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경전 증후군 약 프리페민정 드셔본 분들 계신가요?

강물소리 조회수 : 4,184
작성일 : 2014-09-11 22:51:41
IP : 123.20.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픔에
    '14.9.11 10:59 PM (122.40.xxx.180) - 삭제된댓글

    공감해서 생리 관련 글에는 일부러 로그인해서 댓글 달게 되네요
    전 생리관련 상위1프로의 고통을 느끼는 사람이에요 ㅠㅠ
    정말 이것 저것 다해봤는데 제일 효과 본게
    프로게스테론 크림이랑 바이텍스네요
    바이텍스 성분이 프리패민과 같은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자연주의 의학박사님이신 이경원님의 책을 보고 반신반의해서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이제서야 좀 살것 같아요 ㅠ
    저는 아이허브에서 구매했어요
    따님께 도움이 되었으면해요
    다음 생애는 남자로 태어났으면
    생리는 정말 공포 그 자체라 ㅠ

  • 2. ㅡㅡ
    '14.9.11 11:08 PM (223.62.xxx.84)

    15년전, 수능 맞춰서 처음으로 피임약이란 걸 먹었을만큼
    저도 지독했습니다.., 진통제 달고 살고..;;
    한약 산부인과 난리난리..

    포기하고 살다가, 스물 여섯에 등 통증 때문에 척추 교정받고
    생리통 사라졌어요. 비틀려서 그랬던거라고...

    그 즈음에 탐폰 본격적으로 사용하고 하면서 신세계로 사네요.
    - 지금도 그날인데 , 오전에 잠시 불편했던 것 빼고는
    일상으로 삽니다.
    카이로프락틱 한번 알아보세요

  • 3. 맨위댓글님
    '14.9.11 11:13 PM (115.136.xxx.34)

    프로개스테론 크림과 바이텍스를 같이 쓰시는지요 번갈아 쓰시는지요 저는 프로게스테론크림만 쓰고 있는데 어떤때는 크림만으로 증상이 좋아지는데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서요 두개를 같이 써도 되는지 궁굼해요

  • 4. 강물소리
    '14.9.12 12:24 AM (123.20.xxx.71)

    제목을 수정한다고 한게 본문이 날라갔네요..ㅜ.ㅜ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얼른 아이허브로 날라가봐야겠네요..

  • 5. ......
    '14.9.12 12:54 AM (182.226.xxx.58)

    저는 안 맞았어요. 더 생리전 증후군이 빨리 왔어요.
    그런데 나이가 많아서 그럴수도..
    20대분들중엔 프리페민 듣는 분들 있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혹시 몰라 미리 빈혈약 한병 마셨고..
    공진단과 경옥고를 먹어봤는데..
    생리전증후군도 약하게 느끼고..생리통 없이 지나갔어요 ㅡㅡ;;;
    공진단은 광동 공진단이고 한통 30알에 120만원하는데.. 어머니꺼 한알 뺏어 먹은거구요.
    경옥고는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지만 생리에 좋다는 말이 있어 틈틈히 먹어 보았습니다.
    무엇때문인지 이런 현상이 생겼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 6. 115님^^
    '14.9.12 1:39 PM (122.40.xxx.180) - 삭제된댓글

    네 둘다 같이 먹고 바르고 해요 ^^
    이젠 생리 공포감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ㅠ
    지금 거의 1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네요

    참 그리고 추나~전 추나는 안받아 봤는데 집에서
    요가랑 필라테스 유투브 동영상 다운받아서 하고 있는데요
    이것도 정말 효과가 짱이네요^^

    프로게스테론크림 바이텍스 골반교정요가 필라테스가
    저를 살리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495 의료사고를 미리 막는 가장 쉬운 방법 163 심플라이프 2014/10/30 18,359
430494 선빵 날리는 남편.. 4 ... 2014/10/30 1,501
430493 바자회 택배보냈습니다. 3 2014/10/30 874
430492 짠순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4 룰루랄라 2014/10/30 2,120
430491 남이 만지면 죽은척하는 강아지래요. ㅎ 13 귀여워 2014/10/30 5,073
430490 길 고양이 잡는 방법 알려주세요~ 13 불쌍하다 2014/10/30 7,887
430489 이 코트 어때보여요? 겨울에 입기 6 ㅇㅇ 2014/10/30 2,548
430488 어린 여고생의 절규!!! 3 닥시러 2014/10/30 1,372
430487 편가르기 하는 사람들이요 3 . 2014/10/30 2,566
430486 고 신해철 관련기사를 찾아보면서 딱 와닿는 글 4 설라 2014/10/30 1,718
430485 이번 에볼라 의료봉사에 한의사들도 기면 좋겠네요 4 최고 2014/10/30 1,612
430484 병가 신청했는데 회사에서 안받아주면 어떡하죠? ..... 2014/10/30 825
430483 스키니진 사이즈요 6 사이즈좀도와.. 2014/10/30 1,688
430482 어려서부터 존재감 없었는데, 살 빼고 2 씁쓸 2014/10/29 2,188
430481 씽크볼에 걸쳐놓고 쓰는 바구니 있잖아요 1 ll 2014/10/29 1,299
430480 지금 라디오스타 유재하 노래들으니 해철님이 넘 아련해요... 5 쓰라림 2014/10/29 1,068
430479 친하게지냈던 직장동료 퇴사후에도 생일챙기시나요? 4 ^^ 2014/10/29 1,550
430478 일본산 파운데이션 써도 괜찮을까요? rmk 2014/10/29 591
430477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은 열 가지 이슈 1 최린 2014/10/29 566
430476 남자가 손을 잡았는데..온몸을 벌벌 떨어요..ㅠ ㅠ 26 2014/10/29 18,951
430475 남에게 말 예쁘게 못하고 충고 잘하는사람 13 ㅡㅡ 2014/10/29 4,814
430474 전남친에 대한 증오로....썼던 사람이예요. 9 원글이 2014/10/29 3,297
430473 황지현양 부모 "남아 있는 가족들께 미안하다".. 6 영면을 기원.. 2014/10/29 1,878
430472 고스가족이셨던분들 계세요..? 8 고스 2014/10/29 1,053
430471 40대 재취업..방금20살어린애한테 짜증전화 5 콩40 2014/10/29 2,743