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않은 아빠가 되라고도하고
당신이 떳떳한지몰라도 난 힘드니 일찍와달라고 눈물로 사정해도
개무시네요
길게쓴글 다 날아갔어요 ㅜ
그동안 의심스런정황도있엇고....
저 한시간후에 중요한 모임잇는데 싸우다 울어서 얼굴이엉망이네요
한시간후도 걱정이지만
앞으로 어떻게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새 외박이 세번째네요
ㅇㅇㅇ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14-09-12 08:59:54
IP : 211.36.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4.9.12 9:02 AM (211.36.xxx.173)또그러면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할까
하고 다그쳐물으니 모르겟다 난 아무일도없엇고 술만마셧는데
뭘어째야하냐. 면서 먼산보기...
남편이새로산 아끼는셔츠가잇는데 버릴까생각중이에요
그럼 속이좀풀릴거같아요2. ㅇㄹ
'14.9.12 9:11 AM (211.237.xxx.35)나자빠지는 사람은 답이 없어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요.
그렇게 살게 그냥 두던가, 아니면 내가 그꼴을 안보고 살던가... ㅠㅠ
아침 들어오기 전까지 술만 마셨다는건 좀 말이 안되고,
차든 찜질방이든, 뭐 어디서건 잠시라도 자고 오긴 할겁니다.3. ㅇㅇ
'14.9.12 9:13 AM (211.36.xxx.173)세시까지 마시고 회사가서 잣다고 매번그러네요
오늘은 강남에서 세시반까지마시고 분당집까지 한시간반걸려 6시에 들어왓다는 헛소리를4. 말도안돼
'14.9.12 9:20 AM (222.110.xxx.87)무슨일이 나도 단단히 난것같은데요.
제가 다 기분나쁘네요.
술자리가 끝났으면 새벽에라도 기어들어와야지 왜 다시 회사로 들어갔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세번씩이나..
정말 답답합니다.5. ///
'14.9.12 9:36 AM (124.51.xxx.30)레떼에도 비슷한 남편 있는데 오늘새벽
블박보고 바람확인 했네요..
같은회사여직원인모양인데 되려이혼하자고
하고 나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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