엄마가 푼수인가봐요...
딸 월급가지고 자링질? ;;;
그렇게 승무원 하찮게 비하하는 분 중.
몇명이나 허고싶다고 할수 있을지?
웃고 갑니다.
승무원 급여 물어보니,
전직 승무원이셨던 분들이 댓글 다는게 당연하지…그런것도 시비거는
별 못난 여자들도 다 있네
남의 직업 가지고 그러지 맙시다.
자기 전 직업 얘기 나올때 댓글 달 수도 있는거지 식판을 나르네 도우미네 참 질투 쩌네요.
그러는 분들은 현재 직업이? 연봉이 어찌되시는지?
모 외국하고 울나라하고 뭐든 다 똑같을 수 없잖아요
외국보단 울나라 승무원들이 직업적인 대외 호감도가 높은거같아요~~~
전 딸이 승무원 직업이면 좋을것같아요~딸이 없지만....
승무원 비하하는 글들 전 아무 관련없지만 좀 거슬려요
하늘에서 서빙하며 고객 응대하고
위기시 고객 목숨까지 지켜야하는 위험한 직업인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110님은 승무원들에 감정 별로 안좋으신가봅니다.
없으면서 비하하는 분들 반성합시다. 승무원 되기 쉬운 줄 아나봐요.
대체 누가 승무원을 무시한다는 건지...
요즘 인서울 중상위 대학 여학생들도 승무원 되려고 학원 다니고
누구 합격하면 다들 부러워하고 그래요.
남의 직업 까는 사람 치고 자기 삶이 만족스러운 사람 없는 듯...
전 훨씬 많이 받는 줄 알았어요.
평달에도 6~700만원 쯤 세후로 받는줄 알았는데 ... 5년 차 이상
조카며느리가 국내항공사 국제선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세후350이상 받는다고 하던데요?
초봉부터 후덜덜하던데...
세후로 6~700만원은 연봉 1억이에요.
5년 차 이상이 연봉 1억인 곳이 어디 있나요?
외국계 컨설팅펌 밖에 못 봄
새후 오백이면요. 보너스달이 볓번 되는 지 몰라도 거의 칠팔천 연봉이예요. (세전으로)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제가 승무원이 아니라 잘 모르다보니, 비행수당을 위험수당으로 잘못 표현했네요.
호빗족 한사람으로서,
항공사 승무원 아무나 되나요??
타고난 능력도 있어야하고 노력없이 되는 직업아닌데, 너무 비하하셔서 다들 키 170은되고, 의사정돈 되시는거죠??
남의 직업갖고 그러지맙시다.. 정말 보기흉해요
현재로는 제가 쓴 댓글이 처음에 놓여있는데, 원래는 첫댓글이 '완전뻥'이란 댓글이어서
저는 그에 대한 대응으로 "어쩌면 가능할지도 몰라요". 라고 답을 한 거랍니다.
위험수당이란 틀린 용어 써가며 어쩌면 가능할 수도 있단 제 댓글에 오해들 마세요~
500은 받을걸요 저도 제 가장 친한 친구가 부사무장인데 그이상 돼요
괜찮은 직업 아닌가요?
저 약사인데 저도 한 때 승무원 되고 싶었고
제 후배... 그쪽에서 너무 드물어 신상까일까 걱정 되지만..제 후배도 서울시내 괜찮은 여대 약대 나와 지금 승무원 해요.
본인의 만족도는 대단한데...?
아 승무원 이야기 할 땐 약사도 괜찮은 직업이었다가
약사 얘기 나오면 박카스 파는 아줌마 로 떨어지는 게 이곳 분위기였던가...!
눈팅만 하다가 글 남기게 되네요
10년이상 근무하고 과장급이면 그정도 월급 받죠.
대한항공. 아시아나. 중소기업 아니예요 ;;
어디서 카더라 듣고 와서 그정도 월급 못 받는다 까지마시고요. 항공사 다니는 사람이. 직접 얼마 받는다고 써 놓으면 보시고 믿으세요 --;; 설마 뭐 남는거 있다고 월급 뻥을 치겠습니까...
왤케 승무원 못 잡아먹어 안달인분들 많은지요.
다들 나름 자기 인생 열심히 사는 사람들인데. 그만 깝시다.
승무원들이 뭐 잘못한거 있나요?
몸팔아 돈 번것도 아니고 어렵게 들어가서 월급 받는데 그게 아니꼬운 분들이 많으시네요
엄마가 자식 자랑하는거 돈 많이 받은 달로 자랑하신 것 같은데
그냥 자랑하고 싶은가부다~하고 넘어가면 되죠
암튼 월급 많다니 부럽기는 하네요~
누가 그래데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단지 그 귀천을 따지는 사람들만이 존재한다고.
여자 직종에 저 정도 월급이면 상당한 고소득이죠..그리고 서비스기에
힘들고요....별별 개 진상 다보고 괜히 무시하는인간들 있을텐데
그래도 서비스라 웃어야되고요 여긴 왜이리 잘난 분들 많은지 다 까이네요
남의 직업 천박하게 까는 사람중에 제대로 된 사람없더군요.
110.70.xxx.196 본인 직업부터 공개 한번 해보세요.
얼마나 잘난 직업이여서 남의 직업 그렇게 평가하나 한번 봅시다.
저도 KAL에서 전직으로 오래 근무했지만 제 직업 좋아했고
다시 선택하라해도 승무원이라는 직업할꺼에요.
착륙 무사히하고 승객들 한분한분 내리시면서 인사할때
그 느낌이 정말 좋아서요..
그리고 외국인 더 하다구요? 외국 살아보기나 하셨어요? 외국에 몇번이나 가보셨어요?
그냥 웃습니다...ㅎㅎ
말이 승무원이지 목숨 걸고 하는 일하는 강도가 노가다 아닌가요?
만약 사고시 승객 먼저 생각하고 자신은 제일 늦게..죽을 각오를 하는??
저번 사건도 있었듯이 포스코...행패...성추행,성희롱 등 엄청 날겁니다.
그걸 다 견디는 감정노동사...ㅠㅠ
30대중반이면 거의 10년차일텐데...월 500 받고도 남다고 봐요..
세상에 힘들지않는 일이 어디있겠어요?
장점있으면 단점도 있고 세상만사가 다 그렇죠.
그리고..말씀드리자면 사고나면 죽을 각오로 일합니다.
그렇게되려고 훈련받는거구요.
이착륙할때 승객들보면서 혹시..사고나면 내가 할일 자동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10년넘게 일하면서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일들이 비행중에 있었는데요..
내 몸 생각하지않고 승객부터 챙기게 되더라구요.
다들 유니폼입고 화려해보이겠지만 거의 모든 승무원들 이런마음으로 일하고있어요.
내 자리에서 내 맡은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까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어느 직업이든지요..
그런데 여행 다니다보면 우리나라 승무원들이 정말 최고예요.
월 세후 500도 하는 일, 일에 임하는 자세에 비하면 많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82쿡에서 늘 느끼는 건데, 80퍼센트의 개념있는 분들의 의견을 20퍼센트의 신경질적이고 피해의식 쩌는 분들의 댓글이 망쳐놓는 것 같아요. 이런 분들 공통점이 기득권층에서 계층편가르기하는 방식을 은연중에 절대적인 기준처럼 드러낸다는거죠. 그러지 마세요. 솔직히 안쓰럽습니다. 전직 스튜어디스라는 분들의 이야기중에 일체의 허세도 못 느꼈습니다.
왜 뻥이라는거지. 그나이면 사무장급 될수도 있는데 그정도 되요 물론 비행수당이 들어가죠. 사무실근무하는 비행하지않는 승무원은 수당빠지고요. 승무원비하 쩐다... 힘든직업이에요.
정말 개무식하다
많이 모자라는 분들이 많네요 당췌 본인들이 무엇이관대 저렇게 남의 직업, 그것도 한국같은 나라에서 여자월급 좀 괜찮은 직업 가지고 열폭을 하는건지..여유가 많이 모자라네요
주변에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이상한것만 봤는지..참. 근거도 없이 열폭을.. 난 부러워죽겠구먼
도우미네 어쩌네해도
솔직히 아무나되나요?
물론 의사 약사처럼 전문직은 아니어도 말이죠.
근데 참..승무원 직업에 관심은 많으신듯하네요..
댓글 위에 적었다가 다시 지우고 쓰신거보면요^^
관심은 좋은데 제대로 그 직업에 대해 알고 말은 해주세요..
밥 주고..쥬스 주고..ㅎㅎ 그냥 웃고 지나갑니다~
어릴적 비행기를 처음 타던 날,
그 언니들이 너무 이쁘고 멋졌어요.
어른이 되고
나이가 이렇게 되었어도 여전히 멋있어요.
강도, 도둑질, 정치인 아닌 이상...남의 직업 가지고 까지 마세요....ㅉㅉㅉ
예전 스튜어디스 이미지가 지금보다 훨씬 좋았지요.
외모 학벌 등등. 남궁원씨가 결혼한 여성도 스튜어디스였어요.
거의 미스코리아급 외모에 지적인 이미지까지. 지금은 실용적으로
변해서인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여승무원들은
단아하고 친절하고 좋은 이미지 맞습니다.
오래전일수록 비행도우미란 생각은 꿈에도 한 적 없네요.
너무 한심해요..
부자친정 덕에 편히 사는 여자들은 그렇게 부러워하더니
정작 스스로 직업 가지고 열심히 일하며 사는 사람들 비하하고..
윗님 . . 부러워서그러는거예요. 승무원,교사,약사
우리나라에서 미혼,기혼여자들이 대우받고 일할수있는 좋은직업,선망하는직업이다보니 그만큼질투심도 높은거죠
전 스튜어디스는 비행기탈때 몇번본게 다지만...
댓글 너무 웃겨요~~
82에서 언제 승무원을 추켜세우나요?
교수,의사도 까이는 구만..ㅎㅎ 스카이도 까이고...ㅎㅎㅎ
승무원은 안내양 쯤 취급했던것 같은데요???
우와.. 한국은 고연봉 직업이였군요. 캐나다에선 플라잇 어텐던트 라고 하는데, 혜택 (한달 20일만 일하면되고, 뱅기 무조건 무료, 본인이 데려가는 가족들도 10%만 내면 되고 등등) 은 매우 파격적이 지만 한달 $2000 (200만원 정도?) 정도 버는 거의 낮은 임금 받는 축의 직업인데요.
남의 직업 까는것도 웃기지만
승무원이 뭐 대단한 직업인줄 아는것도 웃기네요.
하늘의 서비스직 아닌가요?
밥 서빙 음료서빙........
그 무서운 하늘에서........
너무 힘든 직업이예요.
인도에선 상류층이, 반면에 미국에서는 하류층이 택하는 직업이에요.
보통 4년제 졸업이면 20대 중반정도에 많이 되고 35이면 10년차정돈데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전문대 출신이면 년차가 더 되겠죠?
초봉도 300정도되니까 말안되는 이야기 아닙니다.
하지만 일이 워낙 힘들어서 평균근무가 2~3년 정도 밖에 안되구요.
저정도면 엄청 오래 근무한거라 직급도 꽤 있고 해서 대우받습니다.
근데 왜 승무원비하가 나오죠? 승무원 일 무척 힘듭니다.
여대생이 동경하는 직업이라 경쟁률 세지만 된다고 해도 다들 얼마 못버티고 그만둬요.
남의 직업에 막말쓰는 사람들.... 질투인지 인격부족인지
솔직히 그냥 구경하는 입장에서도 눈살 찌푸려지니 그만들 좀 하라고요
여기도 남자들도 많다더니, 여자직업은 그냥 다 우습게 보이나 왜저래
인도에선 상류층. 미국에서는 하류층 이런 댓글은 왜 쓸까요?? 우리나라 승무원 이야기하는글에...
약사.승무원.의사.교사 다 좋은 직업이고 부러워요~^^
아휴 무식해 진짜 ㅋㅋ
진짜 무식이 철철~
오프에선 스튜어디스되고싶어하는 젊은여성들이 넘쳐나는데
여기만 오면 하늘에서 시중드는 하녀취급이니ㅋ
그렇게 따지자면,유명한 쉐프나 요리사도
외국유학까지 갔다와서 남의입에 들어갈 밥시중이나 드는사람이고
호텔리어들, 각종 음식점들,커피집 다 손님 시중드는일이지 뭐 별거있나요?
제 친구를 옆에서 오랫동안 보아 온 결과 승무원도 아무나하는건 아니더군요
때되면 영어 인터뷰 정기적으로 사내 자격을 위해 공부해야 되구요
기체, 기종별 door 다루는 방법(문 제대로 안닫으면 비행기 뜨면 전부 대형사망사고),
외국어로 간단한 의료 용어도 배워야 되고 비상을 대비해서 인명구호법(인공호흡 등)도 수시로 검증받아야 되고
대한항공인데 살도 찌면 안되고 피부 외모 자기관리도 엄청 해야되고
수면시간 불규칙적이고 진상손님들에 적응해야 되고
직급 올라가면 호텔리어처럼 코스요리 지식도 배워야 되고 최근엔 1등석 손님을 위해 와인도 배우더군요
자기들끼린 그런대요
하늘에서 서빙하는 직업 맞지만, 비하하는 사람들 제발 붙어나 보고 욕하라고 ㅋㅋ
하긴 82에 오면 의사 변호사같은 전문직도 개업포화상태고 망해가는지 오래라고 하는곳이었죠
댓글 못되게 단사람들은 일부러 삐뚫어지게 단거 맞죠?
사람들 심뽀 차암 못나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