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첨 봤을까요 ㅠㅠ
우연히 어느 음식점에서 발견..
조미안한김...몇장 손에쥐고
가위로 거의 32등분 가위질.
양념장은
진간장.매실액기스.물 조금....
평평한 그릇에 자른 김을 차곡차곡 넣으면서
장물을 부어요..마지막 깨 뿌리고..끝.
장물이 김에 다 베여들면 드세요..전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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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김 노는 김 활용팁
이것도반찬인겨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4-09-12 12:56:02
IP : 121.174.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9.12 1:02 PM (58.29.xxx.7)몇장씩마다 양념장을 뿌리는지요
간단헤서 좋을거 같네요2. ...
'14.9.12 1:14 PM (115.140.xxx.74)약간 눅졌다 싶으면 팬에 살짝 구워서 하면 좋구요
또 김국 끓여도 시원해요.
잘게 잘라 끓는물에 넣고 파 , 마늘 ,간장, 참기름살짝 떨어뜨려 끓여요.
간단해요.3. ..
'14.9.12 1:18 PM (183.101.xxx.50)저도 자주 해먹어요
전 김을 일단 굽고
손으로 잘라요
저도 원글님 말씀처럼 저정도로 자르는것 같아요
큰볼에 넣고 말씀하신 양념장에 고춧가루랑 참기름 조금 넣어서 흩뿌리고 일회용 장갑끼고 조물조물 무쳐요
나름 먹을만 해요
한 열장정도 구우면
소줏잔으로 3분의 2정도 양념장 만들어서 부어요4. 오늘 ebs 최고의요리비결
'14.9.12 1:35 PM (121.88.xxx.86)끝에 하더군요. 파래김을 팬에 2장씩 앞뒤로 잘 구어서 비닐에 넣고 부셔서 ,
양념장을 김 사이 사이에 수저로 골고루 뿌려요.
김 20장 부숴서 김을 손바닥으로 쥐고 양념장 뿌리고 김 한뭉텅이 내리고 양념장 뿌리고 하더군요.
파 붉은고추 썰어서 매실액 간장 깨 참기름으로 양념했던 것 같아요. 파래말린것엔 아마씨도 넣더군요.
다른곳에선 실파를 데쳐서 2cm 정도로 잘라서 구은김이랑 국간장 깨 참기름 매실액에 양념했고요.5. 긍정이필요해
'14.9.12 3:07 PM (110.10.xxx.234)저 오늘 최요비 보고 바로 따라했어요. 묵혀둔 김 처리를 고민했던 차라... 결론은 맛이 괜찮았어요. 김 묵혀둔 냄새가 나서 전 저 양념에 미림을 좀 더 넣었더니 촉촉하고 괜찮대요^^
6. 김
'14.9.12 6:55 PM (125.130.xxx.15)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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