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짜증내며 학교 가는 아이

..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4-09-12 08:51:06
초6 남아예요.
오늘도 어김없이 일어나서 짜증을 내고
지각하면 벌 세우는 샘인데
빨리 가지도 않고

그러니 저도 아침부터 잔소리를 할 수 밖에 없네요ㅠ_ㅠ

매일의 아침은 늘상 이런식입니다.

다른집도 그런지??
그리고 아침 짜증 받아줘야 하는건가요?
IP : 221.147.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2 9:10 AM (110.70.xxx.96)

    집에서 주말에 홈스쿨처럼 프로그램짜서 시켜보세요

    그리고 묻는거죠

    공부
    학교에서 할래? 집에서 할래?

    억지로 하는거 안좋아하는 애들은 홈스쿨이 나을수도 있어요
    사실 학교가 엄마들이 애들 공부시키기에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
    애들 입장에선 좋은 곳은 아니에요
    외식보다 집밥이 건강한거처럼

    암튼 체험시켜보시고 아이 의견 물어보세요

  • 2. 이유가있을거에요
    '14.9.12 9:10 AM (122.36.xxx.73)

    학교생활어떤지 돌아보시고 아이와 대화도 나누고 해보세요.한참 사춘기들어설때인데 호르몬때문이기도하겠지만 대체로 친구간에 문제가 있으면 학교가기싫어하면서 짜증내더군요.

  • 3. 수면부족?
    '14.9.12 9:28 AM (112.173.xxx.214)

    밤에 늦어도 11시엔 잠들게 열시반 되면 불 끄고 스맛폰 뺏으세요.
    요즘 애들 폰 보느라 밤에 잠을 안자고 학교 가서 졸아요.

  • 4. 칼슘
    '14.9.12 11:14 AM (121.177.xxx.96)

    부족일 수도 영양제나 비타민제 같은것 챙겨두세요

    혹시 학교 생활에 스트레스가 있을 수도 있어요

  • 5. ...
    '14.9.12 11:23 AM (121.160.xxx.61)

    사춘기라 그럴 수도 있어요.
    괜히 짜증나고, 의미없는 툴툴거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021 이토록 아름다운 청년을 보았나 2 새해다 2015/01/02 1,551
452020 무채나 당근채 썰때 필요한 채칼 추천해주세요. 채칼 2015/01/02 664
452019 박원순의 거짓말 6 00 2015/01/02 2,064
452018 어머님들 방학때 애들한테 제일 많이 해주시는 음식이 뭔가요? 8 방학 2015/01/02 2,042
452017 공연이나 연극 영화추천부탁드려요~ 1 팔일오 2015/01/02 753
452016 썸 탔던 남자가 경찰이 됐어요 3 .,,, 2015/01/02 2,286
452015 임이 리를 사귀는이유 6 그이유 2015/01/02 5,959
452014 이 도자기 등, 78만원에 구했다던데, 이태원 어디 가면 이 가.. 2 봄노래 2015/01/02 1,399
452013 2015년 1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02 493
452012 성격이 물러터진 자녀 키우시는 분 1 성격 2015/01/02 1,239
452011 이효리가 올린 사진 한장이 참 이쁘네요 8 참맛 2015/01/02 6,437
452010 요즘 82에서 흔한 막말 뇌속에 뭐가들었냐니 뇌가 청초하니 6 휴... 2015/01/02 842
452009 남편이 자꾸 어지럽대요ㅜ 11 빈혈 2015/01/02 2,883
452008 포장이사 업체 선정 막연하네요. 뭘보고 결정하셨어요? 3 이사 2015/01/02 1,577
452007 새해첫날부터 시어머님잔소리....ㅠㅠ 7 n 2015/01/02 3,431
452006 '그래도 대통령인데..' 차갑게 식은 박근혜 떡국 2 참맛 2015/01/02 2,659
452005 어머님 보행기 2 자가용 2015/01/02 1,600
452004 공효진 38 이해가안돼 2015/01/02 11,723
452003 기고글인데 읽어보니 너무 좋아요 3 나도 이렇게.. 2015/01/02 1,382
452002 세월호 인양촉구 범국민 청원 2 국민대책회펌.. 2015/01/02 508
452001 저희 엄마가 하는 말, 정상맞나요? 40 ' 2015/01/02 13,367
452000 82에 ㅇㅂ 벌레들이 돌아다니는 거 같아요 4 부들부들 2015/01/02 780
451999 가계 빚 늘고 美 금리 인상 닥쳐오고.. 안팎 악재 넘을까 4 참맛 2015/01/02 2,573
451998 가스만 나와요 굿모닝 2015/01/02 795
451997 음식점 상도3동 2015/01/02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