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 넘어서 옆광대 수술

소호 조회수 : 4,133
작성일 : 2014-09-12 05:15:24
살면서 옆광대가 늘 컴플렉스인데요..

볼때마다 옆광대가 툭 불거진 얼굴이 넘 강해보이고

배우 유해진 얼굴형같아서

여자로서는 괜히 쎄보인다는 오해를 받고

살이 조금이라도 빠지면 바로 해골같다는 소리 듣고(정말 너무 듣기싫어요.)


혹시 마흔 넘어 광대 수술하신 분 계신지요?

아니면 얼굴형이 저와 유사하신데 다른 시술로 교정하신 분..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94.2.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9.12 8:29 AM (211.237.xxx.35)

    화장이나 헤어스타일등으로 어느정도 효과를 볼수 있을텐데요.
    젊은 사람들도 뼈에 손대는 수술은 회복문제때문에 많이 망설여요.
    마흔 넘으셨으면 아무래도 젊은 사람에 비해 회복속도가 느려요.
    얼굴의 중심 뼈를 만지는 위험한 수술인데 신중하셔야 할듯..

  • 2. ㅇㅇ
    '14.9.12 8:34 AM (175.209.xxx.94)

    백프로 볼살 처짐 와요. 안티성형까페 가보세요. 20대 젊은처자들도 윤곽하고 볼살쳐짐 부작용으로 죽고싶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볼살 잘못처지면 얼굴 하관까지 사각으로 보이게 만들죠 그러면 심부볼제거 -리프팅 -또 부작용 위험등 성형 악순환이 시작되는거죠

  • 3. 성형
    '14.9.12 8:55 AM (223.62.xxx.78)

    양악보다 위험한게 코랑 광대

  • 4. 반대해요
    '14.9.12 9:29 AM (182.227.xxx.31)

    옆광대 없애는 만큼 앞광대가 들어가고 살이 쳐져서 후회하실거에요.

  • 5. 듣기론
    '14.9.12 10:09 AM (175.197.xxx.88)

    광대가 그나마 주름이 늘어지는걸 방지해준다고 예전 82 댓글에서 본것 같아요.
    그런데 그 광대를 40넘어 깍는다면 하나를 얻고 다른 하나를 잃는 격이겠죠.

  • 6. we
    '14.9.12 11:17 AM (211.49.xxx.100)

    볼쪽으로 꺼진부분만 지방이식 해보세요
    저도 결혼앞두고 고민하다 볼만 살짝 넣엇는데 얼굴형도 광대부각되지않고 동그래보이고 좋았어요
    제가 시술 말하지않으면 모르고 말하면 자연스럽다구 다들 잘했다고하더라구요.
    이 방법도 도움이 되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913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9.12] / 서영석의 라디오비평 lowsim.. 2014/09/12 598
415912 울엄마반찬 이건 최고!! 15 친정엄마 2014/09/12 5,473
415911 80대 독거노인 월동준비 조언 부탁드려요 5 123 2014/09/12 995
415910 천안역에서 독립기념관 어떻게 가나요? 1 천안 2014/09/12 1,517
415909 아파트관리비 카드결제 4 ㅇ ㅇ 2014/09/12 1,815
415908 갤3패턴해지방법좀 알려주세요???? 컴대기 2014/09/12 633
415907 마녀 처럼 아이 잡는 엄마 12 ... 2014/09/12 4,863
415906 주부 75%가 반대…유정복 대체휴일제 반대 근거 '논란' 3 ........ 2014/09/12 1,700
415905 82님들 17살 어린 연하남과 사랑에 빠질수 있겠어요? 45 질문드림 2014/09/12 31,932
415904 60대 어머니들은 립스틱 어떤 제품 바르실까요? 4 ㅇㅇ 2014/09/12 3,331
415903 “박근혜 후보 승리로 가는 큰 힘” 선거자금 모금까지 5 샬랄라 2014/09/12 1,011
415902 제사산적 정석이 뭔가요? 9 부서 2014/09/12 3,002
415901 명절때 있었던일... 2 asd 2014/09/12 1,272
415900 대전분들 보세요^^ 대전스포츠 2014/09/12 624
415899 ............................. 6 인생 2014/09/12 1,103
415898 서울시 "광화문광장 천막 농성은 이미 합의 끝난 부분&.. 5 브낰 2014/09/12 1,136
415897 음식 잘 못하지만 친정아빠 생신상 한번 차려보려는데요 4 막막해요 2014/09/12 1,260
415896 담배세 이어 주민세,자동차세 100%이상 인상..서민증세 논란 6 부자감세서민.. 2014/09/12 1,213
415895 명절전날 시누이가족이 와요 16 거미 2014/09/12 5,475
415894 아이피가 같은뷴들 이 많아요 1 우앙 2014/09/12 795
415893 유럽대학은 외국인이 가도 등록금이 저렴한가요 6 ... 2014/09/12 1,889
415892 아들이 부모님제사불참시 봉투에 뭐라고 써야하나요?? .. 2014/09/12 1,544
415891 핸드폰이랑 지갑을 잃어버리는 꿈을 꾸었는데요.. 1 ... 2014/09/12 6,624
415890 남편이 상의도 없이 딸아이 스마트폰 사가지고 왔네요 3 스맛폰 2014/09/12 1,119
415889 말의 의도가 뭐라고 생각되나요? 아이문제 4 문제 2014/09/12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